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둘 사회에 내보내기 걱정되요

체력바닥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4-07-19 02:48:15
큰아인 공부에 흥미도 없을뿐더러 사회성도 걱정
아이둘
아침에 학교까지 데려다 줘야하고 중고등이지만
체력도 둘다 안되고 빠릇함 마저 없네요
작은아인 공부를 꽤하지만 아빠닮아 키작고 체력 바닥
둘다 데리고 시골로 갈까요?
지금 사는곳도 지방이지만
그럭 저럭 치열하지 않은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살아줬음 싶은데
시골로 가는건 답이 아닐까요?
텃밭기르며 사는건
IP : 121.148.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을 시켜보세요
    '14.7.19 2:50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운동의 효과는 누적된다고
    운동하다보면 체력이 좋아진대요.
    운동 + 음식
    시골이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2.
    '14.7.19 2:55 AM (121.148.xxx.50)

    음 완전 시골요
    태권도를 보냈더니 더마르고 아프네요
    땀을 비오듯
    이더위에 감기 걸려있고
    버스에 지하철에 출퇴근은 엄두도 안날듯요
    마음편한 직장에 취직함 좋을텐데

  • 3. 완전 시골에서
    '14.7.19 3:07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할 일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근데 정말 공기는 중요한 것 같아요
    저의 언니가 몸이 약하고 스트레스에 약한데
    결혼해서 사는 집이 뒤에 산이 있고 공기가 좋으니
    확실히 좀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언니는 운동도 꾸준히 하구요.
    산에 산책로가 있어서.

    이렇게 걱정해주는 엄마가 있으니
    아이들이 다 잘될거에요 ^^

  • 4. ㅇㅇ
    '14.7.19 2:36 PM (39.7.xxx.122)

    작은 시골동네 동사무소 직원. 괜찮아보여요 노후도 안정적일테고. 지금부터 준비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178 급질!!! 지금 서울 근교에 아이들 둘 데리고 갈만한 곳!!!알.. 1 바캉스 2014/08/02 1,438
403177 안타까운 윤일병 .. 2014/08/02 818
403176 파리랑 피렌체 숙소 고민중이에요 8 고정점넷 2014/08/02 1,808
403175 괜히 봤어ㅜㅜ .. 2014/08/02 681
403174 50세 이상이신분이 리플 주시면 더 고맙겠구요(친구문제).. 15 친구 문제 2014/08/02 3,002
403173 정말 산 입에 거미줄 안칠까요? 4 ^^ 2014/08/02 1,640
403172 제발 이런 말 안듣고 싶어요 10 그러지마시길.. 2014/08/02 2,329
403171 오늘(7월7일), 내일(7월8일) 자시에 하늘문이 열린데요.^^.. 6 불교신자분들.. 2014/08/02 1,658
403170 바람이 엄청나요. 5 서울 2014/08/02 1,460
403169 부추부침개 좀 도와주세요~~ 26 자취생 2014/08/02 2,684
403168 김어준평전 20~24(최종회) - 국민라디오 드라마 1 lowsim.. 2014/08/02 805
403167 전국1등들은 진짜 교과서만 봤을까요 6 sf 2014/08/02 2,872
403166 주가 하루 상하한 폭 25%이상으로 넓힌다 7 개미들만 .. 2014/08/02 1,951
403165 윤일병 사건... 죽일 의도가 없었다? 웃기죠? 12 이현령비현령.. 2014/08/02 2,781
403164 어린이 만화 - 사이보그제로 주얼로그 2014/08/02 792
403163 요 근래 들었던 최고의 명언 14 무무 2014/08/02 5,551
403162 남들은 더워서 입맛 없다는데..전 입맛이 넘쳐 나요 8 ... 2014/08/02 1,441
403161 전 세입자가 에어콘 리모콘을 가져갔네요 10 해피고럭키 2014/08/02 4,611
403160 눈 뜨면 온 집에 먹을게 지천이네요. 1 너희가 좀 .. 2014/08/02 1,904
403159 한쪽 젖꼭지가 아파요 4 왜이러지 2014/08/02 8,754
403158 한의원에서 계속 치료받아야할까요 5 fsfsdf.. 2014/08/02 993
403157 빨리 애가 제대를 해야지 숨을 쉬고 살거 같네요.. 12 .. 2014/08/02 2,229
403156 안철수가 여의도에서 왕따당하는 이유 115 점두개 2014/08/02 8,197
403155 제 카톡을 상대방이 차단했을때 표시가 나나요? 2 카톡궁금 2014/08/02 3,534
403154 오이탕이라고 아시나요..? 6 ㅇㅇㅇ 2014/08/02 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