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5일.. 돌아오셔야만 할10분외 실종자님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4-07-19 22:43:33
제가 어제... 호소?를 좀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이 해주셔서 눈물이 났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 청계집중집회에 갔었는데.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전 행진을 안하고, 유가족 계신 광화문에 가서 서명대를 지키다
집에 가는 길에 일행과 식당에 있습니다..

많은.. 소감이 오간 하루.. 집에 가면 더 간절히 이름부를 하루였습니다..
먼저 10분외 실종자님들 돌아오시라고..많은 분들이 불러주시길부탁드립니다..
IP : 1.225.xxx.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오세요~
    '14.7.19 10:45 PM (178.190.xxx.10)

    기다립니다~

  • 2. 호수
    '14.7.19 10:50 PM (182.211.xxx.30)

    다윤아 인화야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름모를 실종자 한분

    어서 올라오세요. 다 오실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3. 모모
    '14.7.19 10:51 PM (183.108.xxx.126)

    미안합니다.
    가족들의 품으로 어서빨리 돌아와 주세요

  • 4. 이제 열분
    '14.7.19 11:02 PM (86.6.xxx.207)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어서 기다리는 기족들에게 돌아들 와 주렴.
    선생님들, 그리고 어른분들, 이이들 손잡고 돌아와주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 5. ㄹㅁ
    '14.7.19 11:05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시청 집회 마치고 가는중입니다.
    아직도 열분이나 못돌아오셨는데도
    시청에 모인 사람의 숫자가 너무나
    적은것에 가슴 아프더군요.
    열분이 돌아 오실 때까지 만이라도
    기억해주세요. 잊지말아 주세요.

  • 6. 어서
    '14.7.19 11:08 PM (175.192.xxx.6)

    돌아오세요.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 7. ....
    '14.7.19 11:32 PM (58.125.xxx.117)

    돌아와주세요.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8. 카푸치노11
    '14.7.19 11:43 PM (27.115.xxx.211)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들 꼭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bluebell님
    깊은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9. ..
    '14.7.19 11:59 PM (223.62.xxx.2)

    어서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드립니다.

  • 10. 너무
    '14.7.20 12:04 AM (175.223.xxx.13)

    미안합니다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드리고 매일 함께하지 못해죄송합니다

  • 11. ㅇㅇ
    '14.7.20 12:09 AM (211.36.xxx.150)

    시청 광장에서 82cook 회원님들 뵈었는데 쑥스러워서 살짝 손만 흔들었어요~ 대전 사는데 일정이 있어 서울갔다 시청 다녀왔어요.
    24일에도 올라가야 하는데.....
    실종자 분들 하루속히 가족께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 12. 다녀오신 분들
    '14.7.20 12:13 AM (59.16.xxx.62)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한 10인의 실종자분들
    이제는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색주체가 바뀌었으니 제발 그분들 눈에 띄어
    모두 돌아오세요

  • 13. ...
    '14.7.20 12:18 AM (220.73.xxx.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 님.
    그리고 아마도 이영희 님인듯한 분까지

    모두 빠짐없이 그 바다에서 나오세요.
    내일이라도 모레라도 꼭 오셔야 해요.
    오실 때까지 기다릴겁니다.

  • 14. .......
    '14.7.20 12:32 AM (115.136.xxx.176)

    이제 조금만더 조금만더 힘을 내주시기를...남은 실종자분들 언제까지고 잊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어서 돌아와주세요..

  • 15.
    '14.7.20 12:36 AM (175.192.xxx.185)

    그 힘든 곳에서 돌아와주세요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6. bluebell
    '14.7.20 12:51 AM (223.62.xxx.63)

    정말. ..그 힘든 곳에 계실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이씨 성의 이모님,
    권재근님,그리고 혁규야..
    다윤아,지현아,은화야.. 현철아,영인아.,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


    이제 그 곳에서 나와주시길! 천지를 주관하시는 신께
    빕니다,도와주세요!

  • 17. 제발
    '14.7.20 12:53 AM (183.99.xxx.117)

    돌아와주세요!
    100일이 다가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랑하는 가족이랑 한 번 만나고 가셔야지요 ㅠㅠㅠ
    부디 돌아와 주세요!!!!

