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ㄹ
'14.7.19 10:32 AM
(211.237.xxx.35)
82에서 가끔 이런 얘기 올라오는거 봤어요.
저는 40중반 평생 듣도 보도 못한 얘기라서 흥미롭기조차;;
하아........ 제주변 이웃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며 ㅠㅠ
어느분이 그러던데 포스트잇으로 쪽지 써붙이라 하더군요.
사랑 나누는 소리가 온동네에 들려서 듣기 불쾌합니다 문좀 닫고 하시든지 소리를 자제해주세요 하고요.
2. ㅇㅇ
'14.7.19 10:32 AM
(61.254.xxx.206)
안마 받는 소리일 수도 있어요.
안마하면서 굳은 근육을 건드리면 그런 소리가 나더라구요. ㅠㅠ
3. ....
'14.7.19 10:34 AM
(124.58.xxx.33)
문열어놓고 해서 밤에 건물앞에 사람들이 몰릴정도;;; 살다살다 이런상황은 처음 봐요... 어디 외국사시는줄 알았어요. 죄송하지만, 이웃에 변태들이 이사온게 맞네요.
4. 오선생이 문제네...
'14.7.19 10:45 AM
(112.144.xxx.52)
오선생이 오셨나 보죠
여기도 82게시판에도
오선생이 오셔갖고 물 흐리고 하던데...
5. 도지사
'14.7.19 10:56 AM
(223.62.xxx.36)
거기 위치가 어딥니까?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19 11:01 AM
(58.226.xxx.120)
도지사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대답요망
'14.7.19 11:13 AM
(223.62.xxx.71)
문수 김님이 묻잖아요?? 빌라 이름이 뭡니까??
1층 입구에 경고장을 붙이세요.
8. ***
'14.7.19 11:19 AM
(59.1.xxx.211)
심심하신가보다
제목은 자극적으로 뽑고
은근 댓글 재미있는것 기다리고..
얼른 정신 차리세요
9. 낚시낚시낚시
'14.7.19 11:26 AM
(112.173.xxx.214)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야..
10. 윗 님
'14.7.19 11:55 AM
(211.200.xxx.228)
왜낚시라고생각하는지 말해보세요
11. 정말 미칩니다
'14.7.19 12:14 PM
(112.144.xxx.52)
아이들도 다 듣고 하는데...
12. 이런글 자주 올라오는데
'14.7.19 1:19 PM
(175.193.xxx.248)
아니 왜 말을 못합니까?
진짜 초인종 누르고 찾아가서 얼굴 딱 처다보고 당신네들 밤에 그짓 소리가 너무 나서
온동네방네 사람들이 잠못자니 조용히 좀 하라고 왜 말을 못합니까?
뭐 해꼬지할까봐요?
저걸로 해꼬지하는 인간들이면 이미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들 아니죠
저건 쌩 교양이 없는 행동이니 필시 말해야합니다
혼자 가기 그러면 이웃집 아줌마 2명이서 짝지어 방문하던가
대문짝만하게 그집 현관에 붙여놓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입구에 대문짝만하게 붙이세요
13. ..
'14.7.19 3:14 PM
(220.124.xxx.28)
그러게요..아가씨도 아니고 왜 말을 못해요;; 거기 위치가 어딥니까??2222222222
14. 궁금
'14.7.19 4:03 PM
(210.91.xxx.71)
그런데 왜 여자만 소리를 지를까요?
남자가 소리 지른자는 말은 들어보지를 못해서...
15. 웃겨
'14.7.19 4:03 PM
(58.236.xxx.201)
사람들이 몰ㄹ릴정도로 소리지른데 ㅋㅋㅋ
낚시...........
16. 나무
'14.7.19 4:41 PM
(211.36.xxx.64)
소리 들릴 때 저라면 그 집 초인종을 마구 누르겠어요.
나오는 기척이 들리면 도망을 오거나...
아니면 사람 죽는 소리가 들려서 걱정 돼서 올라왔다...
이래볼래요
17. 돌직구!
'14.7.19 6:01 PM
(115.136.xxx.228)
다세대연립 다닥다닥 붙은 동네살때
3층 저희집 마루에서 옆집2층 안방이 반쯤보였어요.
신혼부부가 초저녁 7시부터 붕가붕가 해대는데
세상에 다 보이는겁니다ㅠㅠ
빨간 불 켜놓고..
우리집 6식구 그 시간에
저녁먹는데
첨엔 고양이울음 소린줄 알고 개의치 않았죠..
며칠 째 들려서 뭔소린가싶어
내다 보다가 기함했네요..
다음날 바로 위층에서 다 보이니 주의부탁한다고만
했더니 너무너무 창피해하면서 사과하더군요..
