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통 하얀 좁쌀같은거..뭘까요;

조회수 : 6,748
작성일 : 2014-07-17 21:28:08
쓰레기통을 자주 안비워주어서인지
쓰레기통주변에 하얀 깨같이생긴게 징그럽게 다닥다닥
붙어있더라구요;

일단 징그러워서 물로씻는데..
잘씻기지도않아 쓰레키통을 버려버릴까고민입니다 ㅠ

그런데.. 이게대체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ㅠ

그리고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도..
절실힐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ㅠ
IP : 223.62.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4.7.17 9:29 PM (122.32.xxx.46)

    파리알....유충....구더기라고 짐작을.

  • 2. ***
    '14.7.17 9:29 PM (203.152.xxx.41)

    초파리 같은것 구더기에요.
    쓰레기통 안에 과일 껍질이라든지 축축한 젖은 것을 오래 방치하면 생겨요.

  • 3. 김흥임
    '14.7.17 9:2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초파리 애벌레예요

  • 4. ...
    '14.7.17 9:30 PM (115.137.xxx.109)

    한여름엔 꼭 생겨요.

  • 5. ..
    '14.7.17 9:31 PM (110.14.xxx.128)

    다시 찾아보니 초파리 번데기랍니다.
    저기서 더 지나면 초파리가 붕붕 날아다니는거죠.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3&dirId=130104&docId=35763...

  • 6. 씻어서 쓰세요
    '14.7.17 9:32 PM (121.100.xxx.73)

    어차피 여름엔 잘 생겨요
    요즘 쓰레기통도 비싸더만

  • 7. 이구
    '14.7.17 9:37 PM (14.32.xxx.97)

    버리긴 뭘 버려요. 깨끗이 씻어 쓰면 될일이지.

  • 8. ..
    '14.7.17 9:40 PM (223.62.xxx.114)

    헉.. 초파리번데기였군요ㅠ 어쩐지 초파리들이 많이 날라다니더라구요ㅠ
    얘네 물로씻어내고 습기없애면 앞으론안생길까요
    과일껍질같은건없는데 애기 기저귀때문에 생기나봐요ㅜ

  • 9. 무클
    '14.7.17 9:40 PM (218.209.xxx.132)

    작은 봉투쓰고 꼭 봉해 주니까 안 생김니다

  • 10. 김흥임
    '14.7.17 9:4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엊그제 어느분이 쓰레기봉투둘레에 주방세제를 발라뒀더니
    벌레안낀다시기에
    좀더 업글시켜 전 스프레이통에 세제희석해담아두고
    재활용봉지나 주방쓰레기봉지에 슉슉했더니요

    옴마야
    초파리가 얼씬도안합니다요
    수시로 해보셔요

  • 11. 여름엔
    '14.7.17 9:44 PM (115.140.xxx.74)

    5리터 쓰는게 좋아요. 좀 귀찮긴 하지만..
    기저귀나오면 매일 버리겠네요.
    그럼 안생길겁니다.

  • 12. ...
    '14.7.17 9:48 PM (119.148.xxx.181)

    여름 되면 생겨요.
    그게 씻을 때 그냥 물만 대서는 안 떨어지고 붙어 있더라구요.
    집 안에 쓰레기통 두 개 있는데, 여름에는 하나로 합치고, 번갈아 쓰고 있어요.
    그럼 쓰레기가 더 빨리 차잖아요. 하나 쓸 동안 하나는 베란다에서 햇빛에 소독하고요.

  • 13. 메소드
    '14.7.17 9:49 PM (1.225.xxx.163)

    메소드 스프레이로 나온거 뿌리고 있어요. 초록색인가 냄새는 별론데 독한건지 그거뿌리면 벌레가 잘 안생겨서 뭔가 날아다닌다 싶으면 바로 뿌려주고 있어요

  • 14. 하이디라
    '14.7.17 9:52 PM (220.76.xxx.207)

    쓰레기통에다 에프킬라를 뿌리고쓰면 초파리가 않생겨요 쓰레기버리고
    다시쓸때 또뿌리고 쓰면되요

  • 15. 커피향기
    '14.7.17 10:07 PM (175.119.xxx.241)

    초파리 탈피껍질인것 같아요
    쓰레기 관리(관리라고 해봤자 쓰레기 자주 비우는것)
    해주면 금방 없어지고

    또 깜빡하면 생기더라구요

  • 16. 그거
    '14.7.17 10:18 PM (125.143.xxx.206)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꼬뮬꼬물 징그러운벌레들이 기어다녀요.일단 에프킬라라도빨리 뿌리세요

  • 17. 그거
    '14.7.17 10:22 PM (39.7.xxx.77)

    우리집 거는 좁쌀이 아니고 딱 참깨 크기 T.T

  • 18. ...
    '14.7.17 10:44 PM (125.179.xxx.36)

    초파리 고치일꺼예요.

  • 19. ..
    '14.7.18 1:12 AM (118.221.xxx.62)

    비닐 씌워서 쓰던지 음식물 뭍은 휴지나 봉지는 따로 밖에모아서 자주 버려요

  • 20.
    '14.7.18 9:42 AM (180.224.xxx.143)

    어떡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437 시어머니 이정도면 대한민국 1%? 40 셤니자랑 2014/12/29 6,847
451436 김장김치말이 나와서요. 1 vv 2014/12/29 1,117
451435 요리에센스 연두?? 4 아이쿰 2014/12/29 3,461
451434 개인회생이라는 제도 알고있어야겠네요 읏쌰 2014/12/29 1,809
451433 국민건강검진에 대해 여쭤 봅니다. 6 ㅇㅇ 2014/12/29 1,212
451432 아이들 키우는데도 도움이될자격증 있을까요? 2 자격증 2014/12/29 1,046
451431 우리나라 우유가 외국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 7 참맛 2014/12/29 5,538
451430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29 1,928
451429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842
451428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1,002
451427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한산 2014/12/29 2,039
451426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ㅎㅎ 2014/12/29 3,184
451425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아기호랑이 2014/12/29 1,891
451424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부담스러워라.. 2014/12/29 2,314
451423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1,133
451422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891
451421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6,201
451420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20,487
451419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6,022
451418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903
451417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733
451416 대구식 야끼우동(볶음짬뽕) 레서피 알 수 있을까요 3 생도나스 2014/12/29 1,953
451415 랜드로버 이보크 어떤가요? 8 ... 2014/12/29 2,574
451414 아이 친구 엄마 8 좋지않네 2014/12/29 2,573
451413 저녁 8시이후에 먹는 간식? 4 조언좀~ 2014/12/29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