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한 질문이라 삭제합니다

..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4-07-19 15:02:39

.....

IP : 211.197.xxx.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는
    '14.7.19 3:05 PM (221.146.xxx.195)

    일분이고 십분이고 집 밖으로 나와서는 안되는 소리가 있는 법입니다. 아이들도 같이 들어야 하는걸 생각해보세요. 그런걸 우리는 교양이라고 합니다.

  • 2. ..
    '14.7.19 3:05 PM (182.216.xxx.142)

    애들은 귀없남요~^^;

  • 3. 에휴
    '14.7.19 3:05 PM (118.42.xxx.125)

    10분이냐 20분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집에 애들있는집도 있을텐데.. 애들 뛰는소리랑 비교를 하다니요...

  • 4. ..
    '14.7.19 3:05 PM (39.120.xxx.193)

    내 자식이 그런소리 듣는건요.

  • 5. ㅇㄹ
    '14.7.19 3:05 PM (211.237.xxx.35)

    아휴..
    진짜 사적인 소리잖아요. 누가 섹스를 드러내놓고 해요. 변태도 아니고요.
    왜 그러겠어요. 남들 보는 앞에서 섹스하지 않는 이유랑 비슷한거죠.
    10분 내외인데 남들 앞에서 하면 쫌 어떻냐고 하시겠어요?
    게다가 애들도 듣고..
    차라리 10분 정도 부부싸움 하는 소리면 민망하지나 않죠..

  • 6. 안듣고싶어요
    '14.7.19 3:06 PM (115.140.xxx.74)

    저도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ㅋ
    82에서만 보네요

    들으면 민망할듯..
    다큰 아들들도 있는데 워쪄 ;;;;

  • 7. 원글님이
    '14.7.19 3:08 PM (223.62.xxx.71)

    많이 그립고 부러웠나 봅니다.

  • 8. ..
    '14.7.19 3:09 PM (39.119.xxx.252)

    단독 주택?

    마당을 같이 쓰고 기역으로 붙어있는집


    흐미
    잠깐 새댁 세든적있는데
    살 부딪히는 소리까지..후덜~~~

  • 9. ..
    '14.7.19 3:12 PM (211.197.xxx.96)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경험자분들 반응을 보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가보네요
    아 아직 아이가 인지할 만큼 자라질 않아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 10. ..
    '14.7.19 3:14 PM (211.211.xxx.105)

    저번에 어떤 할머니 창문밖으로 ㅆㅂㄴ아 조용히 해라 라고 소리치더군요
    얼마나 듣기 싫었으면

  • 11. ..
    '14.7.19 3:16 PM (223.62.xxx.71)

    자녀가 있든 없든 듣기 너무 싫죠. 변태가 아니라면

  • 12.
    '14.7.19 3:21 PM (116.125.xxx.180)

    그 할머니가 더 수준 떨어지네요
    어므나...

  • 13. ..
    '14.7.19 3:21 PM (220.124.xxx.28)

    우와 윗님 그 어떤 할머니 멋지시다 ㅋㅋㅋㅋㅋㅋ
    ㅆㅂㄴ아 조용히 해라 ㅋㅋㅋㅋ

  • 14. --
    '14.7.19 3:47 PM (175.201.xxx.87)

    예전에 길가에서 사람들 많은데서 어쩌다 개들이 발정나서 붙어있는 걸 인간 버전으로 보는 기분입니다.
    차라리 개들은 뭣 모르니까 저런다 하지만(그런데 개들도 그런 상황이면 눈치를 봐요)
    낮엔 멀쩡히 하고 다니면서 저런 사적 영역의 소음조차 관리 못한다 싶으면 되게 한심해 보여요.
    야한 영화 보는 것과는 천지차이임. 저도 직접 겪어보니 그날 저녁에 먹은 밥이 쏠리더라고요.
    관음증 환자나 변태 아니고서야 저런 소리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죠.

  • 15. 내용
    '14.7.19 4:47 PM (61.83.xxx.19)

    원글을 읽지는 않았지만 정말 그 소리 심하게 내는 윗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아이가 없는 중년부부니 말 다했죠.
    제가 참다 참다 여자 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이
    저희 신랑한테 미안하다고 까지 했지만
    결과는 도돌이표.
    지금은 이사와서 정말 밤에 편히 잘 수 있어요 ~

  • 16. 내용
    '14.7.19 5:00 PM (61.83.xxx.19)

    그리고 할머니가 뭐가 수준이 떨어져요.
    맞는말했구만...그소리 들으면 정말 더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야동소리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566 유대교로 개종하고 이스라엘 국민 행세하는 하자르 왕국에 대한 글.. 4 오늘 2014/08/03 1,541
403565 중국 윈난성에 강진 일어나 사망 150여명에... 2 어휴 2014/08/03 1,643
403564 정경호 얼굴이 아줌마스럽게 변했네요 -.- 14 성형? 2014/08/03 7,788
403563 임신초기인데 캐비가도 될까요? 3 꾸꾸루맘 2014/08/03 1,479
403562 헉``! 고신대학생들 가나, 서아프리카쪽 자원봉사후 입국예정이래.. 4 에볼라바이러.. 2014/08/03 2,669
403561 저 숨 못쉬겠어요..죽을 것 같이 힘듭니다. 9 .. 2014/08/03 3,513
403560 (자랑질) 고마운 남편 13 ㅎㅎ 2014/08/03 2,850
403559 정말 입대거부 운동이라도 해야된다생각해요 5 .... 2014/08/03 1,333
403558 분당 이매동부근 반찬배달 해주는곳 알려주세요~ 제발 5 부탁드려요 2014/08/03 1,562
403557 동대문 굿모닝시티 어찌되어가고 있나요? 아시는 분 2014/08/03 836
403556 안희정 박지원 재밌네요 11 네고 2014/08/03 3,290
403555 세월호2-10일) 실종자님들,태풍을 이기고 돌아와주세요 18 bluebe.. 2014/08/03 827
403554 곧 방한하는 교황님이 말하는 권력 2 .. 2014/08/03 1,412
403553 조금 전 ᆞ끝없는 사랑ᆢ 4 궁금 2014/08/03 1,883
403552 동네자랑 하나씩해봐요.^^ 64 그냥 2014/08/03 6,561
403551 옛날만화 롯데롯데 기억하시는분 16 우헤하라 2014/08/03 2,548
403550 신영통 현대아파트~~~ 6 ㅇㅇ 2014/08/03 1,938
403549 이상한 외국인 29 무서워 2014/08/03 5,611
403548 롯데월드 한번 보세요. 1 jtbc 2014/08/03 2,442
403547 만화-퍼펙트홀인원 주얼로그 2014/08/03 779
403546 평생 주말부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잠시만요 2014/08/03 21,011
403545 센스퀴드 크림컬러 오징어 먹물 염색약 좀 찾아주세요. 못찾겠다 꾀.. 2014/08/03 772
403544 댓글시인 제페토... 6 내일 2014/08/03 1,102
403543 바네사브루노는 백화점쇼핑몰등 인터넷에서 안파나요? 1 비슷한스타일.. 2014/08/03 1,251
403542 저 지금 독재시대에 사는거 맞죠? 5 아놔 2014/08/03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