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리가 농약 범벅 이라네요 ㅠㅠㅠㅠㅠㅠ
1. ..
'14.7.17 7:39 PM (211.197.xxx.96)비행기 타고 오는게 쌩쌩한 거 부터가 이상해요
2. 칠레 포도도 그렇고
'14.7.17 7:40 PM (210.91.xxx.116)수입은 다 그렇죠
3. ...
'14.7.17 7:41 PM (121.157.xxx.75)뭘또 우시나요
신경써서 세척하세요4. 김흥임
'14.7.17 7:4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헐
수입포도는 손 안가는데
체리는 딸아가좋아해 선물처럼한번씩 사다엥기는데
횟수줄여야것네요5. 체리그만
'14.7.17 7:44 PM (112.184.xxx.39)체리 수입이 급격히 늘었데요 관세가 내려가서..
그 덕분에 우리나라 과일판매가 저조 하다네요.
저도 체리 그만 먹고 우리과일 먹어야 겠어요..6. .
'14.7.17 7:46 PM (115.140.xxx.74)비행기 아니고 배타고 올거에요.
비행기는 수지가 안맞을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뿌려댔겠어요.7. ...
'14.7.17 7:50 PM (125.186.xxx.76)그래도 전 사먹었는데........체리를 너무좋아해서...
8. 그 오랜
'14.7.17 7:50 PM (125.134.xxx.82)시간을 건너오면서 약품 처리를 어떻게 했길래 붉은 빛깔과 반질반질함을 유지 할까요?
수입품은 가능한 먹지 않아요.9. 알고 먹는거죠
'14.7.17 7:51 PM (218.51.xxx.135)뭘또 새삼스럽게. 인터넷 이제 까셨다면 할말없구요.
10. dd
'14.7.17 7:53 PM (1.232.xxx.225)알고 먹는거죠// 뭘 그렇게 기분 나쁘게 말하세요? 인터넷을 지금깔다뇨
네 수입농산물 농약범벅인거 알고 있어요
그래도 사람이 살다보면 깜빡할수도 있는거고
이런거 사먹으면서 다시 한번 더 주입되고 그러는건데 새삼스럽다뇨?
참 기분 더러워지게 말씀하시네요11. 워싱턴에서 살다 왔으요.
'14.7.17 7:55 PM (125.182.xxx.63)거기 본고장에서도 체리를 비싸요...함부로 먹지 못해요. 잘 무르고요.
그것이 지구의 반바퀴를 지나서 우리의 식탁 위에까지 오르다니..ㅎㅎ 생각해보셈. 그 잘 무르는넘이. 사와서 하루 이틀만 지나도 시드르물커덩 해지는 넘이...말입니다.
먹어왔던거지만 손도 안댑니다.
바나나 오렌지는 두~꺼운 겉껍질을 까기라도 하지요...네.....12. 홈플에서
'14.7.17 7:56 PM (58.143.xxx.236)파는 블루베리 싸게 팔던데 칠레산
괜찮은걸까요?
미국산 체리도 약쳤을까요?
자제해야겠네요.ㅠ13. 체리 농약은
'14.7.17 7:56 PM (121.147.xxx.125)특히나 칠레산 거봉포도 헬리콥터로 농약 뿌린다고
칠레 농부들 팔이 썩어들어간다고 시위하던 동영상 본 후엔
칠레산 모든 농산물 안 사먹어요.
체리도 물론이고 바나나는 껍질이 두꺼우니 그건 먹네요.
칠레선 블루베리 생과 냉동과 모두 안먹어요.14. ..
'14.7.17 7:58 PM (203.226.xxx.61)저도 수입과일은 안먹어요. 그러고보니 체리는 맛도 모르네요 ㅋㅋ
국내에서도 요새 잘 나와요. 블루베리, 참다래(키위), 멜론, 레몬.. 다 제철 기다렸다가 국산으로 먹고, 국내에서 키우지 못하는건 안먹어요 ^^15. ㄴ
'14.7.17 7:58 PM (118.42.xxx.185)오늘 체리 사고싶었는데 안사길 잘했네요
ㅡㅡ16. 먹고싶었는데
'14.7.17 7:59 PM (112.152.xxx.173)먹지 말아야겠네요 ㅠㅠㅠ
체리 정말 좋아하는데 비싸기도 비싸구....쩝17. ..
'14.7.17 8:01 PM (175.252.xxx.174)포도는 대체로 껍질 뱉어내지만 체리는 거의 껍질째로 먹으니 포도보다 더 안 좋겠네요.
수입과일 잘 안 먹지만 미국산은 그냥 먹었는데..
그것도 생각 좀 많이 해가면서 먹어야겠어요.18. ㆍ ㆍ
'14.7.17 8:07 PM (211.209.xxx.23)식초랑 소다에 박박 씻어 드세요.
19. ....
