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랑 남편한테 물어봐야지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요??? ㅎㅎㅎ
같이 자는 건 더 불편하지.않을까요?
차라리 콘도나 다른방법을 알아보지 그러세요
합가 가족이라도 한방은 안쓰실거 아니예요
많이 불편할것같아요
님 시아버지랑 한방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시아버지랑 한 방에서 주무시고 싶으세요? 기껏 비싼 돈 들여 호텔방 잡아 불편하게 지낼 필요 있나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님은 시아버지랑 한방에서 잘 수 있나봅니다...
원룸에서 합가하고 산다면 이해가 될 글이네요.
시설은 호화스럽고 가격도 성수기 제주도 엄청 비싼데
정작 잠자리가 불편 ㅜㅜ
우리 가족만이 아니라 서로 불편한 사람이 같이 있는데
공간이 딱 하나면 정말 불편해요 .그것도 긴 일자형 한눈에 다 들어오는
거기다 화장실도 하나이구 ....
옷만 갈아입으려고 해도 화장실에 누가 있으면 옷도 못갈아입죠
시설 좀 덜 화려하고 정원시설 약간 초라해도
침실이 분리된 레지던스나 팬션쪽으로 알아보세요
전 가족 여행일지라도 애들이 사춘기 지나 크니 이제 스튜디오형 큰방 하나는 굉장히 불편해서 호텔보다는
콘도나 레지던스만 알아보고 있어요
헉, 죄송합니다... 역시 제 생각이 짧았네요.
급하게 휴가 계획을 잡으면서, 아 호텔 방 비싸다, 어 근데 성인 3명 패밀리 패키지도 있네? 뭐 이런 생각을 했어요 ㅜㅜ 팬션이나 방 2개 예약 가능한 곳 찾아보겠습니다.
휴가 때는 눈치껏 안 가시는 게
천덕꾸러기 되실 것 같아요
친정엄마는 애보는 보모로 따라가시는 거 같은데요. 아마도
방이 두개라도 역으로 시어머니가 따라간다면 가루가 되게 까일 듯 하네요. 눈치 없는 시에미라고
남편과 엄마 사이가 어떤지 생각해보시고
ㅓ루이틀 호텔방서 함께 묵는게 머 어때요
제주까지 가서 방에만 있을것도 아니고
시즌에 방 엄청 비싼데. 저같음 고고 합니다
그리고 시어버지라해도 내남편이 돈내면 그냥
하루정도 함께 묵어요. 잠만 한방에서 자는데
여긴 다들 엄청 따지고 부자들만 있나봐요
시어머님 모시고 여행 다닐 때 한 방에서 같이 잔 적 너무 많아요. 형편대로 하는 거지 뭐 며칠 그렇게 자는 게 어떤가요? 숙박비 두 배로 깨지지 않고 그 돈으로 잘 먹고 좋은 구경 하는 게 더 낫더라구요. 남편이랑 어머님이 괜찮다면 괜찮은 거구 아니면 아닌 거에요. 여기 댓글이 님 사는 방식의 준거일 필요는 없어요.
괜찮을것같은데 남편이 동의하면 엑스트라베드 하나 신청해서 님과 어머니 침대쓰고 엑스트라는 남편쓰구요
시어머니랑 갈때도 이렇게 가고 대신 돈 아껴서 맛있는거 더 사먹고 좋은거 쇼핑해요 방값이 비싸고
거의 방에 있는 시간보다 다니는 시간이 많은데
시아버지나 장인어른이 아닌데 뭐 괜찮지 않나요??
하룻밤인데 어때요.. 저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친정어머니 아니고 시어머니 모시고 가더라도 저렇게 하룻밤 정도야 잘 수 있어요..
방하나 따로 있는 팬션이나 레지던스 콘도보다 더 비쌀걸요
게다가 기본 구성도 아니고 패밀리룸이면 객실료 또 더 올라가고
그리고 한국 호텔들 엑스트라 베드 아예 못넣게 작은 방도 꽤나 많아요
더블 두개인데 엑스트라 더 넣기 힘들거구요
방두개짜리 펜션도 좋지만
해먹을거 아님 펜션보단 호텔이 좋죠
한달 두달도 아니고
길어봤자 3박인데
큰침대두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봐요
아침에 씻는것이 문제라면
호텔에 딸린 사우나 이용도 좋구요
그건 본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남이 괜찮다고 해도 본인들이 싫음 못자는거고, 남들이 질색팔색해도 본인들이 괜찮다면 괜찮은거죠.
3인방은 너무 작지 않으면 뭐 그냥 몇일은 쓸만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9206 | sk 9천원에 무제한 데이터란말은? 1 | 연아 광고 | 2014/07/20 | 1,962 |
399205 | 체크카드로 바꿨더니 신용등급 하락 1 | 도도 | 2014/07/20 | 2,956 |
399204 | 옥수수껍질에 곰팡이 폈는데 먹어도 되나요? 1 | 제이아이 | 2014/07/20 | 2,144 |
399203 | 금리가 오른다 아니다 제로금리다 둘중 하나인데.. 3 | ... | 2014/07/20 | 1,900 |
399202 | 외국결혼문화도 조건을 많이 보나요 27 | 혼처 | 2014/07/20 | 5,036 |
399201 | 키 160 이신 저체중 분들께 여쭙니다. 8 | BMI | 2014/07/20 | 3,310 |
399200 | 경주 여행해 보신 분 18 | 어디서 먹을.. | 2014/07/20 | 3,524 |
399199 | 목동 단지 떠나신 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15 | 목동 | 2014/07/20 | 5,982 |
399198 | 블로거 류오*피디* 근황 아시는 분 계세요? | 한걸음도정성.. | 2014/07/20 | 4,005 |
399197 | 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유명 관광지의 진실. 1 | 재밌네요. | 2014/07/20 | 2,936 |
399196 | 기독교인 여러분 주님이라는 표현은 1 | 일모도원 | 2014/07/20 | 1,234 |
399195 | 고3딸을 친구집에서 잡아오고 37 | noir | 2014/07/20 | 12,239 |
399194 | 냉장고 된장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10 | 미취겠음 | 2014/07/20 | 2,697 |
399193 | 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아이 소아과가도 될까요? 1 | ..... | 2014/07/20 | 1,532 |
399192 | 서울법대 출신 판사와 서울의대 출신 의사 25 | momo11.. | 2014/07/20 | 12,961 |
399191 | 감정이 왔다 1 | 갱스브르 | 2014/07/20 | 1,000 |
399190 | 열무는 뿌리 무 부분을 버리나요? 4 | 열무김치 | 2014/07/20 | 2,001 |
399189 | 혼자밥먹기 싫으네요 6 | ㅇ | 2014/07/20 | 1,888 |
399188 | 차라리 외모 지상주의가 낫지 않나요? 37 | ㅡㅡ | 2014/07/20 | 5,527 |
399187 | 왜이렇게 부모에게 집착하게 될까요.. 2 | 집착 | 2014/07/20 | 2,020 |
399186 | 이스라엘은 진짜 국제 깡패네요. 89 | 닥아웃 | 2014/07/20 | 11,151 |
399185 | 수호지 라는 소설 무슨내용인가요 10 | 수호지 | 2014/07/20 | 2,196 |
399184 | 캠핑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 | 존바흐 | 2014/07/20 | 1,248 |
399183 | 급합니다~ 오피스텔 취득세를 절약하는 문제 너무 어려워요! 도와.. 3 | 따뜻한오후 | 2014/07/20 | 3,372 |
399182 | 괜찮은 건가요? 3 | 저 | 2014/07/20 |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