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컬쳐쇼크가 도우미인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 조회수 : 13,359
작성일 : 2014-07-20 10:42:02
저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집에 도우미 쓴다는사람 오프라인에선 딱 한명봤는데
82쿡 보니 쓰는분이 안쓰는분보다 많은거 보고 깜짝~
어느분이 82쿡에서 가장 컬쳐쇼크였던게 도우미 쓴다는글이 너무많았던거라던데 저도 그래요
저희동네 못사는동네 아닌데도 20년넘게 살았지만 아파트에 도우미로 추정되는 사람이 들락날락거리는건 못봤는데
도우미쓴다는 분들 보면 진짜 신기하기도하고 그래요 드라마속 얘기같기도하고
IP : 218.152.xxx.15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7.20 10:47 AM (121.132.xxx.178)

    웬만하면 안쓰죠. 그리 여유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 2.
    '14.7.20 10:52 AM (121.161.xxx.169)

    맞벌이고 애 있는 경우엔 쓰는 경우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요즘 부유한 젊은 사람들 사는 아파트 단지가면 조선족 입주도우미 아줌마들끼리 애들 놀이터 나와서 수다떠는 모습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3. 엥?
    '14.7.20 10:53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육아도우미 쓰는 집은 웬만한 아파트 단지엔 흔하지 않나요? 저희 동네 시세로 하면 딱 서울 시내 평균 정도지만 맞벌이 하면 이모님들 많이 쓰던데요.

  • 4. .....
    '14.7.20 10:53 AM (125.133.xxx.25)

    맞벌이에, 아이 어려서 씁니다.
    양가부모님 다 지방에 계셔서 멀고,
    동네 어린이집들은 지금 몇 년째 대기해도 순서가 돌아오지도 않던걸요.
    대기순번이 200번째라든가 뭐라든가.
    어린이집 자리 없어 보내는 놀이학교는 아침 9시 넘어 차 타고 가고, 오후 3시 넘으면 돌아오는데,
    야근 밥 먹듯 하는 직장에, 남편은 저보다 더 늦게 퇴근하는 직장 다니면서 애를 어쩌겠어요.
    요새 맞벌이 부부 육아 때문에 쓰는 집 많더라구요.

  • 5. ..
    '14.7.20 10:55 AM (110.14.xxx.128)

    저는 주기적으로 피부관리 받으러 다니는 사람이 그리 많다는게 놀라왔네요.
    제 주위에 아이 없이도 도우미 두고 사는 사람은 여럿되지만 그 들 누구도 피부관리 받으러 안 다니거든요.

  • 6. 도우미..
    '14.7.20 10:59 AM (218.234.xxx.119)

    도우미 관련 글이니까 도우미 써보신 분들이 댓글 다는 거겠죠...

    저도 안써봤어요. (정 급할 때 불러볼까 했는데 도우미한테 책잡히지 않으려면 좀 치워놓고 불러야 하지 않나 주섬주섬 치우다 보니 이럴 거면 도우미 부를 필요가 없는데..그렇게 되더라고요. )

  • 7. 피부관리도...
    '14.7.20 10:59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많이 받으러 다녀요. 다만... 속 터놓는 사이가 아니면 시술했네 어쩌네 얘기 안 할 뿐이죠.

  • 8. 네?
    '14.7.20 11:02 AM (178.190.xxx.10)

    도우미는 저 어릴 때부터 많았어요. 그땐 파출부라 불리우셨는데.

