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과, 회계 간호 컴퓨터....아님 예체능. 요리.
하기사 문과 전공 살릴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문과쪽은 어학 교사 정도. 유치원 교사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서 좋은 대학, 입결 높은 과 나왔는데 돈 벌게 아무것도 없네요. -.-
외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과, 회계 간호 컴퓨터....아님 예체능. 요리.
하기사 문과 전공 살릴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문과쪽은 어학 교사 정도. 유치원 교사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서 좋은 대학, 입결 높은 과 나왔는데 돈 벌게 아무것도 없네요. -.-
회계,경영,법조인, 은행, 증권, ,,
그리고 정치인...
전부 문과 출신들이 많지 않나요?
방송국도 그렇고, 광고 기획은 누가 하나요?
문과는 아무래도 이과보다는 연줄이 심하죠.
직원을 뽑으면 문과생 30명 오면 이과생은 1명이라고 합니다.
이과생은 갈 곳이 많은데
문과생은 갈 곳이 없으니 뽑기만 하면 몰린다는 거죠.
그러면서 애들 꼭 이과 보내라고 ...
하지만 울딸이 수학땜에 문과 갔습니다ㅠㅠ
여자가 이공계를 많이 지원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외국에서 취업하는 걸 말씀하시나 보네요. 문과 취직은 정말 어렵죠. 아이비리그를 나와도 시민권 영주권 없으면 한국으로 유턴하는 경우가 많구요. 미국에서 다시 공부해서 간호사나 약사 하시는 분들 봤어요. 공부하는 건 힘들지만 안정적인 직장은 그런 쪽이더라구요.
아...전 결혼해서 외국에 왔거든요..
사실 영어권만 되어도 당장 카페 알바부터 하겠는데, 새 언어 배우는 것 부터 힘들고.
손기술 있는 사람들 처음으로 부럽단 생각 했네요.
일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다 이과 직종이에요. 아예 새로 손기술 배워서 취업하던가.
저는 완전 문과라 손기술도 변변찮고 특히 숫자에 약하거든요.
간호사, 약사, 회계사,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이거나...이런 일이나 뭐 손기술이 좋아서 수공예나 헤어,요리를 잘 하던가. 전 학교 다닐 때 남들보다 그냥 영어 좀 잘했고, 글 좀 잘 썼고..; 외국살면서 취업할 길이 막막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