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의 착각

평범 조회수 : 3,959
작성일 : 2014-07-18 12:27:00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
외모 칭찬 한번 해주거나 웃어주면 자기 좋아하는 줄 안다.
또, 여자한테 잘해주거나 들이대거나 스킨쉽하면 여자가 감사해하거나 좋아하는 줄 안다.
스킨쉽 거절하면 그냥 한번 빼는걸로 생각한다.
착각도 유분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칭찬 한번 해준거고 원래 잘 웃는거고 들이대거나 스킨쉽하려 할땐 정말 소름끼치거든요~~
끈적끈적... 여자들 정말 싫어한다는거~~
IP : 175.210.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
    '14.7.18 12: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 인간들 진짜 많죠.
    여자가 창만이처럼 오픈 마인드로 살다가는 개털림.

  • 2. 착각안하게
    '14.7.18 12:31 PM (211.197.xxx.7)

    외머 칭찬말고 웃어주지 마세요 그렇게 싫으면

  • 3. 평범
    '14.7.18 12:32 PM (175.210.xxx.243)

    네! 싫어서 그런 사람은 다신 외모 칭찬 안하고 무뚝뚝하게 대합니다.

  • 4. ...
    '14.7.18 12:55 PM (211.253.xxx.34)

    원글님~정신병자 같아요..
    저 다니는 직장에 나이 많은 남자분은 정말 많지만..
    대부분 그렇지 안하요..

    다만 .
    연륜이 있다보니 상대방의 배려심에서 칭찬해주면.. 웃어주며 고마워 할뿐입니다..

    원글님~ 표현 정말 이상하네요..

  • 5. ...
    '14.7.18 1:21 PM (211.253.xxx.34)

    정신병자라고 말한건 딱!! 원글님 수준으로 적은 말입니다.

    주변에 불편한 사람있다고

    인생고달프게 고생하신 나이 많은 남성분들을
    모두 이상하다고 적은 원글님 수준으로...

  • 6. 점3개님
    '14.7.18 1:21 PM (175.210.xxx.243)

    얼굴 안보인다고 평소 아무한테나 정신병자 운운하는 인격이세요?
    첫 댓글님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 7.
    '14.7.18 1:22 PM (58.226.xxx.120)

    지금 저도 저런 상황이예요.

    정말 싫은 남자라서
    예의바르게 거절했는데
    알아 먹지도 못하고
    완전 들이대!!!


    아..........
    정말 싫다.

    나이 마흔 먹어서
    문자는
    이랬어염~ 저랬어염~ 그러는........ㅠㅠ

    그리고 윗님님 말씀처럼
    안생긴 남자들이 더해요...........
    정말 소름끼쳐.............ㅠㅠ

    저는 정말 쳐다보기도 싫거든요..

    그러면
    자기를 무시했다느니
    니가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느니............


    싫은데 그럼 참고 만나주리??
    너 싫다는 여자 만나는 시간은 안아깝니??


    정말참...........

  • 8. 점3개님
    '14.7.18 1:22 PM (175.210.xxx.243)

    딱 보니 남자네요. 그쵸?^^

  • 9. ...
    '14.7.18 3:58 PM (121.181.xxx.223)

    그래서 전 외간남자에게 칭찬 안하고 안웃어주고 쌩까고 도도하게 살았어요..!!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534 백오이로 오이지 담아도 될까요? 1 커피향기 2014/07/18 1,479
398533 야외 수영장 갈때 준비물 가르쳐 주세요~~ 4 수영장 2014/07/18 2,377
398532 IMF 즈음 친구 지인에게 1000만원 빌려 주고 못 받았는데 .. 6 음....... 2014/07/18 2,463
398531 생일 차별하시는 시어머니.. 섭섭해요 7 .. 2014/07/18 2,721
398530 AFP, 세월호 생존 학생 “진실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4 light7.. 2014/07/18 1,160
398529 삶지않은 옥수수 저장기간 5 강냉이 2014/07/18 2,452
398528 뉴욕에서 8살 조카 맛있는 음식 사주려는데요 1 Help 2014/07/18 959
398527 전운이 감도네요 15 ... 2014/07/18 4,997
398526 김어준 평전 14회 - 정봉주 감옥가다 lowsim.. 2014/07/18 947
398525 윗집 누수로 천정에 얼룩이 좀 졌는데, 얼룩부위 크기 상관없이 .. 3 shally.. 2014/07/18 5,506
398524 우크라이나 “반군 소행 맞다” 증명 도청자료 공개 아이쿠 2014/07/18 799
398523 양배추의 불편한 진실 62 발자국소리 2014/07/18 39,028
398522 가나 초코렛이 단 이유라네요 29 무명씨 2014/07/18 10,735
398521 옥수수 8 주쥬 2014/07/18 1,845
398520 매직이 먼저 염색이 먼저? 2 000 2014/07/18 1,709
398519 남자들의 착각 8 평범 2014/07/18 3,959
398518 삼성가 사람들 진짜일까요? 7 아고라에서 2014/07/18 5,912
398517 스마트폰 메신저 상대방 삭제하는 방법이 있나요? ... 2014/07/18 664
398516 ”간첩사건 담당 검사, '돈 들어도 증거 구하라' 지시” 세우실 2014/07/18 644
398515 그것이알고싶다..피살된 송씨.. 13 헐.. 2014/07/18 5,302
398514 돈 든다고 화가 포기한 딸.. 밀어줄걸...너무 후회 돼.. 4 내딸주아 2014/07/18 2,654
398513 진짜 무서운 이야기 좀 해주세요 9 2014/07/18 2,605
398512 [함께해요] 세월호 국민버스 타고 서울로~ 12 청명하늘 2014/07/18 1,533
398511 배고프지 않은데 배에서 소리나는 경험 있으신 분~ 9 . 2014/07/18 4,986
398510 20년 30년 40년된 아파트 살만한가요? 살아지나요? 19 2014/07/18 1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