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수지 위싱턴포스트가 세월호 가족들의 단식투쟁에 대해 보도합니다. 기사는 정부가 참사에 공모하고 은폐하려한다는 루머가 있음과 함께 진상을 밝히려는 유족들의 호소를 백일이 넘도록 모른채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는 유족의 비장한 각오를 전합니다.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6080
워싱턴포스트, 세월호 단식투쟁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대통령님, 사랑하는 유민이 곁에 묻어주세요”
-정부 공모, 사실은폐 소문, “대통령의 눈물은 단지 거짓이었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싶다’, 수사권, 기소권 가진 조사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