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보면 치약을 칫솔위 한가득 짜잖아요
그게 세뇌가 되서 저도 그렇게 했고 무의식중에 사람들이 치약을 많이 짜는데
치약은 콩알만큼만 짜서 하는게 더 좋아요
어쟀든 계면활성제거든요
많이 해서 좋을 건 없어요
아주 아주 적은 양만으로 충분하고
양치후 남은 치약성분이 구취의 원인이 되니 양치후 7번 입헹구기 하라고 하더라구요
광고보면 치약을 칫솔위 한가득 짜잖아요
그게 세뇌가 되서 저도 그렇게 했고 무의식중에 사람들이 치약을 많이 짜는데
치약은 콩알만큼만 짜서 하는게 더 좋아요
어쟀든 계면활성제거든요
많이 해서 좋을 건 없어요
아주 아주 적은 양만으로 충분하고
양치후 남은 치약성분이 구취의 원인이 되니 양치후 7번 입헹구기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세탁기에 넣는 세제도 절대 세제표시량대로 넣지않고 아주 소량만 넣어요
그래도 빨래 잘돼요.
그들은 판매자니까..많이 쓰길 바라는건 당연한거구요.
저도 커피전문점의 컵들이 너무 큰거 보면
조만간 10년안에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비만인구 늘어나겠다싶어요.
콱콱 짜쓰다가 시린메드랑 잇츠 쓰고부터는 개미눈알 만큼 짜서 써요.
넘 비싸서요.....
지인이 치과의사인데.. 치약은 듬뿍 짜고 충분 헹궈야한다고 하던데요...
치약 적게 짜면 양치 한거같지도 않던데요
윗님 맞아요
옛날에 남자 스킨광고도 얼굴에 엄청 들이붓고 철석철석 때리잖아요
듬뿍듬뿍 쓰고 빨리 사란 소리;;;
칫솔 길이 전체 길이만큼
칫솔 깊이 반정도..
처음부터 왕창은 아니고 한곳 할 적마다 쥐똥만큼씩 조금씩 두세번. 네번정도 짜서 사용하고요.
이렇게 넉넉히 치약사용하니깐 나중에 훨씬 치아에 끼이는게 덜 했어요...거의 치약으로 치아를 도배하다시피...
아 리플이 중간에 달려서 윗님은 맨윗님말에 동의한다는 얘긴데ㅎ
ㅇ님 저도 의료인한테 들은 얘기에요
저는 적게 해도 개운해요
치약도 어쨌든 합성 계면활성제거든요
그러니 양은 적당량만 해도 충분해요
치솔 위에가 아니라 치솔 안쪽으로 깊이 스며들게 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
잇솔질은 치약때문이 아니고 칫솔의 기계적인 마찰로 플라그를 제거하는거에요.많이 짠 치약은 그대로 뱉어내게되고 거품이 많아지면 제대로 할수없어요.결론 ...많이 짜서 쓸이유가 전혀없어요.원글님이 잘하시거에요.새제 많이쓰면 찌꺼기만 남잔아요.^^
치약 많이 써야 한다는 분들, 정말 치약에 어떤 효능이 있다고 믿으시는 거예요?
칫솔질에서 진짜 중요한 건 칫솔이지 치약은 조연급일 뿐이라고 알고 있어요. 어떤 칫솔로 얼마나 힘을 써서 어떤 식으로 닦는가. 제가 알기론 아예 맹물로만 양치해도 사실 괜찮다고 알고 있는데요.
광고만큼은 님 맞아요 칫솔위 말고 안쪽으로
그 치과의사님 저도 좀 이해가 안되요 세제를 과하게 사용하란 얘긴데 말이죠
치약 만드는 모 회사에서 치약시장이 포화상태로 수입이 늘지않자, 치약 나오는 구멍의 크기를 늘렸다고 해요.
결론은 치약 전~혀 많이 쓸 필요 없어요. 치약은 개미 눈물만큼만, 허나 칫솔질은 열심히^^
저도 진짜 조금 짜요.
더불어 폼클렌징도 새끼손톱 반보다 적게 해서
거품 많이 내서 씻어요.
충분하더라구요.
콩알만큼만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