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의 동을 선택할때
좀 어수선하지만 전철역이 코앞인 동과
전철역에선 꽤 멀지만 공원 근처의 쾌적하고 view가 좋은 동
여러분은 어느 위치의 집을 선택하시겠어요....
대단지 아파트의 동을 선택할때
좀 어수선하지만 전철역이 코앞인 동과
전철역에선 꽤 멀지만 공원 근처의 쾌적하고 view가 좋은 동
여러분은 어느 위치의 집을 선택하시겠어요....
집에 아침일찍 지하철 타야하는 식구많으면 1번, 딱한명이면 2번요. 전 두군데 다살아봤는데 한적하고 뷰좋은 동이 더 살기좋은거 같아요
저도 뷰가 좋은동에 살아봤는데 사실 살다보면 별 감흥이 없어요.
무슨 앞에 강이나 바다같은게 없는한 산이나 공원 정도의 뷰는 큰의미 없고요.
저도 앞에 산과 공원이 있는 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처음엔 나름 분위기도 잡고 그랬지만
그냥 대부분 커텐 버티컬 내리고 지내게 되더라고요.
겨울엔 추워서 여름엔 햇빛때문에 ;
전철역 가까운 동이 시끄럽지만 않다면 전철역 가까운동 추천해요.
아마 가격도 전철역 가까운동이 비쌀껄요?
저도 공원근처요
원글님 예전에도 이런 글 적은적 있지 않나요? 본 것 같았어요.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르겠죠... 자차로 출근하는 사람, 가끔만 나가는 전업주부 이렇게면 뷰가 좋은 게 좋고,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으면 전철 가까운 게 더 좋고...
-세상이 흉흉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길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을 듯해요..
처음 올리는 거예요..
둘 다 살아봤는데 저에게는 전자가 좋아요.
세상 흉흉 말씀하시니 그 말씀도 일리가 있는 거 같네요....
먹고 살만 하고 운송수단이 좋으면 뒤에 것, 먹고 살기 힘들고 근근이 살면 앞에 것이요. 저는 먹고 살기 힘들어 앞에 같은 스물 댓평 제 오두막 아파트에서 혼자 살아요. 평생가도 돈이 없어 뒤에 같은 전망좋은 집에서는 못살 듯....
전철역가까운곳에 백만표
딱 한 달이면 별 감흥 없어지구요.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는 어느 가족 구성원에겐 매일의 일상에 큰 차이를 빚는 문제지요. 저도 전망 끝내 주는 집에서 살아 봤는데 별 거 없더라구요. 산책이야 어차피 시간 날 때 하는 거니까 조금 걸어가서 하셔도 되는거 아니겠어요?
같은 단지라먄 후자, 단지가 다르고 거리가 멀면 전자요
꽤 멀다는게..걸어서 갈 정도라면 괜찮지만 아니면 별로요
전철역 가까운곳이요
적당히 중간쯤으로 하세요. 고민될때는요 ㅎㅎ
저도 요즘 그 두개로 고민중인데 전철역근방이 편하고 나중에 팔기도 쉬워요. 근데 아마 그만큼 매매가도 더 비쌀걸요? 전 너무 시끄러운건 또 싫어서 적당히 전철역도 멀지않으면서 중간정도 위치가 딱 좋더라구요. 뷰 좋은건 진짜 며칠 못가요. 살면서 편한게 더 중요하죠. 장바구니 낑낑대며 이더위에 몇번 왔다갔다하다보면 뷰고 나발이고 ㅎㅎ 결국 그 짧은거리를 장보러 차로 이동하게돠는 불상사까지 생깁니다.
잠실 파크리오 인가요?
전에 이 주제로 여럿하고 얘기한 적 있는데 이곳저곳 다 살아본 사람들인데 다들 무조건 전철 가까운 곳 선택ㅎㅎ 자차 있어도..산전수전 다 겪은 울 부모님과 친구분들 말씀도 노친네면 모르는데 젊은 사람은 무조건 길가 가까운 게 최고다..