  • 9. 그럼
    '14.7.20 11:0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여긴 청주에요...제가 일년정도 가사도우미를 햇는데 정말 많아요 맞벌이가정,노부부가정,산후조리끝난가정집에서도 쓰고 집에잇는 젊은엄마들도 주1회 많이 햇어요 맞벌이나 노부부가정은 밑반찬위주엇고 젊은엄마들은 주로 청소나 정리정돈...여긴 그리크지않은도시인데도 도우미,베이비시터 많이 쓰더라구요

  • 10. ..
    '14.7.20 11:04 AM (58.121.xxx.142)

    강남에서 흔해요..
    제 주변에 보면 도우미분을 친정과 공유? 하는 집이 많구요..
    친정에서 일주일내내 오신분을 이삼일 딸네집으로 가게 하는거죠.
    맞벌이 아니라도 붙박이 아주머니도 많이 두어요 특히 아이가 어릴때요. 소아과 가 보면 엄마랑 도우미분이랑 같이 와요.
    강남 특유의 분위기 같아요

  • 11. ..
    '14.7.20 11:08 AM (116.36.xxx.200)

    도우미는..육아 도우미 단기간 쓰는 경우는 지인 등 주위 둘러봄 요새 너무 많구요..몇년씩 장기간은 많진 않죠. 아무래도 친정, 시집 돈 많거나 전문직 등 부유한 경우들이 대부분..
    피부관리도 저도 생각 보다 많아 놀람. 전 근처도 안 가봤는데 알고보니 나이 좀 먹고 직업 어느 정도 되는 제 친구, 지인 등 미혼 여성들 그 바쁜 와중에 안 받는 애들이 없더군요..아이있는 주부들은 돈 쓸 데 많아 그런가 잘 없는 거 같고..

  • 12. 피부관리도
    '14.7.20 11:11 AM (178.190.xxx.10)

    많이해요. 단기든 장기든 많이들 하는데요.

  • 13. 도우미
    '14.7.20 11:15 AM (182.221.xxx.59)

    우리 어릴 땐 더 많아 썼었죠.
    그게 뭐 컬쳐 쇼크씩이나.. 꼭 돈이 많아야만 쓰는것도 아니고 맞벌이 하거나 필요하면 쓰는거죠.
    형편도 아닌데 사람 쉽게 불러 쓰는건 좀 한심해 보이긴 하지만 것도 뭐 본인이 결정할 일인거고

  • 14. 우리집
    '14.7.20 11:18 AM (211.209.xxx.108)

    30년 전 서울 신촌살았구요 엄마 일하셔서 아빠가 아줌마 쓰자고해서 쭉 썼어요 할머니가 자꾸 반발해서 그랬었지 ㅋ
    그냥 평범한 공무원 부부였고 지금도 엄마도 저도 도움받고 살고있습니다

  • 15. 시대가 변한듯
    '14.7.20 11:23 AM (175.197.xxx.14)

    제가 원룸 30개실 임대업 하는데요
    여기 일명 청소이모라는 사람들 많이 와서 일해요
    여기가 비싼 원룸이냐,월50-60이예요
    저도 처음엔 코딱지 만한 5-6평에 무슨 가사 도우미?..하면서 이해가 안갔는데
    일주일에 몇만원 쓰고 깨끗하고 편하게 산다는 주의인것 같아요

  • 16. 예나 지금이나
    '14.7.20 11:26 AM (223.62.xxx.33)

    많이쓰죠..
    예전엔 식모문화..
    외려 지금이 도우미 분들 인간적으로 대하고
    하나의 직업인으로 존중하죠

  • 17. ..
    '14.7.20 11:38 AM (175.223.xxx.130)

    그 오래된 압구정이나 구반포 대형평수는 부엌 쪽에 작은 방이 설계되어 있어요.
    일명 식모방.. 저희집도 저 어릴땐 식모 언니 있었고 저 초등때쯤 파출부아줌마로 바뀌었어요.
    도우미라는 이름 전에도 그런 역할은 있었답니다.

  • 18. 맞벌이가 많아져서
    '14.7.20 12:17 PM (122.36.xxx.73)

    애들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도우미가 없을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친정이나 시댁에서 합가해서 봐주는게 아닌이상은 애들 데리고 다니는거 때문에라도 집안에 도우미가 필요하죠..

  • 19. 저도
    '14.7.20 12:39 PM (118.37.xxx.84)

    주변 사람들에게는 도우미 온다는 얘기 안 해요.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요.
    그리고 보톡스 맞는 얘기도 안 해요.
    82는 익명이라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편하게 댓글 달지요.

