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의 착각

평범 조회수 : 3,967
작성일 : 2014-07-18 12:27:00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
외모 칭찬 한번 해주거나 웃어주면 자기 좋아하는 줄 안다.
또, 여자한테 잘해주거나 들이대거나 스킨쉽하면 여자가 감사해하거나 좋아하는 줄 안다.
스킨쉽 거절하면 그냥 한번 빼는걸로 생각한다.
착각도 유분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칭찬 한번 해준거고 원래 잘 웃는거고 들이대거나 스킨쉽하려 할땐 정말 소름끼치거든요~~
끈적끈적... 여자들 정말 싫어한다는거~~
IP : 175.210.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
    '14.7.18 12: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 인간들 진짜 많죠.
    여자가 창만이처럼 오픈 마인드로 살다가는 개털림.

  • 2. 착각안하게
    '14.7.18 12:31 PM (211.197.xxx.7)

    외머 칭찬말고 웃어주지 마세요 그렇게 싫으면

  • 3. 평범
    '14.7.18 12:32 PM (175.210.xxx.243)

    네! 싫어서 그런 사람은 다신 외모 칭찬 안하고 무뚝뚝하게 대합니다.

  • 4. ...
    '14.7.18 12:55 PM (211.253.xxx.34)

    원글님~정신병자 같아요..
    저 다니는 직장에 나이 많은 남자분은 정말 많지만..
    대부분 그렇지 안하요..

    다만 .
    연륜이 있다보니 상대방의 배려심에서 칭찬해주면.. 웃어주며 고마워 할뿐입니다..

    원글님~ 표현 정말 이상하네요..

  • 5. ...
    '14.7.18 1:21 PM (211.253.xxx.34)

    정신병자라고 말한건 딱!! 원글님 수준으로 적은 말입니다.

    주변에 불편한 사람있다고

    인생고달프게 고생하신 나이 많은 남성분들을
    모두 이상하다고 적은 원글님 수준으로...

  • 6. 점3개님
    '14.7.18 1:21 PM (175.210.xxx.243)

    얼굴 안보인다고 평소 아무한테나 정신병자 운운하는 인격이세요?
    첫 댓글님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 7.
    '14.7.18 1:22 PM (58.226.xxx.120)

    지금 저도 저런 상황이예요.

    정말 싫은 남자라서
    예의바르게 거절했는데
    알아 먹지도 못하고
    완전 들이대!!!


    아..........
    정말 싫다.

    나이 마흔 먹어서
    문자는
    이랬어염~ 저랬어염~ 그러는........ㅠㅠ

    그리고 윗님님 말씀처럼
    안생긴 남자들이 더해요...........
    정말 소름끼쳐.............ㅠㅠ

    저는 정말 쳐다보기도 싫거든요..

    그러면
    자기를 무시했다느니
    니가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느니............


    싫은데 그럼 참고 만나주리??
    너 싫다는 여자 만나는 시간은 안아깝니??


    정말참...........

  • 8. 점3개님
    '14.7.18 1:22 PM (175.210.xxx.243)

    딱 보니 남자네요. 그쵸?^^

  • 9. ...
    '14.7.18 3:58 PM (121.181.xxx.223)

    그래서 전 외간남자에게 칭찬 안하고 안웃어주고 쌩까고 도도하게 살았어요..!!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804 장산곶과 백령도, 그 사이에 인당수가 있다 1 스윗길 2014/09/12 751
415803 박 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 브낰 2014/09/12 546
415802 선거 때 정치개입이 선거법 위반 아니라니 6 샬랄라 2014/09/12 857
415801 성시경 연애하나봐요. 65 셜록 2014/09/12 49,857
415800 아이 둘 이상 키우는 분들 38 돼지대첩 2014/09/12 4,519
415799 bmw730 과 아우디 a7중 선택하라면 12 차고민 2014/09/12 7,553
415798 뽀빠다림질판 구매처 알고싶어요 3 그레이 2014/09/12 1,409
415797 놀이터에서 아이가 맞는 경우... 16 속상해라.... 2014/09/12 3,541
415796 20년된 아파트 붕괴위험으로 주민대피명령 6 ㄷㄷㄷ 2014/09/12 4,137
415795 여군특집보니, 김소연씨 참 사람 괜찮네요 4 시민 2014/09/12 5,517
415794 UN총회 참석 박근혜 비판 NYT 3차 광고 실린다 6 샬랄라 2014/09/12 1,187
415793 벽걸이 티비 수리비가 40만원이나 나오나요.... 7 으잉 2014/09/11 7,170
415792 걍 들어봐요 일모도원 2014/09/11 590
415791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리 거르기도 하나요? 14 두달째 2014/09/11 3,454
415790 요즘 제주도 날씨도 일교차 큰가요? 3 여행 2014/09/11 1,258
415789 유방 절제술 및 암 제거 가격 6 애견 2014/09/11 2,692
415788 컴퓨터 보안 잘 아시는분 계세요? ㅜㅜ해킹당한거 같은데어찌해야 .. 4 컴잘모르는데.. 2014/09/11 1,124
415787 문정동 올림픽패밀리아파트 vs 방배동 삼호1차 중 고민하고 있습.. 2 2014/09/11 5,837
415786 고소영 최근 버버리 패션쇼 16 인간극장 2014/09/11 5,546
415785 술 마시고 운전은 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3 샬랄라 2014/09/11 1,195
415784 마음이 행복해졌어요. 비법 공개. 11 prayer.. 2014/09/11 6,120
415783 조인성의 악영향... 51 ㅡㅡ 2014/09/11 18,077
415782 이남자 저남자 흘리는 여자 6 ... 2014/09/11 9,230
415781 한 집안에서 모두 편안하긴 힘든가봐요 6 루비 2014/09/11 2,596
415780 월경전 증후군 약 프리페민정 드셔본 분들 계신가요? 4 강물소리 2014/09/11 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