전에살던 아파트는 재래시장두개 백화점한개 대형마트세개 십분거리 전철역
생활하고사는대는 갑이죠 그런대 공기가 나빠요 물좋고 정자좋은곳 잘고르세요
마트에서만 장봐먹고살면 월급이헤퍼요 재래시장은 가까워야지.
밤에 집에 올 때 그나마 안심되어요.
둘 중 더 비싼 곳으로 사세요.
그건 사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니까요.
어쨋든 최고는 교통 좋은곳....
경치 좋고 조용하고 이런건 진짜 살면서 아무 쓸데 없는곳이에요.
맞아요. 어디든 교통 좋고 평지인게 최고.
편한 곳이 최고입니다.
전망 별로 소용 없어요..
한단지라면후자를택할것같아요
전철역얼마나가까운지모르지만
전철지나갈때마다집흔들려요
저희집은7분정도거리였던거같네요
전망이라는 단어 대신 "뷰"를 쓰시는지?
"뷰"라는 단어를 쓸 때
"전망"이라는 단어가 담지 못하는 느낌을 전달해 주나요?
윗님
전망은두글자고뷰는한글자라그럴까싶네요
광고에서차용한표현이평상시많이쓰게되는겡우가많잖아요
저는 당연히 후자를 택합니다.
뷰도 뷰지만 쾌적하고에 방점을 찍고 싶네요.
얼마나 먼지 모르겠지만 건강 생각해서 일부러 걷기도 하니까 저는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무조건 전철역이요!!
한가하게 뷰만 바라보고 살시간이 많지않을듯~~
아마 집값차이도 전철역바로가 더 좋을듯
우리대단지 아파트. 전세 앞쪽과 뒤 3000만원 차이 납니다 중간쪽도 살아보았는데. 교통 편한쪽이 좋아요
저는 건강이 최우선이라, 녹지가 보이는곳으로 택했어요~
도보 10분 전철역이고, 시장도 가는길에 있고..
눈뜨면 눈앞에 공원이니 산책하기도 좋고,
정말만족해요~
1번이 우선이예요.
출근도 그렇고 퇴근은 지쳐서 빨리 쉬고 싶어서요.
공원 산책이야 1번 집에서 나가도 되잖아요.
재택근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무조건 2번입니다.
전 무조건 전자요.
밖에 나가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교통이라도 좋아야 나갈 마음이 듭니다. 전철역 앞에서 살다가 전철역과 1키로 떨어진 곳에 사는데 지금은 친구 만나러 거의 안나가요.
여자들은 밤늦게 집에 와도 가깝고 번화하니 오는길이 무섭지 않아서 그것도 좋구요.
전망!!!!!!!!!!!!
친정집이 대단위 아파트 단지인데, 한쪽은 전철역에 한쪽은 유명한 공원쪽에 걸쳐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그곳 분들 여론?은 전철쪽이 낫다.. 쪽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딱히 출근하시는 분 안계시고 주로 버스나 자차 이용하시지만
누군가의 접근성도 그렇고, 뷰가 전철쪽이라고 전철을 향해있고, 공원쪽이라고 모든 집이 공원을 향해
있지도 않거든요.
어차피 운동가는건 공원쪽으로 걸어가시니, 바로 앞에서 공원으로 바로빠지나 어차피 운동이니
걸어서 공원가는거나... 라고 생각하십니다.
실제로 부동산에서 보는 선호도나 집값 자체도 다릅니다.
전 저녁에 들어갈때 전철역에서 오는 사람들 섞여서 후다닥 들어가는게 좀 안심이 되더군요.
단지 안으로 들어갈 수록 사람은 없어지고, 어두워서요.
집에 주로 있으면 뷰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면 교통...
고급주택가면 뷰
서민 동네면 교통...나중에 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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