  • 20.
    '14.7.20 12:56 PM (125.134.xxx.82)

    성형외과, 피부 마사지, 낮에 친구들 계모임 등으로 돈 쓰지 않고 가사도우미 도움 받아요.
    아파트 라인에 출퇴근하는 가사도우미 많습니다. 가사 도우미 덕택에 삶의 질이 바뀌어
    편하고 행복한 일도 많아요.

  • 21. ㅇㅇ
    '14.7.20 12:58 PM (1.241.xxx.162)

    맞벌이가 많아서 요즘 많이 쓰는데.....
    쇼크까지야....그리고 도우미 와도 도우미 쓴다고 잘 말 안하죠

    어릴때는 식모언니 있었잖아요...저희집도 연년생이라 엄마가 힘들어 쓰셨는데...
    그때는 같이 살았어요

    요즘은 피부 마사지,시술,운동에 많이들 투자해요....
    백화점 옆 스포츠 센터에 다니는데 백화점 판매직분들도 저녁때면 많이 오고
    50대 넘은 분들도 많아요

    요즘은 관리 안하면 안되는 시대라네요...

  • 22. ~~
    '14.7.20 12:59 PM (58.140.xxx.162)

    218.152. 지하철펑펑.. 우리네 인생..
    딱 한 명 본 그 도우미가 주인님이라 불렀는감???

  • 23. 오프가
    '14.7.20 1:01 PM (175.113.xxx.33)

    개개인의 작은 우물이라면
    82같은 사이트는 열려있고 물이 흘러지나는 큰 강이겠죠
    당연히 오프주변보다 다양하거 많은 삶이 존재하는거구요..

  • 24. ..
    '14.7.20 2:41 PM (118.44.xxx.188)

    오프에서의 관계는 그야말로
    끼리끼리 ... 82는 다종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주제가 도우미에 대한 것이면 그에 관심 있는
    분들이 댓글 다니 많아 보이는 건 당연지사인 것 같네요.

    전 10 년 전에 아이 어리고 제 일이 바빠서 도우미 썼고
    피부 관리는 처음 시간 강사할 때부터 사이 사이 몇년
    빼고 20년 넘게 피부 관리실 다닙니다. 직업이 계속 학생들
    을 만나든 의뢰인을 만나든 타인과 계속 접촉하는 것이다
    보니 아무래도 얼굴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서 다니다
    보니 오래 다녔네요.

  • 25. 크렌벨
    '14.7.20 2:50 PM (42.82.xxx.29)

    우리애 어릴때 그때 유행이였죠.도우미 쓰는거.
    근데 그땐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이였고 요즘은 중국쪽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요즘 울동네 편의점도 중국사람..말투가 어찌나 희한한지.
    아무튼 도우미 한번 쓰면 쭉 쓰더라구요.제 주변은 그래요.
    그거 한번쓰면 거기 버릇되놔서 쓰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안쓰면 또 안쓰게 되구요.
    저처럼 내물건에 누가 손대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특이한 사람이야 경제적 이유가 되어도 못쓰죠.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괜찮으면 쓰더라구요.

  • 26. 컬쳐요?
    '14.7.20 6:14 PM (61.79.xxx.76)

    여기 댓글 많이 달아봤자 30개 정도인데 그 정도죠,뭐
    뭐 쓰는 분이 안 쓰는 분보다 많을까요?

  • 27. 건너 마을 아줌마
    '14.7.20 6:24 PM (175.124.xxx.208)

    내 생애 남의 집 도우미 쓰느냐 마느냐가 쇼크가 아니라, 이게 진짜 쇼크네요... 진심... 쇼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8960&page=2&searchType=&sea...

  • 28. ...
    '14.7.20 7:38 PM (112.171.xxx.163)

    저는 여자의사들끼리만 모여있는 사이트 가서 놀란게
    거기 있는 내용들 중 진짜로 30%이상이 도우미 문제 였어요. 베이비시터든 가사 도우미든
    그리고 나머지는 뭐 시댁 얘기, 다이어트 얘기, 애들 교육 문제,집 문제, 결혼 조건,가끔 보는 진상 등등
    여타 여초 사이트들과 다를 바 없었고요.ㅎㅎ
    정말 사람들은 자기 세계밖에 모르는 것 같아요.