'14.7.17 8:30 PM (121.158.xxx.107)음~~ 다른 과일은 어떻게 오는지 잘 모르지만 체리는 냉장 상태로 비행기 타고 옵니다. 가끔 통관시 정밀 검역에 걸려 하루 이틀 지체될 때도 냉장상태에서 대기합니다. 다만 그 경우에는 바로 직배송되는 경우보다는 선도가 좀 떨어지더군요. 다만 과일의 경우 농약 부분은 안치고는 불가능하겠죠. ㅠㅠ
20. 그럼 마지막 하나남은
'14.7.17 8:50 PM (58.143.xxx.236)망고는 어떤가요?
21. ......
'14.7.17 8:56 PM (175.115.xxx.223)에효..망고라고 뭐 다를꺼 있겠어요..
무농약 블루베리냉동이라도 무슨짓을 했는지 어찌알고요..(칠레산 미국산등등)
국산 과일 저렴하잖아요...
블루베리도 조금 덜 먹더라도 국산 먹고 있고요...22. 체리
'14.7.17 9:55 PM (221.146.xxx.195)두 알이 야채칸으로 굴러 떨어졌는데 한달이 지나도 그대로 있더이다...
23. 안먹어요
'14.7.17 10:03 PM (222.121.xxx.248)당연한거 아닌가요....
특히 칠레산 포도..는 쓰레기밭에서 나는거에요 ㅠㅠ
하물며 체리는요...농약덩어리에요. 먹지마세요.24. 비오
'14.7.17 10:19 PM (95.112.xxx.69)우리집 나무에 체리 엄청 열렸는데...
전 하나도 안먹었어요.
농약을 안쳐서 체리 반갈라보면 하얀 애벌래 한마리씩 꿈틀거려요. ㅠ
옛날엔 모르고 그 많은 애벌래를 체리랑 먹었어요.우엑~
체리는 농약없음 상품화 못시켜요.25. ...
'14.7.17 10:56 PM (211.189.xxx.247)뜬금없이 한미fta 효과가 생각나네요.
체리값이 싸진다...26. .....
'14.7.17 11:07 PM (222.101.xxx.91)당연하죠.. 저는 돈주고는 안사먹어요.
27. 농약 범벅 칠레산
'14.7.17 11:38 PM (72.213.xxx.130)와인, 포도, 체리, 모든 칠레산 아예 안 사요. 완전 농약 범벅이라.
28. mm
'14.7.18 12:01 AM (116.126.xxx.2)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많이들 사 먹데요
29. 왔다초코바
'14.7.18 12:22 AM (124.195.xxx.157)코스트코 체리도 예전가격보다 5천원 정도 싸더라구요.
그게 관세내리고 많이 수입해서 그런거군요.
살까말까 하다가 안 샀어요. 체리 맛있긴 한데 ㅠㅠ.30. ㅇㅇ
'14.7.18 1:09 AM (24.16.xxx.99)체리 피킹을 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따서 일주일 정도 신선해요.
이삼일 만에 못쓰게 된다고 하신 건 이미 딴 지 오래된 걸 마트에서 사신 거예요.
한국 가는 건 농약을 더 치는지 모르겠네요.
비행기로 보내는 건 맞아요. 따서 삼사일 안에 도매시장과 코스코에 진열될 것 같고요.31. 잠바쥬스
'14.7.18 1:35 AM (66.249.xxx.53)체리 비행기타고 와요 그래서 비싸요
따서 바로 비행기 태우고 바로 한국도착후 냉장차로 각 도매처 냉장창고로 배송합니다
한국도착후 바로 박스개봉해서 드심 엄청 단단하고 싱싱합니다
마트 체리 상온보관이라 신선도 떨어져요
마트 체리 단단하다 하시는데 도매시장에서 박스채사심 맛이나 신선도가 확실시 달라요
농약 잔류검사합니다 랜덤으로
수입사도 알지못합니다 언제가 검사인지
통관되면서 알려주고 기준치 초과면 바로 되돌려 보내요32. 캐슬
'14.7.18 1:55 AM (99.224.xxx.131)블루베리는 더 심해요.
몸에 좋다고 많이 먹는데... 농약에 젤 오염된 과일 1위가 블루베리예요.
여기는 한국도 아니고 여름에 블루베리 엄청 생산되는 캐나다인데도 농약이 심각한데 뱅기타고 한국까지 가는 과일은 더 심하겠죠.33. OPC
'14.7.18 2:09 AM (24.86.xxx.67)전 체리 농장이 주변에 많은 캐나다에서 사는데요. 무농약 체리도 팔아요.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 ㅎㅎㅎ
보통체리도 비싼데 보통체리의 한 3배되는거 같아요. 체리 냉장보관 일주일은 가던데... 이삼일이란건 아마 이미 상당시간 된걸 사오신듯.34. 체리 먹기 겁나요
'14.7.18 2:24 AM (211.177.xxx.197)농약 묻은거 많이먹으면.. 몸에 이상올것 같아요
35. 잠바쥬스님
'14.7.18 3:40 AM (58.143.xxx.179)기준치 초과 안된 체리는 몸에 이상없을까요? 장기적으로
라도요. 님은 어디서 구입해 드시나요?36. ....
