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차 만들어 드시는분 계신가요?

우엉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4-07-18 13:15:37

우엉차 만들려구요

우엉을 그냥 잘라서 채반에 널어 햇빛에 말리는데

부러질 정도로 딱딱하게 말리나요?

그리고나서 뜨거운물넣고 우려서 마시나요?

아니면 보리차 끓이듯이 우엉넣고 팔팔 끓여서 마시나요?

우엉차 드시고 건강 어떤쪽이 좋아지셨는지도 궁금해요

IP : 183.109.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향기
    '14.7.18 1:19 PM (175.119.xxx.241)

    말려서 볶아요
    기름없이...

    저도 해본것 아니고 회사언니들이
    먹는것 얘기만 주워 들었어요

    물에 넣고 끓이진 않고
    티백처럼 우려 마시던데요

  • 2. //
    '14.7.18 1:23 PM (1.252.xxx.108)

    우선 되도록 얇게 잘라서 바람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요 바짝 마르면
    마른팬에 노릇노릇해 지도록 볶아서 물에 우려서 먹으면 됩니다...

  • 3. ..
    '14.7.18 1:31 PM (119.198.xxx.75)

    요즘엔 말리기가 힘드니 장마 지나고 하세요.
    괜히 비싼 우엉 버리지 마시고 ..

  • 4. dma
    '14.7.18 4:41 PM (175.193.xxx.229)

    우엉은 오래 안말려도 원래 수분이 없어서 한나절 정도만 말려도 됩니다. 비올때는 선풍기 앞에 놓으셔도 되구요
    대신 꼭 덖으셔야해요. 스텐 팬이나 냄비에 기름없이 볶으시면 됩니다.
    볶는 과정이 부족하면 물이 초록빛으로 물듭니다.

  • 5. 왕비맘
    '14.7.18 4:42 PM (112.170.xxx.104)

    저은 십자형태로 잘라서 말리고 바짝 말린후에 무쇠후라이팬에 9번 덖어서 우려먹어요
    날좋은날에는 3일이면 바짝말라요/성가시긴한데 제가 알러지가 심해 양약을 오래 복용중인데 tv에서 몸속에 염증기가 있는사람은 좋다 얘기듣고 먹기 시작했어여
    다른 식이요법도 병행하지만(고기,술 거의 안먹음) 효과가 있는건지 매일 복용하던약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정도만 알러지 올라올때만 먹고 있어여 먹기 시작한건 2달정도 된거 같아여
    물대신 먹고 수시로 뜨겁게 차로도 마시고 처음하시는거니까 소량만 해보시고 입에 맞으시면 양을 늘려서 만들어 보세여 윗님 말씀대로 장마지나고 나서 시도해보세여 넘 비싸서 곰팡이 나면 아까울거 같아여
    국산 2만원어치사서 만들어보니 두주먹정도 밖에 양이 안되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27 휴대폰중독 2 Am3:00.. 2014/08/13 1,292
406626 구입한 된장에서 구더기가 나온 경우 5 이런경우 2014/08/13 4,919
406625 점심으로 불닭00면 먹는데 6 ........ 2014/08/13 2,209
406624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이은종 교수 기내 성추행. 46 교수라는 놈.. 2014/08/13 34,583
406623 교황님은 우리나라에 왜 오시게 된거에요? 8 교황 2014/08/13 3,171
406622 연애의 성공은 과연 결혼일까요? 4 ... 2014/08/13 1,729
406621 저도 체취에 대한 이야기... 3 체취... 2014/08/13 2,502
406620 긴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남편때문에 속상해서 쓴글인데 5 읽어주실분 .. 2014/08/13 1,382
406619 연아야, 짜증내지 마~! 6 큭유나 2014/08/13 3,543
406618 초등 남자아이 키우는 맘들께 여쭤봐요 5 불면 2014/08/13 1,317
406617 체취 14 헉! 2014/08/13 4,920
406616 애기 낳으면 친정에서 다 조리해주고 다 해주는건가요? 61 .. 2014/08/13 8,694
406615 상주에서 쌀 판매하시던분요.. 다정 2014/08/13 791
406614 입술을 한 번 당겨보세요. 2 예뻐지는법 2014/08/13 2,263
406613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16 ... 2014/08/13 2,238
406612 ( 옛날 팝송 ) Peggy Lee 의 Fever 감상하세요 !.. 1 추억의 팝송.. 2014/08/13 936
406611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자꾸 뭘 사게되요 5 .. 2014/08/13 1,958
406610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스마트폰 가능)? 3 승차권 예매.. 2014/08/13 709
406609 퍼주나 관계에서 갑질하는 인간 대처법 좀 9 병신 2014/08/13 2,314
406608 쳐옹가 (부제: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32 건너 마을 .. 2014/08/13 2,960
406607 아들때문에 속상해서 엄마들앞에서 울어버렸어요 49 휴.. 2014/08/13 15,585
406606 발목 연골 손상, 큰 병원 추천해주세요. 마루코 2014/08/13 1,270
406605 서울에서 교황님을 뵈려면 4 아네스 2014/08/13 1,107
406604 남들은 40대에 새친구 사귄다는데 2 ... 2014/08/13 1,943
406603 자존감 높은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7 2014/08/13 3,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