  • 18. 외동딸
    '14.7.20 1:24 AM (59.10.xxx.53)

    간절하게 빌고 또 빕니다.
    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어서 빨리 돌아오세요.

  • 19. 희망
    '14.7.20 1:26 AM (119.71.xxx.6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 님.
    이름모를 실종자님


    어서 돌아와주세요.

  • 20. ....
    '14.7.20 1:37 AM (1.237.xxx.250)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씨 성의 이모님
    권재근님,그리고 혁규야..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
    습관이 되어가는 이 슬픈 기도가
    언제쯤 기쁜 마음으로
    달라질런지요

    제발 돌아오시기를....

  • 21. 청명하늘
    '14.7.20 1:51 AM (112.158.xxx.40)

    오늘도 역시나 갇힌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계셨군요.
    이 간절함을 듣고 빨리 나오시기를...
    어서돌아오셔요~~~
    한 분도 외롭지 않거 다 함께 오세요... 제발...

  • 22. . . .
    '14.7.20 2:09 AM (211.210.xxx.34)

    이름만 봐도 눈물나는 분들. . 어서 거기서 나와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 23. 민트레아
    '14.7.20 8:08 AM (211.222.xxx.246)

    사랑하는 가족들곁으로 돌아오세요.
    그냥 가시면 안되요
    저희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속 너무 어둡고 춥잖아요ㅠ
    나오세요. 제발

  • 24. ...
    '14.7.20 10:23 AM (110.15.xxx.54)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이신지 이영희님이신지 어느 분이 아직 아래 계신지 몰라서요....
    그리고 혹시 모를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이제 올라오세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25. 어서
    '14.7.20 2:48 PM (222.106.xxx.213)

    올라와주세요. 기다리는 가족들의 몸과 맘이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지 .... 어서 모두 돌아오길 간절히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66 생각하니 많이 먹ㆍ네~요 2 40중반 2014/09/14 1,340
416365 아이 이왕낳을꺼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는게 좋을까요? 21 봄꽃 2014/09/14 4,139
416364 옛날 그 남자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31 ㅇㅇ 2014/09/14 12,344
416363 영어 숙어 인강은 없나요? 숙어 2014/09/14 612
416362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2 닥시러 2014/09/14 1,302
416361 박희태가 성희롱한 캐디가 고소장을 낸 모양인데 사법당국의 판단은.. 2 .... 2014/09/14 2,019
416360 무서운 이야기 몇가지 풀어볼까요? 3 무서운 이야.. 2014/09/14 2,511
416359 보험타는거 재미들리다 범죄경계선상 있는 사람들 2 그것이알고싶.. 2014/09/14 1,494
416358 승리사고 블랙박스 보니 이상해요. 3 ㅇ ㅇ 2014/09/14 4,700
416357 임신부인데 남편한테 폭행당하고 하혈했어요 47 고민 2014/09/14 15,601
416356 원피스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4/09/14 1,828
416355 전화통화 음성내역을 알수있는 방법 없나요? 1 통화 2014/09/14 1,791
416354 미안합니다)제발 그 입 다물고 손가락 놀리지 마라 4 무식이 죄 2014/09/14 1,146
416353 야채스프와 해독주스.어떤게 더 좋을까요? 1 ... 2014/09/14 1,724
416352 외제차 타면서 알바하고ᆞ원룸거주 28 외제 2014/09/14 9,179
416351 장조림 만들었는데 고기 누린내.... 2 흑흑 2014/09/14 1,359
416350 자신감 자존감.... 8 2014/09/14 2,640
416349 일체형 PC쓰시는 분 계세요? 13 ... 2014/09/14 3,735
416348 고춧가루 한근 후기~~ 2 G 2014/09/14 3,374
416347 이뻐지고 싶어요 3 gg 2014/09/14 1,826
416346 무서운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9 .... 2014/09/14 2,472
416345 결혼식복장 4 깨운이 2014/09/14 1,442
416344 문어포 말인것 한봉지가 있는데 어찌해먹나요? 4 2014/09/14 1,375
416343 이병헌이 갑자기 도배 6 꼼수 2014/09/14 2,425
416342 정보기관의 정치개입은 독재로 가는 길 5 법.정치학자.. 2014/09/14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