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의 당초 목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용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항공청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된 것은 사실이며 애초 격추범의 표적은 남미 국가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던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였을 수 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약 1주일간의 남미 국가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의 당초 목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용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항공청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된 것은 사실이며 애초 격추범의 표적은 남미 국가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던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였을 수 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약 1주일간의 남미 국가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 전용기와 말레이시아 보잉 여객기는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 고도 1만 100m 지점을 약간의 시차를 두고 비행했다"며 "두 항공기가 37분의 시차를 두고 우크라이나를 지나 러시아 방향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비행기의 외관은 대체로 유사하며 크기도 아주 비슷하다. 동체 색깔도 먼 거리에서 보면 거의 동일하다"며 "격추범이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푸틴 대통령 전용기로 오인해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는 격추범의 정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 정부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와 동부 분리주의 반군은 현재 서로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책임을 상대편에 미루고 있다.
이비에스 다큐페스티벌인가에서
'나는 경제저격수였다' 라는 제목의 다큐 본 적 있는데
미국의 이익에 맞지 않는 국가지도자들을 저런 식으로 처리하곤 했다는 고백을 하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이번 일도 얼마든지 그런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푸틴이 시킨거같네요. 지가 시켜놓고 언플하는 느낌.
푸틴이 시켰는데 언플하는듯
칼자루는 푸틴이 쥐게 되는 거네요.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껄떡거리는 모양새나 아베가 우리나라를 보며 침을 닦는 꼬라지나 똑같네요.
푸틴을 날려버리고 우크라이나가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요?
또라이 푸틴의 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