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말티즈에요. 며칠전에 미용하고 동시에 사료도 바꿨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뭘 먹지도 않고 계속 토해요.(노란색으로)
코는 좀 말라있는 상태이고 애가 힘이 하나도 없어서 계속 누워있어요 ㅠㅠ
어디선가 설탕물 먹이라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사람용 포도당 캔디 물에 녹여서 줘도 될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3살 말티즈에요. 며칠전에 미용하고 동시에 사료도 바꿨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뭘 먹지도 않고 계속 토해요.(노란색으로)
코는 좀 말라있는 상태이고 애가 힘이 하나도 없어서 계속 누워있어요 ㅠㅠ
어디선가 설탕물 먹이라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사람용 포도당 캔디 물에 녹여서 줘도 될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그냥 설탕물 먹이시고 낼까지 기다려 보시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병원함 가보셔야 할꺼예요..기운 없을때는 북어국이 좋은데
빈속에 노란물 토하면 병원데리고가야죠
설사는 안하는건가요?
탈수되면 강아지 금방 훅가요
얼른 병원데리고가세요
약먹으면 금방날텐데 왜 고생을 시키고있어요?
강아지는 약발잘들어서 금방 괜찮아집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이고, 그렇게 방치하다가 큰일납니다.
오늘 하루 토한 게 아니라 미용받고 와서 계속 그랬다면
지금 바로 응급실 가서 수액이라도 맞혀 주세요.
하루 그랬다면 설탕물이라도 먹이면서 지켜보시고 날 밝자마자 병원 가세요.
3밀리짜리 작은 주사기로 입 옆쪽으로 살살 흘려넣어주면 꽤 받아먹을 수 있어요.
집에 소고기 있으면 불린 쌀이랑 갈아서 미음 끓여 식혀서 줘 보세요.
북어가 있으면 북어국도 괜찮을 거예요. 모두 간은 하지 마시고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 거예요.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계속 쓰다듬어주고 말 걸면서 다독여주세요.
황태 끓여서 국물. 좀 주고 ,거기에 미음쒀서 조금씩. 먹여보세요
큰 병 아니면 좋아져요
몇 일이 지났다니 탈수도 의심됩니다
포카리스웨이드를 물 대신에 급여해 보세요
설탕 물보다 잘 먹고 전해질 용액이라 흡수율이 빠르다
들었습니다 게토레이등 다른 이온음료는 말고요
바뀐 사료가 안 맞아 그런 것이라면 입에 맞는걸 주면
괜찮은데 ᆢ다른 문제일까 걱정되네요
저희 강아지는 양을 조금 먹으면 노란 토를 했어요
입에 맞는 간식이랑 사료를 찾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7살 마르티즈~작년에 그런 증상 있었어요.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으니 배속에 실뭉치같은게 보이더군요. 위내시경수술로 꺼내보니 쓰레기통에 버린 큰 쏘세지껍질 5개가 나왔더군요 웬수#&*£^^~병원에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료 잘 안먹고 그나마 늘 토해내서 걱정이였는대요 . 집에서 고기두어가지 넣고 야채버섯달걀 등 썩어서 만들어 먹이니 잘먹고 털도 훨씬곱고 건강해진거 같아요 간식도 돼지껍데기 닭발등 건조기에 말려 먹이구요 .. 의사쌤은 살찐다고 말리는데 하루두번 조금씩주고 산책 자주 데려 다니니 일년넘게 체중 변화도 그다지 없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0101 | 라클라우드 라택스 침대 써 보신 분 | 라텍스 | 2014/07/23 | 4,059 |
400100 | 문자메세지 송수신 잘 안될때 2 | 아이폰5s | 2014/07/23 | 1,126 |
400099 | 집에서 왜이렇게 곰팡이 냄새가 날까요? 2 | ... | 2014/07/23 | 1,869 |
400098 | (급질) 아이 머리에 머릿니가 있는 것 같은데... 10 | ㅠㅠ | 2014/07/23 | 2,316 |
400097 | 기동민·노회찬 "단일화 방식 합의 못해" 1 | 제발 단일화.. | 2014/07/23 | 1,079 |
400096 | 결혼후 시댁에 할도리만 하는것 14 | 궁금합니다 | 2014/07/23 | 5,407 |
400095 | 코스트코 상품권 사서 가려는데 입장할때 확인하나요? 6 | ... | 2014/07/23 | 2,021 |
400094 | 9살과 6살의 방학 | ^^ | 2014/07/23 | 1,178 |
400093 | 기동민-노회찬 단일화 ,일단결렬 3 | jtbc | 2014/07/23 | 831 |
400092 | 프라다 천으로 된 8부나 9부 바지 어디서 팔까요? 4 | 옷사고싶어... | 2014/07/23 | 2,090 |
400091 | 창틈으로 비가새는지 벽지가 젖어요 ㅠ 어쩜좋을지.. 2 | 미자 | 2014/07/23 | 1,162 |
400090 | 전세사시는분들 도와주세요 1 | 전세 | 2014/07/23 | 808 |
400089 | 글 내릴게요. 14 | 엄마 등쌀 | 2014/07/23 | 2,001 |
400088 | [고난의 길] 뭔놈의 나라 국민이 이리 바쁘고 힘드냐 5 | 청명하늘 | 2014/07/23 | 1,035 |
400087 | 이 가방이뭔지..? 6 | 질문자 | 2014/07/23 | 2,105 |
400086 | 한약 다이어트... 8 | 다이어터 | 2014/07/23 | 2,167 |
400085 | ok 파마라고 아세요? 4 | 기특 | 2014/07/23 | 2,108 |
400084 | 아이 기분이 안 좋아 보여 신경쓰여요 2 | ㅣㅣㅣ | 2014/07/23 | 968 |
400083 | 생활고 비관 서울 20대 부부 해운대서 5세 아들 살해, 투신 .. 58 | 에휴 | 2014/07/23 | 21,398 |
400082 | 자식이 돈으로 계산되나요? | 참사백일 | 2014/07/23 | 789 |
400081 | 보건의료 노조, '의료 민영화 반대' 닷새간 총파업 돌입 | 세우실 | 2014/07/23 | 647 |
400080 | 스마트폰 배터리 보통 얼마나 가세요? 5 | ... | 2014/07/23 | 1,157 |
400079 | 씽크대 문짝 어긋난거 쉽게 고쳐지나요 4 | 키친 | 2014/07/23 | 1,255 |
400078 | 운동을 해야할까요, 말까요? 3 | ... | 2014/07/23 | 1,343 |
400077 | 원목가구로 바꾸고 싶어 미치겠네요 16 | 원목 | 2014/07/23 | 4,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