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3명이 호텔방 하나... 불편할까요??

휴가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4-07-18 13:38:23

글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68.xxx.2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1:40 PM (175.209.xxx.70)

    엄마랑 남편한테 물어봐야지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요??? ㅎㅎㅎ

  • 2. 음..
    '14.7.18 1:40 PM (124.49.xxx.162)

    같이 자는 건 더 불편하지.않을까요?
    차라리 콘도나 다른방법을 알아보지 그러세요

  • 3. ...
    '14.7.18 1:41 PM (222.105.xxx.159)

    합가 가족이라도 한방은 안쓰실거 아니예요
    많이 불편할것같아요

  • 4. -_-
    '14.7.18 1:42 PM (112.220.xxx.100)

    님 시아버지랑 한방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 5. ...
    '14.7.18 1:42 PM (14.34.xxx.13)

    원글님 시아버지랑 한 방에서 주무시고 싶으세요? 기껏 비싼 돈 들여 호텔방 잡아 불편하게 지낼 필요 있나요.

  • 6. 어쩔
    '14.7.18 1:43 PM (218.38.xxx.44)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님은 시아버지랑 한방에서 잘 수 있나봅니다...

  • 7. ,,
    '14.7.18 1:46 PM (72.213.xxx.130)

    원룸에서 합가하고 산다면 이해가 될 글이네요.

  • 8. 이래서 호텔이 별로 ..
    '14.7.18 1:46 PM (122.34.xxx.34)

    시설은 호화스럽고 가격도 성수기 제주도 엄청 비싼데
    정작 잠자리가 불편 ㅜㅜ
    우리 가족만이 아니라 서로 불편한 사람이 같이 있는데
    공간이 딱 하나면 정말 불편해요 .그것도 긴 일자형 한눈에 다 들어오는
    거기다 화장실도 하나이구 ....
    옷만 갈아입으려고 해도 화장실에 누가 있으면 옷도 못갈아입죠
    시설 좀 덜 화려하고 정원시설 약간 초라해도
    침실이 분리된 레지던스나 팬션쪽으로 알아보세요
    전 가족 여행일지라도 애들이 사춘기 지나 크니 이제 스튜디오형 큰방 하나는 굉장히 불편해서 호텔보다는
    콘도나 레지던스만 알아보고 있어요

  • 9. 휴가
    '14.7.18 1:50 PM (112.168.xxx.236)

    헉, 죄송합니다... 역시 제 생각이 짧았네요.
    급하게 휴가 계획을 잡으면서, 아 호텔 방 비싸다, 어 근데 성인 3명 패밀리 패키지도 있네? 뭐 이런 생각을 했어요 ㅜㅜ 팬션이나 방 2개 예약 가능한 곳 찾아보겠습니다.

  • 10. 내가 친정 엄마면
    '14.7.18 1:50 PM (203.247.xxx.210)

    휴가 때는 눈치껏 안 가시는 게

  • 11. 친정엄마
    '14.7.18 1:52 PM (1.233.xxx.248)

    천덕꾸러기 되실 것 같아요

  • 12. ..
    '14.7.18 1:55 PM (72.213.xxx.130)

    친정엄마는 애보는 보모로 따라가시는 거 같은데요. 아마도

  • 13. ...
    '14.7.18 1:58 PM (218.37.xxx.224)

    방이 두개라도 역으로 시어머니가 따라간다면 가루가 되게 까일 듯 하네요. 눈치 없는 시에미라고

  • 14. 평소
    '14.7.18 2:02 PM (116.36.xxx.34)

    남편과 엄마 사이가 어떤지 생각해보시고
    ㅓ루이틀 호텔방서 함께 묵는게 머 어때요
    제주까지 가서 방에만 있을것도 아니고
    시즌에 방 엄청 비싼데. 저같음 고고 합니다
    그리고 시어버지라해도 내남편이 돈내면 그냥
    하루정도 함께 묵어요. 잠만 한방에서 자는데
    여긴 다들 엄청 따지고 부자들만 있나봐요

  • 15. 저는...
    '14.7.18 2:0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 모시고 여행 다닐 때 한 방에서 같이 잔 적 너무 많아요. 형편대로 하는 거지 뭐 며칠 그렇게 자는 게 어떤가요? 숙박비 두 배로 깨지지 않고 그 돈으로 잘 먹고 좋은 구경 하는 게 더 낫더라구요. 남편이랑 어머님이 괜찮다면 괜찮은 거구 아니면 아닌 거에요. 여기 댓글이 님 사는 방식의 준거일 필요는 없어요.

