낼모레 화요일부터 2박3일간 동해안(화진포 부근)으로 여름 휴가를 가려는데요
해수욕장과 면해 있는 펜션들을 검색해 보니 아직 예약 안 되고 남아 있는 방들이 많아요.
제 생각으로는 오늘까지 예약 안 된 방들은 화요일날까지도 그냥 남아 있을 것 같아서
사전 예약 안 하고 당일날 가서 방 상태도 확인하고 숙박비 흥정도 해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원룸형 펜션들(오션뷰) 1박에 15~20만원 사이던데
이렇게 홈페이지에 숙박비 가격을 정확하게 고지한 곳도 직접 가면 흥정 가능할까요?
펜션 숙박비 흥정해 본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