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00 조회수 : 3,477
작성일 : 2014-07-19 20:05:11

외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과, 회계 간호 컴퓨터....아님 예체능. 요리.

하기사 문과 전공 살릴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문과쪽은  어학 교사 정도. 유치원 교사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서 좋은 대학, 입결 높은 과 나왔는데 돈 벌게 아무것도 없네요. -.-

IP : 61.4.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perNova
    '14.7.19 8:17 PM (110.47.xxx.157)

    회계,경영,법조인, 은행, 증권, ,,
    그리고 정치인...

    전부 문과 출신들이 많지 않나요?

    방송국도 그렇고, 광고 기획은 누가 하나요?

  • 2. 그게
    '14.7.19 8:24 PM (115.137.xxx.109)

    문과는 아무래도 이과보다는 연줄이 심하죠.

  • 3. 지인이 하는 말이
    '14.7.19 8:29 PM (182.226.xxx.230)

    직원을 뽑으면 문과생 30명 오면 이과생은 1명이라고 합니다.
    이과생은 갈 곳이 많은데
    문과생은 갈 곳이 없으니 뽑기만 하면 몰린다는 거죠.
    그러면서 애들 꼭 이과 보내라고 ...
    하지만 울딸이 수학땜에 문과 갔습니다ㅠㅠ

  • 4. 선진국 특징
    '14.7.19 8:34 PM (113.216.xxx.198)

    여자가 이공계를 많이 지원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 5. 원글님은...
    '14.7.19 8:40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취업하는 걸 말씀하시나 보네요. 문과 취직은 정말 어렵죠. 아이비리그를 나와도 시민권 영주권 없으면 한국으로 유턴하는 경우가 많구요. 미국에서 다시 공부해서 간호사나 약사 하시는 분들 봤어요. 공부하는 건 힘들지만 안정적인 직장은 그런 쪽이더라구요.

  • 6. ==
    '14.7.19 9:46 PM (61.4.xxx.88)

    아...전 결혼해서 외국에 왔거든요..
    사실 영어권만 되어도 당장 카페 알바부터 하겠는데, 새 언어 배우는 것 부터 힘들고.

    손기술 있는 사람들 처음으로 부럽단 생각 했네요.
    일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다 이과 직종이에요. 아예 새로 손기술 배워서 취업하던가.
    저는 완전 문과라 손기술도 변변찮고 특히 숫자에 약하거든요.
    간호사, 약사, 회계사,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이거나...이런 일이나 뭐 손기술이 좋아서 수공예나 헤어,요리를 잘 하던가. 전 학교 다닐 때 남들보다 그냥 영어 좀 잘했고, 글 좀 잘 썼고..; 외국살면서 취업할 길이 막막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017 워싱턴포스트, 세월호 단식투쟁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5 light7.. 2014/08/07 1,261
405016 고기 핏물 뺄때 잡내는 없애면서 고기맛은 유지하려면? 4 고기사랑 2014/08/07 2,010
405015 부산 남천 삼익 아파트.. 6 재건축 2014/08/07 2,891
405014 세탁소 세탁사고, 정말 열받네요. 3 어쩔.. 2014/08/07 1,755
405013 70대중반 보약뭐가좋을까요 5 보약 2014/08/07 1,053
405012 청바지 청반바지 원피스 같은데 어울리는 샌달...?? 7 ㅡㅡㅡ 2014/08/07 2,001
405011 대학입시는 결국 수학인거 같아요 9 sf 2014/08/07 3,978
405010 [국민TV 8월 7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4 lowsim.. 2014/08/07 871
405009 패트병에 넣어둔 일년넘은 현미 못 먹나요 2 ㅎㅕㄴ 2014/08/07 2,007
405008 예의 바르게 한다는 게 바보 혹은 만만한 사람 된 거 같아요. 9 유지 2014/08/07 3,260
405007 건너편에 무당집이 있어요 15 네이버 2014/08/07 7,530
405006 원피스에 할 목걸이 좀 추천해주세요~ 6 목걸이 2014/08/07 1,347
405005 레노버 탭 괜찮을까요? 궁금 2014/08/07 917
405004 꽃보다 청춘 재방송 보는중인데요 윤상... 29 ㅇㅇ 2014/08/07 15,796
405003 양파를 잘못 깐거 같아요 2 어쩌죠 2014/08/07 1,098
405002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 입장 발표 기자회견 전문 30 청명하늘 2014/08/07 2,224
405001 양가 부모님 모시고 휴가다녀온 후기 57 휴가 2014/08/07 14,852
405000 소고기를 양념없이 그냥 볶아 먹는용은 어느 부위를 사야 될까요?.. 8 ... 2014/08/07 1,600
404999 중국인 여대생 손님 치르기 11 고민이네요... 2014/08/07 2,232
404998 카톡 국제전화 4 스티나 2014/08/07 3,566
404997 나라 꼴이 말이 아니군요. 5 네모돌이 2014/08/07 1,372
404996 고문관 스타일의 고등아이 어찌 고칠 수 있을까요.. 18 깊은슬픔 2014/08/07 3,699
404995 예비시댁에 처음 인사 갈 때 선물은요? 9 선물 2014/08/07 8,259
404994 檢 "검사 금품수수 인정되지만 용돈이다" 3 용돈이필요해.. 2014/08/07 733
404993 목동에 시계 약 넣어주는 곳 있나요? 4 2014/08/07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