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버섯 치료 해 보신 분

사십초반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4-07-18 13:58:06

저는 레이저니 토닝이니 이런거 다 무섭구요.

그냥 약만 발라서 치료가 되는지 궁금해요.

혹시 의사분들이 약만으론 안된다고 하던가요?

 

IP : 112.173.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1:59 PM (118.221.xxx.62)

    약으론 안되요
    레이져도 사람마다 다르고요

  • 2. ㅜㅜ
    '14.7.18 2:09 PM (112.173.xxx.214)

    아.. 피부과 가기전에 먼저 질문 드렸는데 걱정이네요.
    제가 예전에 종기를 레이저 치료했는데 이마에 흉터가 그대로 있어서 이런 시술 치료는 망설여지거든요.
    검버섯이 목 뒤로 처음 발견했을때보다 더 커졌고 세개나 무리지어 있는데 휴우..
    올봄에 땡볕에 뒷목을 그대로 내놓고 다녔거든요.
    모두들 저처럼 안되게 주의 하세요.

  • 3. 문라이트
    '14.7.18 2:27 PM (121.166.xxx.39)

    검버섯은 오히려 치료가 쉬워요. 기미가 문제죠.
    전 새끼손톱 반만한 광대쪽 검버섯, 비용 저렴하게 잘 제거됐어요.

  • 4. 경험자
    '14.7.18 4:04 PM (14.34.xxx.213)

    지난 겨울에 점이랑 검버섯이라 생각했던 잡티들을 뺐는데요
    점이랑 잡티는 좀 다르게 아물더라구요.

    겁내실거 전혀 없고 검버섯이라 생각했던 잡티들은
    처음에 레이져치료후 며칠동안 점점 짙어져서 걱정했는데
    세수하지 말라는 기간 지나서 아물다가
    서리태콩껍질 벗겨지듯 벗겨지면 깨끗해진 피부가 나와서 무지 개운했어요^^;

    근데 의사가 시술전 얘기했던대로 잡티,점 다시 고대로 올라오더라구요.
    물론 연하게 올라왔는데 날씨 시원해지면 다시 빼러 가려구요.
    하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하고 난 후가 좀 얼굴이 깨끗해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553 아들의연애 제가 괜한 걱정일까요? 2 .. 2014/09/23 1,281
419552 눈물 많은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5 .. 2014/09/23 1,526
419551 '비밀의 문' 보는데 맹의가 뭔지 세책이 뭔지 뜻을 모르겠네요... 4 드라마 2014/09/23 2,172
419550 대단한 성남시 .jpg 9 멋져요 2014/09/23 2,208
419549 바자회 물비누 다 만들었어요..^^ 12 깨비 2014/09/23 1,653
419548 진짜~~잘생긴 남자랑 연애해본분 계신가요? 24 2014/09/23 23,229
419547 가족여행 쏠비치랑 소노펠리체 중에서 고민중 9 여행 고민 2014/09/23 3,229
419546 글로리아 입 아세요? 25 세월아..... 2014/09/23 4,880
419545 저한테 신세계는 가사도우미랑 pt가 최고인거 같아요 6 근데 2014/09/23 4,923
419544 플라스틱도마 락스로 세척해도 되나요? 2 주방 2014/09/23 4,190
419543 세월호161일) 실종자님들..이젠 돌아와주세요., 13 bluebe.. 2014/09/23 445
419542 꽃게랑 새우 먹으러면 4 zzz 2014/09/23 1,049
419541 양양 솔비치 가는데 근처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2 ^^ 2014/09/23 3,139
419540 비밀의 문 ...세자도 안쓰럽고 영조도 이해가 되네오.ㅠㅠ이쩜 .. 5 어머ㅈ 2014/09/23 2,120
419539 매실청20Kg를 망쳤는데 구제법이 있을까요. 4 아아.. 2014/09/23 1,838
419538 안된다고하면 저 벌받을까요...? 10 착한딸 2014/09/23 3,969
419537 연애의 발견 앞부분 어떻게 된거에요? 3 2014/09/23 1,481
419536 10년정도 하신분들이요 5 운동을 2014/09/23 1,073
419535 다이어트 후 골다공증.. 2 django.. 2014/09/23 1,692
419534 인과응보는 그냥 자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32 루나틱 2014/09/23 5,066
419533 집을 처음 사봐요.. 매매시 주의사항? 2 매매 2014/09/23 1,255
419532 김현 의원 "대리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 25 ㅇㅇ 2014/09/23 1,935
419531 30대에도 뇌졸중이 오나요? 8 YJS 2014/09/23 3,215
419530 서태지와 아이들 가까이서 보셨다는 분 5 금방 2014/09/23 2,239
419529 일상의 소소한 행복 하나 1 좋은생각 2014/09/23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