그 후부턴 안들리더니, 아기의 울음소리가^^
18. 시끄러운게
'14.7.19 6:36 PM
(112.217.xxx.125)
문제이니 조용히 해달라고 얘기하세요. 소리지르고 하든 때리면서 하든 상관없지만 시끄러운건 원글님한테 피해주는 거니까. 그리고 이사가셔야 겠네요. 신혼이신데 절정에 소리지르는 것도 못하시면 어떻게 살아요? 집이 아니네요.
19. ㅁㅁ
'14.7.19 6:57 PM
(182.221.xxx.59)
아무리 봐도 신기해요. 창문을 다 열어놓고 한다는거에요??
두집이 다??? 솔직히 문 다 닫고 창문 다 닫고도 소리가 들리나요?? 무슨 판자집도 아니고.
20. SuperNova
'14.7.19 8:01 PM
(110.47.xxx.157)
남의 일엔 역시,,,말들이..
내일이 아니므로,,,
저런 사람들 요즘 꽤 있습니다.
21. SuperNova
'14.7.19 8:02 PM
(110.47.xxx.157)
"하지 말라"고 말하는게 그리 쉬운 일도 아닙니다.
제가 겪어 본 바로는 대부분 말들을 안합니다.
한참 지난 후에 누가 소리쳐서, 조용해 지긴 했지만요.
22. ,,,
'14.7.19 8:19 PM
(203.229.xxx.62)
녹음 해 놨다가 그여자에게 들려 주세요.
23. ...
'14.7.19 10:20 PM
(118.221.xxx.62)
시끄럽다고 소리라도 질러주세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라면서요
근데 ,,, 한편 신기하네요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서 ㅎㅎ
24. .......
'14.7.20 12:32 AM
(82.246.xxx.215)
저희 이웃도 그러는데 정말 소리를 지릅니다 또 얼마나 자주하며..무슨 몸전체에 성감대가 있는건지..그렇게 소리질러대는 여자도 첨 보구요;; 문앞에다가 조용히 메모로 써서 붙였습니다..좀 조용히좀 해달라구요..윗분들 말씀처럼..말하기 쉽지는 않습니다;애들 뛰어다니는것두 아니구 그짓은 말하기도 좀 곤란한거 아시잖아요~~;
25. 헐
'14.7.20 12:53 A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이런부분을가서 말할수있다구요
여기도 빌라지역이지만윗집 인지다른집에서들리는경우있어요
근데그걸가서말할수있다구요 아무리 아짐이지만 흠""
26. Vb
'14.7.20 1:16 AM
(211.234.xxx.83)
전 산정 한*콘도 가족들이랑 놀러가서 격었는데요..바로옆호에서 어찌나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던지 엄마 여동생 남동생 모두 잠도 못잤어요 .. 민망하고 참... 그담날 엘리베이텅에서 마주 쳤는데 부부같진 안터라구요
27. 편두통
'14.7.20 2:30 AM
(211.36.xxx.129)
진짜 저두 작년부터 그신음소리때문에 심장이쿵쾅거려요 주택사는데 윗집여자40대초반인데 어찌나 소리를질르는지 거실에서 컴터하다 깜짝놀랬네요 화장실에 볼일보러앉아있는데도 엄청 소리나요 정말 그소리들음 밥맛이 떨어지고 머리아파요 정말짜증나요 ㅡㅡ남자신음소리도 쌍으로 난답니댜ㅡㅡ
28. ㅋㅋㅋ
'14.7.20 6:54 AM
(76.88.xxx.158)
제가 미국에 사는데요. 집구조가 한국 빌라처럼 옆집이 굉장히 붙어 있는 구조에요. 다닥다닥...
여름에 정말 한 5m앞에 창있는 집이었는데 항상 문열어놓고 요상한 소리가 들어서 첨엔 고양인줄 알았는데 그 소리더라구요. 백인커플 거주했었는데.... 일주일에 서너번 그랬는데 어느날 짜증나서 "아이 시끄러워"하고 한국말로 혼자 소리를 뻑 질렀더니 그담부터 조용.... 문닫고 하면 될것을. 문닫아서 시끄러우면 부실한 건물탓이라도 할텐데...
그냥 챙피한줄을 모르는거죠.
29. ㅎㅎ
'14.7.20 9:10 AM
(58.236.xxx.165)
ㅎㅎㅎㅎ
위에 도지사님 댓글땜시 로그인했네요.
아 !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저도 예전 빌라 살때 들어본 기억이
한참을 싸우더니 어느새...신음소리로
진짜 여름인데 민망하던지.
정말 기본 예의가 없는 천박한 사람 같더군요.
나쁜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들...
30. ....
'14.7.20 9:23 AM
(1.126.xxx.84)
음 진짜 잘하는 여자는 소리 안냅니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요가처럼
아래에 힘을 주는 데 집중해야죠. 다들 초짜이니 소리내는 거임...
31. 윗님
'14.7.20 9:59 AM
(14.39.xxx.105)
왠 미친변태세요?
32. ...
'14.7.20 7:18 PM
(223.62.xxx.13)
19금 글만보면 낚시라는사람들 속고만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