  • 29. aka
    '14.7.20 7:55 PM (118.41.xxx.22)

    저 연년생 아이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도우미아줌마 도움받고 인연되어 지금 10년째 도와주시는데요.
    주변사람들은 친정엄마, 동생정도 빼고는 아무도 몰라요.
    도우미 쓴다는 얘기를 굳이 주변사람들에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 30. 직장다닐때 회사언니
    '14.7.20 7:58 PM (180.65.xxx.29)

    10평집에 도우미 부르던데

  • 31. 주변에
    '14.7.20 8:01 PM (203.247.xxx.20)

    이게 무슨 컬쳐쇼크라고까지 할 일인지...

    저는 미혼인데도 주변에 도우미 도움 받는 사람 도우미 일 하는 사람 다 있어서
    요즘 같은 바쁜 시대 집안일 대신 해 주는 직업군이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되어서요.

  • 32. . .
    '14.7.20 8:11 PM (116.127.xxx.188)

    도우미쓰는게 당연한 시대가 되어야 엄마들도 좀살죠. 남편들의 가사참여율이 10프로정도인 사회에다가 그놈의 밥밥밥에 목숨거는게 우리나라사람들인데, 도우미 도움받는게 더더 자연스러운일이되어야합니다.

  • 33. ..
    '14.7.20 10:08 PM (114.29.xxx.201) - 삭제된댓글

    여기 충남 작은 도신데.. 단지에 도우미 쓰시는 분 꽤 많아요~겉으로 말을 안할뿐이죠..
    맞벌이인 경우는 등하원도우미 겸 청소도우미도 있고, 청소만 해주시는 도우미도 계시고.. 외벌이여도 아이가 어린이집 안가면 아이돌보미 이런거 제값 다 내고도 불러 도움 받드라고요~~
    피부관리는 정기권 끊어놓고 간간이 가는 사람 정말 많아요~~저도 그렇고요. 전 피부가 관리한 티 안나 남들에겐 말 안해요ㅠ

  • 34. 우리네 인생이군.
    '14.7.20 10:14 PM (178.190.xxx.117)

    바쁘다 바뻐.
    베스트에 올린 글이 두 개나. 그간 낚시한게 벌레였군.

  • 35. 글쎄요
    '14.7.20 11:23 PM (218.232.xxx.137)

    입주도우미 아니면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요.본가에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청소랑 빨래만 하시는데 15년전 4만원 드렸고 지금은 6만원 드려요.아무도 없을때 오셔서 3-4시간 정도면 끝나는 양이라 도우미분들 만족도도 높았어요.

  • 36. 글쎄
    '14.7.20 11:25 PM (1.224.xxx.46)

    82회원이 얼만데요
    거기다가 82특성상 특정계층이나 직업에 국한되지 않기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계층들이구요
    베스트 글이면 조회수가 최소 몇천이상이에요
    댓글은 기껏해야 몇십개구요
    보통 자기가 연관경험있는 분들이 댓글을 다는걸 감안한다면 그리 많다고 할수도 없는거죠

    댓글보면 해외에 사는 분들도 또 얼마나 많은가요
    연봉1억이 왜이렇게 흔하냐고 하는데 그 몇천명 중에 연봉 1억넘는 몇몇만 댓글다는거구요
    대부분의 회원이 도우미 쓰고 연봉1억 넘는게 아니에요
    아닌 사람이 난 도우미 안써요 연봉1억 아닌데요 이런글 쓸 이유가 없잖아요
    댓글 없이 읽기만한 관련없는 사람이 더더더 많다는걸 간과하시는거 같네요

  • 37. ...
    '14.7.21 9:14 AM (210.205.xxx.161)

    쓰는 사람..경제 어려워도 쓰고 안쓰는 사람은 아무리 넉넉해도 안써요.
    저 도우미관련은 경제력과는 상관없다고 보는 사람이랍니다.