  • 16. ...
    '14.7.18 2:13 PM (1.241.xxx.162)

    괜찮을것같은데 남편이 동의하면 엑스트라베드 하나 신청해서 님과 어머니 침대쓰고 엑스트라는 남편쓰구요

    시어머니랑 갈때도 이렇게 가고 대신 돈 아껴서 맛있는거 더 사먹고 좋은거 쇼핑해요 방값이 비싸고
    거의 방에 있는 시간보다 다니는 시간이 많은데
    시아버지나 장인어른이 아닌데 뭐 괜찮지 않나요??

  • 17. 저도
    '14.7.18 2:1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하룻밤인데 어때요.. 저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친정어머니 아니고 시어머니 모시고 가더라도 저렇게 하룻밤 정도야 잘 수 있어요..

  • 18. 호텔 패키지가
    '14.7.18 2:21 PM (122.34.xxx.34)

    방하나 따로 있는 팬션이나 레지던스 콘도보다 더 비쌀걸요
    게다가 기본 구성도 아니고 패밀리룸이면 객실료 또 더 올라가고
    그리고 한국 호텔들 엑스트라 베드 아예 못넣게 작은 방도 꽤나 많아요
    더블 두개인데 엑스트라 더 넣기 힘들거구요

  • 19.
    '14.7.18 2:31 PM (223.62.xxx.18)

    방두개짜리 펜션도 좋지만
    해먹을거 아님 펜션보단 호텔이 좋죠

    한달 두달도 아니고
    길어봤자 3박인데
    큰침대두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봐요

    아침에 씻는것이 문제라면
    호텔에 딸린 사우나 이용도 좋구요

  • 20. 그건
    '14.7.18 3:32 PM (125.129.xxx.29)

    그건 본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남이 괜찮다고 해도 본인들이 싫음 못자는거고, 남들이 질색팔색해도 본인들이 괜찮다면 괜찮은거죠.

    3인방은 너무 작지 않으면 뭐 그냥 몇일은 쓸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678 어이가 없네요 4 어이가 없네.. 2014/07/19 1,896
398677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고민 2014/07/19 1,035
398676 일본에서 신용카드 결제해보신분요~ 2 일본 2014/07/19 1,720
398675 지금 어떠세요? 2 2014/07/19 1,393
398674 정진홍이 30대초반에 청와대 근무했다는거 2 정진홍 2014/07/19 1,415
398673 예전 엄마 친구분 이야기에요 2 참 사는 게.. 2014/07/19 2,183
398672 하룻밤 바람핀거 자백한 남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1 순욱 2014/07/19 17,078
398671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5 인생이 2014/07/19 2,357
398670 흰 운동화를 빨았는데 얼룩이 남았어요. 4 흰 운동화 2014/07/19 2,272
398669 초록 주소창의 회원장터 지워주심 안되나요? 2 사족 2014/07/19 1,027
398668 공부에 엄청 흥미있지는 않은데 학군 많이 센 초등학교로 가면 스.. 3 . 2014/07/19 1,789
398667 깨스먹음 무슨뜻이에요? 1 아리까리 2014/07/19 1,358
398666 정글의법칙에 나온 니엘이요 ㄹㄷ 2014/07/19 1,723
398665 이 벌레 뭔지 아시는 분ㅠㅠㅠ 21 민돌맨돌 2014/07/19 12,744
398664 이 노래 찾아 주실 능력자님! 이 노래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스윗 보사 2014/07/19 1,257
398663 고데기추천좀 해주세요 1 파자마 2014/07/19 1,263
398662 연극볼 때 좋은 자리가 어디인가요? 3 알려주세요 2014/07/19 4,339
398661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14.7.18) - 만일, 고리원.. 1 lowsim.. 2014/07/19 953
398660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넋을 잃을정도로. 진짜 격조가 느껴져요. .. 47 부럽다. 2014/07/19 15,447
398659 중 1 아들이 너무 속터져요. 2 .. 2014/07/18 1,783
398658 동작구 살아요...오늘 나경원이 선거유세하러 동네에 떴네요 13 2014/07/18 2,832
398657 가상소설... 고리원전 1호기 폭발하던날 7 김용민 pd.. 2014/07/18 1,451
398656 아이가 이를 갈아요 13 에궁 2014/07/18 2,031
398655 강동구 고덕힐스테이트 어떨까요?? 4 조언부탁 2014/07/18 4,304
398654 [함께해요] 세월호 기억팔찌 청명하늘 2014/07/18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