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자외선에 약하고
피부가 얇아서 노화가 빠르다고 하던데
그럼 피부가 두꺼우면 노화가 느린가요?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 노화가 빠른건가요....
주위 나이드신 분들 중에
피부에 탄력성이나 피부 나이가 젊으신 분들 보면
턱도 좀 있고 광대 좀 나온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피부가 정말 좋고 노화가 훨씬 더딘.
다른 그 무엇보다
나이들면 피부가 빨리 쳐지고 안좋아질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서양 사람들도 광대나 턱이 좀 발달했으면 피부 노화가 덜했을까요?
서양사람들은 밀가루를 주식으로 해서 그렇다고 한의사 김영기 선생님은 주장하시던데요.
밀가루에 근육 피부를 쳐지게 하는 성분이 있대요.
우리처럼 주구장창 두고 먹는게 아니라 걔들은 신선하게 바로바로 제분해서 먹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걸 보면
밀가루 자체가 안 좋은가봐요.
흑인들 보면 늙지도 않는거 보면..인순이도 정말 안늙잖아요
백인,동양인,흑인순으로 늙는거 보면
피부색 때문인듯 해요
관리부족이 아닌가싶고
정크식품때문 아닐까요.
피부가 얇으면 빨리 자글거려요
궁금했어요. 백인 애들은 14~16세 정도가 가장 화려한 꽃같은 시기고 그때만 넘어가면 이건 뭐...거의 아줌마 삘이. 동양인들은 그래도 20대 중반 까지는 꽃처럼 싱그럽고 예쁘잖아요.
백인들이 화장을 좀 덜하지 않나요.
아시안은 피부 화장이며 많이 차리고 다니잖아요.
동남아 사람들은 많이 안 접해 봐서 나이 분간 못 하겠고. 좀 작고 옹송종송해서 어려보일지도?
진짜 그래요. 서양 애들 14~16에 너무 예쁘게
피고 그 담엔 노회 시작.
20만 넘어도 우리 30대 모습.
피부가 앏아서 그런거 같아요.
피부는 흑인피부가 제일 튼튼하대요.
오랜시간 햇볕에 단련이되서...
저 북미에도 살아보고 유럽에도 살아 봤는데요.
딱히 걔들이 더 늙어 보이고 이런 거 모르겠는데.
몸매며 더 성숙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느끼는거
유럽 선수들, 24,25세면 이미 탈모시작........걔덜은 머리숱만 유지하면 그냥 미남소리 들을듯요
대신 60세 넘어서는 우리보다 노화가 더딘것 같거라고요. 역시 신은 공평? ㅋㅋㅋ
피부두께 얇고 피부두께와 같이 가는게 머리굵기.
탈모가 훨씬 돋보이죠 굵기가 가늘면.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지방이 많이 얇은것.
눈꺼풀보세요. 얼마나 얇은지.
동북아시안이 얼굴지방이 참 두껍습니다.
추위에 단련된 유전자.
흑인은 햇빛에 단련.
동남아시아인은 더운지방이라 동북아시아인보다 지방층은 발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들도 이십대 후반이 되면 급노화시작.
동북아시안이 가장 동안은 동안입니다.
ㅁ미국사람들 보면 관리를 안하는듯 해요
경제적 여유 있는 사람들도 그닥 어깨 드러낸 민소매 옷입고 다니고 피부가 하얗고 까마니 생얼인지 가ㄴ늠도 안되지만
울나라는 그래도 늘 얼굴탄다 기미생긴다 주름에 신경두고 있잖아요
여긴 그런문제에선 벗어나 다른거에 집중한다 할까요
집단장하고 모자는 잘 쓰지만 맨피부 그냥 다니는분들 많아요
한국에 시골분들도 그냥 제나이 그이상도 보이지 않나요?
멕시컨분둘은 얼굴나이보다 ㅎ훨씬젊고
ㅎ한국분들은 얼굴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미국분들도 중년 넘어서면 걸망해 보이는것은 있더군요
외화에서 보던 멋스런 주인공들은 영화일뿐
현실은 아ㄴ니올시다
미국은 비만이 젤로 걱정ㅇ인듯해요
결혼한지 꽤 되었는데도 외모에 피부에 신경 많이 쓰는데
외국 사람들 외모 관리 안하고 쿨한 것 보면 한편으로 정말 부럽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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