    실제적으로는 당연히 전혀 무관은 아니지만
    써야하는 이유를 가진 사람은 힘들어도 도우미오시라해요.

  • 38. 도우미를 쓰는건
    '14.7.21 10:12 AM (211.60.xxx.133)

    시간에 대한 가치라고 생각이 되네요.

  • 39. 나이대가
    '14.7.21 10:38 AM (216.81.xxx.71)

    좀 있으신 거 아니신지..전 30대 초인데 주변에 도우미 안쓰는 사람 별로 없던데요. 아이 있는 맞벌이는 거의 쓰고, 아이 없는 맞벌이나 아이 있는 전업도 거의 도우미 쓰던데요. 저도 아이 있는 맞벌이인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청소하고 음식 만들어두느라 힘들때마다 입주도우미 빨리 알아봐야지..하네요. 아기가 기어다니는데 청소를 부지런히 할 수가 없어서요.

  • 40. ..
    '14.7.21 10:47 AM (115.178.xxx.253)

    저는도우미쓴지10년도 넘었어요.. 14년째.
    맞벌이에 집은 넓고 청소가 스트레스라 안쓸수 없구요.

    아이들 어렸을때는 아이들 케어 위주로 썼구요. 직장 다니는데 많은 도움이 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027 결정사 가입한 어느남자의 만남들 후기_1 1 여드름아파 2014/07/20 17,772
399026 우클렐레 배우는데 피크로 쳐도 되겠죠? 1 ........ 2014/07/20 1,209
399025 막노동하며 의대 합격한 ‘청년 가장’ 박진영 씨 “누구에게나 기.. 30 서남대 의대.. 2014/07/20 11,163
399024 1박2일 국사샘 고깔 외침 듣고 눈물 났어요. 26 참스승 2014/07/20 14,951
399023 1박2일‥ 저 선생님들 어쩔까요 ?? ㅠㅠ 8 루비 2014/07/20 16,205
399022 주말 내내 옆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데 7 2014/07/20 1,985
399021 반지 싸이즈 한국과 미국이 같은가요? 1 조언 2014/07/20 1,396
399020 정일채 세종고 교사 기간제라네요. 72 ... 2014/07/20 29,214
399019 특목고 준비생 학원비 ㅠㅠ 17 엄마는노력중.. 2014/07/20 5,232
399018 벽걸이 선풍기 추천해주세요 .. 2014/07/20 1,399
399017 "세월호 사망자 보험금 4억5천만원" 심재철,.. 3 샬랄라 2014/07/20 2,326
399016 수연산방이나 산모퉁이 대중교통으로 어르신 힘들까요? 4 -- 2014/07/20 1,159
399015 피부관리실 효과 있나요? 4 .. 2014/07/20 6,776
399014 [질문] 초파리 비슷한 날벌레를 죽이는 방법 3 뿌라이 2014/07/20 2,873
399013 수박 주문할 건데요 4 화살썰기 2014/07/20 1,322
399012 호구 남편 3 이건 뭐 2014/07/20 2,728
399011 맞선을 앞두고 심난하네요 2 넋두리 2014/07/20 2,370
399010 30대 후반 미혼 올해 4월부터 생리가 없어요 7 걱정 2014/07/20 4,302
399009 딱히 사람챙기는거 좋아하는 스타일도 5 아니고 2014/07/20 1,798
399008 청량고추다지고 손이 화끈거려서요 6 ㅠㅠ 2014/07/20 1,832
399007 여름이불의 최강은 뭔가요? 23 베이지 2014/07/20 6,664
399006 1970년대 박근혜 일기장. 11 ㅈㅈ 2014/07/20 4,694
399005 뉴스타파에서 오버한 거 같으네요. 유령회사는 무슨.. 4 조작국가 2014/07/20 1,659
399004 콩나물 밥 도와주세요~양념장 비법도요! 3 그네세월호책.. 2014/07/20 1,633
399003 페르시아어(이란어)를 전공했거나 잘 하시는 분 1 하늬 2014/07/20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