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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피살된 송씨..

헐.. 조회수 : 5,271
작성일 : 2014-07-18 12:16:31
이번주 예고편좀 보려고 방금 클릭했더니.. 이번 시의원관련..피살된 송씨 재산이 3000억;;;
지난번에 82쿡에서 300억이라고 본거같은데 엄청나네요..
개인재산3000억이 가능한가요?
소심한 서민 놀래서 끄적끄적해봤습니다ㅠ
IP : 117.111.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12:19 PM (218.234.xxx.59)

    재일동포 친척 재산을 상속 받았다는(관리?).... 82댓글 며칠전에 있었어요.

  • 2. 헐..
    '14.7.18 12:21 PM (117.111.xxx.202)

    그많은 재산을요? 전 300억도 엄청 많다생각했거든요 ㅋ

  • 3. 그 돈이..
    '14.7.18 12:26 PM (118.223.xxx.118)

    본인 노력으로 번 돈이 아니라는 게 더 충격~~
    상속 아니고...관리하다...그 재일교포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그 딸이 일본에 있는데..명의가 저렇게 되서 빼도 박도 못하고 다 뺐겼다고...
    그 전에....궁금한 이야기..인가에 나왔네요
    그래서 더 충격~~~ 헐

  • 4. ...
    '14.7.18 12:27 PM (218.234.xxx.59)

    많은 돈을 받기도 했거니와 돈이 돈을 낳았겠지요.

  • 5. 헐..
    '14.7.18 12:28 PM (117.111.xxx.202)

    그돈이..님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나쁜놈이네요.

  • 6. ...
    '14.7.18 12:29 PM (218.234.xxx.59)

    돈을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진거네요. 에구.... 좋은일에나 좀 쓰지....

  • 7. ..
    '14.7.18 12:57 PM (182.219.xxx.196)

    제가 이사건을 처음 접한게 아침방송에 나온거였어요.
    그때는 재력가의 의문의 피살사건이라고 나왔었는데,
    송씨가족들은 성실하고 집하고 일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그날도 사무실에서 일하다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위 사람들한테 인터뷰를 하는데 다들 하는말이 돈때문에 원한관계일거다,
    돈으로 워낙 인심나쁘게해서 이런일 당한게 뜬금없는 일은 아니라는 말들을 하더군요.
    주위 반응이 너무 신기했었어요.

  • 8. ..
    '14.7.18 12:58 PM (220.94.xxx.7)

    범인을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리얼스토리 눈에서
    3천억 재력가 피살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이 재력가 전직이 버스기사였고요
    일본 친척 재산을 대리로 관리하는 사람이었는데
    일본친척이 죽자마자 자기 앞으로 재산 다 가로채고
    일본친척 딸은 소송 걸고
    그 와중에 (일본친척 딸 자체도 상속세인지 뭔지로 일본 감옥에 수감되어 있고 )

    휴 ...

  • 9. 버스기사
    '14.7.18 12:58 PM (118.91.xxx.138)

    저도 그 프로그램봤어요. 원래 기사였었고, 먼 친척이 재일교포였는데 국내재산 관리하고있었다고...

  • 10. 헐..
    '14.7.18 1:03 PM (117.111.xxx.18)

    우와 간도 크네요..그 큰재산을 꿀꺽하다니요.
    참 그러고도 밤에 잠이왔을지..

  • 11. 이 재산
    '14.7.18 1:21 PM (58.143.xxx.236)

    또 누군가에게로 뚝 떨어지겠군요.ㅠ
    거저는 없는 듯

  • 12. 첨부터
    '14.7.18 1:48 PM (203.142.xxx.231)

    그 재산액이 아니었겠지요 가로챈건 그보다 작았겠지만, 여기저기 로비하고.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놨겠지요. 그러고도 더 욕심낸것이고

  • 13. 다케시즘
    '14.7.18 2:44 PM (211.36.xxx.233)

    알려진 건 3천억이지만 이쪽 동네 소문으로는 실제 재산은 1조 가까이 된다고 해요.
    돈으로 돈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분이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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