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에서 저렴할 때 5천원에 엄청 많이 사오셔서 냉동실에 넣고 매일매일 갈아드세요, 아버지와.
눈에 좋고 항산화 물질 많다고. 엄청 큰 컵에 가득 갈아 드시는데..
말려야 할까요 ?
아울렛에서 저렴할 때 5천원에 엄청 많이 사오셔서 냉동실에 넣고 매일매일 갈아드세요, 아버지와.
눈에 좋고 항산화 물질 많다고. 엄청 큰 컵에 가득 갈아 드시는데..
말려야 할까요 ?
냉동을 산지에서 하지 않았을까요? 생과로 배 타고 오는 거라면 모를까.. 농약도 돈 주고 사는 건데 필요이상으로 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아요.
근데 쓰레기 매립장에서 과일이 일정한 크기로 대량 열리기도 하나 보군요. ㅡ,.ㅡ;;;
윽~
사는 교포인데요 솔까말 전 여기서도 과일은 칠레산 안먹어요. 배이킹 소다로 잘 씻어먹어봐도 입이 아려요.
전 얼마전 칠레산 블루베리사서 눈에 좋다고 해서 폭풍흡입했는데 1키로 한봉을 혼자서..먹을때 마다 애절한 눈빛을 보내는 울 강쥐들과 나눠먹으면서 ..흑흑
오늘 저도 그것때문에 하루 종일 검색해 봤더니
네, 얼린 것이나 날것이나 똑.같.이. 키울때 농약 범벅
세척해서 냉동했다해도 잔류 농약이 크게다 나와요.
덴마크에서 조사한 과일 및 채소 신선한 것과 얼린 것 추적조사한 자료도 있더라구요. 유럽 상황. 별 다르지않더군요.
칠레에서는 맹독성 농약이건 가리지 않고 마구 뿌려댄다고 예전에 티비에서도 나왔어요. 우리나라 농약치는 거랑 비교도 안된다고 했어요.
와인도 마찬가지 였고.
http://en.fvm.dk/news/news/nyhed/fewer-pesticides-in-danish-fruit-and-vegetab...
맨 아래 PDF 파일 열어보심 자세하게 나와요. 참고로 138페이지니까 책 한권 분량이라고 생각하시고.
참고로 EWG 미국 자료이지만 깨끗한 채소 및 과일과 가장 더러운 과일 및 채소 순위 올려요.
이제 냉동과일도 파인애플이나 망고 정도만 먹으려고요. 그게 아니라면 오가닉 과일인데 것도 믿기 쉽지 않으니.
http://apap.me/dirty-dozen-clean-fifteen/
왜그러냐..
집근처에 블루베리 농장들이 있어서 여름에 피킹가는데요...
물론 찾아보면 올개닉도 있겠지만
열매 맺고 나서 농약 안치는 농장이면 아주 양호한편이예요.
대부분 인근 도시에서 소비되는 생산품이구요.
저 아래 체리 이야기도 그렇고 블루베리도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운 과일이니 보존을 위해선
비행기 태워 보낼때는 이것처것 화학처리 하겠죠.
캐나다 살면서도 칠레포도 안먹어요. 딱아도 뭔가 입안이 텁텁한 그맛이 싫어서요.
칠레야.. 왜그러냐..
->댓글쓰신님..
아이고.. 웃프네요..
저도 미국자료를 봤는데 블루베리 딸기 이런건 빠지지 않고 농약많이치는 과일에 등장하더라구요 글고 미국자료에 따르면 농약의 가장 주된공급원은 고기라더군요 어떤 과일 야채보다 많데요 먹이사슬을따라 축적된다고 특히 지방조직이요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지 않을까요 농약뿐 아니라 중금속 환경호르몬 이런게 지방에 잘 쌓여서 지방조직은 되도록 안 먹는게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