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노트북 삼성을 사라고 했었는데...LG가 맘에 들어 LG노트북을 주문했습니다...
삼성은 문제가 생기면 바로 교환처리 해주는데...LG는 왔다 갔다 기다리라고 하다구요...
오늘 LG노트북을 받았는데...겉에 모서리 쪽에 도색(?)이 아주 살짝 벗겨져 있네요...
작은 점 크기 정도?
판매자에게 연락했더니 불량판정 받으라고해서...
방금 LG기사님 다녀갔는데...월요일 상부에 보고서를 올리고 결과를 기다려야한다는 군요...
LG에 대한 호감이 컸는데 실망이네요...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교환해주므로써 발생하는 약간의 손해와는 맞바꿀 수 없이 큰 부분인데...
LG 왜 이럴까요...
노트북을 사면서 메모리 개봉장착으로 해서 노트북을 받았는데...
LG기사님은 '그런 과정에서 불량이 생겼는지 배송과정에 생겼는지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
불량으로 인정될지 확실치 않다'라고 얘기하네요...
'불량에 대한 검수부분의 책임은 제조사 LG에 있고 1*번가의 판매자와 저 또한 모두 소비자이다.
더 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정상제품을 수령하는게 기본이므로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거니까
교환받을 수 있게 해달라'라고 얘기해놨는데...
어찌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