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려드려도 계속 곧이곧대로 믿는 분들 투성이죠?
그만큼 믿고 싶으시거나 빙의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다는 증거겠지요?
링크는 게시물댓글에도 잔뜩 있으니 알아서 찾아보시고...
날도 더워서 따로 글 쓰기도 귀챦은데 그냥 하나만 봅시다. 내용도 구리지만 댓글에서도 힌트 다 나옵니다 ㅋㅋㅋ
저런 것에 낚일 사람을 원했을텐데, 다들 너무 심취해서 진지하게 답변들 다셔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만선이라서 옆라인에 내일 뜨겠군요;;
조언부탁합니다
처음으로 털어놓습니다.
전에 아들이 말한 저의 문제점이 카톡으로 아들에게 보낸 영상이 문제가 있다는 거였는데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종교적인 관점에서 본 동영상이었어요. 그거 받고 그렇게 화내던거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아들 낳아서 제가 백화점에 진주 귀고리 목걸이 세트와 돈 500만원을 주며 수고했다고 했었는데 산후조리 안해주고 돈으로 주면 다냐고 난리났었습니다. 제가 가슴속에 사리를 달고 다닙니다. 화병이 곯아서 터질것 같습니다. 어딜가서 이야기도 못하고 이야기 해도 아무래도 시어머니가 힘들게 했겠지 하는 소리밖에 못들을거 뻔히 알아서 인터넷에 풀어봅니다.
저 댓글만 보더라도 진주귀고리목걸이 세트랑 돈 500너무 진부하지 않나요?
3-4년전 출산 선물로는 좀... 선물 포인트를 제대로 잘못잡아서 다 티내주는데 왜 다들 낚여주시는 겁니까요.
갑자기 다 늙어서 종교적 차이가 보이는 자식과 부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70.xxx.19
어느 회원분 말씀대로 누가 자기자식을 패륜이라고 칭합니까 ㅎㅎㅎㅎㅎ 딱 클릭하기 좋게 자극적인 제목이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445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