'14.7.18 8:20 AM (211.109.xxx.137)체리는 1년에 한 번쯤은 알고도 사먹어요.
그런데 수입포도는 애들이 밖에서 먹고와서 사달라고 졸라도 안 사줘요.
애들은 안 그렇다는데 전 먹으면 바로 입안 까끌해지고 뒷맛이 이상하거든요.
우리나라 포도도 농약칠텐데 그런 맛은 안 나는걸 보면, 수입포도는 농약을 훨씬 더 치거나 방부제 범벅일 것 같아요.37. ,,,
'14.7.18 8:41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저도 포도는 안사먹고 체리는 1년에 한번 사먹어요.
체리는 비행기로 온다고해서 그나마 식초 소다에 담갔다 먹는데 칠레는 농산물에 농약 엄청 친다고하기도하고 배타고 온다는 소리도 있어서...
하긴 여기 매실 과수원도 보니까 매일 농약통 들고 다니시더라구요.38. 졸리
'14.7.18 9:31 AM (121.130.xxx.127)전요 이해가 안가는게요 이러시면서 한약은 보액이라고 잘들 드시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그 잡초를 안썩게 중국에서 오려면 그리고 장기간 보관하려면 얼마나 많은 농약과 방부제를 칠까요
근데 과일은 씻어서라도 먹는데 한약은 그걸 그냥 다리자나요
그리고 그걸 비닐팩에 담아주고 그걸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자나요
한약에 비하면 과일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씻어서 먹기라도 하지요39. 졸리
'14.7.18 9:35 AM (121.130.xxx.127)농약은 물에 좀 담가놓으면 거의 없어진다고 실험결과에 나오던데요
흐르는 물에 씻을 필요없이요40. 농약
'14.7.18 10:14 AM (58.232.xxx.78)농약이 겉껍질에만 묻어 있을까요?
과실에 스며들지 않나요?41. 풉.....
'14.7.18 10:39 AM (125.182.xxx.63)농약을 살포 하는줄 아나봐....
바나나,,,,아예 수영장이나 목욕탕같은 농약탕에 첨버덩~~~ 담구어서 쩔여서 올립디다. 그것도 미국내에 유통시키는 제품 입니다. 미국고발티비에서 몇십년전에 봤어요. 그거보면서도 충격먹고 설마설마 했습니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낯선사람이 접근하니깐 험상궂은 얼굴로 접근 못하게 막는것도 나오구요.
체리라고 안그럴까? 위에서 살살 뿌리는줄 아세요?42. 연자심
'14.7.18 11:03 AM (175.117.xxx.51)범벅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좀더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 해줄순 없나요?
생애 첨으로 체리라는 것을 시장에서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네요
윗글들 읽으면서 머리가 하애지는거 ..
얼마나 들어있는데 범벅이라고 하는건지 ..추측말고..들은거 말고 쪼ㅁ/
미치겠음요43. 내사랑체리
'14.7.18 11:29 AM (222.118.xxx.193)나도 체리좋아하는데...농약을 벗겨낼 방법은 없을까요?
다른 얘기지만 우리나라 과일(특히 사과, 친환경아님 -_-) 껍질째 먹는게 좋다고해서..
좀 담갓다가 흐르는 물에 씻고 껍질째 먹는데..
이것도 농약범벅인가요?44. 졸리
'14.7.18 12:12 PM (121.130.xxx.127)또 시중에 파는 포도즙 양파즙들도 몸에 좋다면서 잘드시는 분들 많던데요
그거 절대 안씻고 즙짜서 파는건데
그래서 포도즙먹고 간나빠져서 병원 입원많이 합니다
농약까지 마시니깐요
제말은 그래도 씻어서 먹을수있는건 다행이 이겁니다45. 개그맨 송은이씨가
'14.7.18 12:14 PM (125.176.xxx.188)포도 다이어트 하다가 농약중독으로 병원갔다죠 ㅋ
제대로 안씻어 먹었거나 그게 국산 포도인데도 그랬다면
수입산 포도나 체리는 ㅠ.ㅠ 뭐 말안해도 더 하겠죠.
수입포도 다큐를 본적있는데 정작 그 포도 키우는
농장주인은 자기는 자기가 키운 포도 안먹는 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농약을 비행기로 뿌리는 장면... 흐헉 아직도 생생해요.
수입 체리나 포도나 마찬가지 일듯.
요즘 유행하는 청포도 쥬스 빙수 어쩌구들....전 다 먹기 싫다는 ㅠ.ㅠ46. ..
'14.7.18 12:30 PM (211.224.xxx.57)오렌지같은거야 배타고 오지만 체리같은거는 비행기 타고 올것 같은데요. 그렇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게 아닐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포도 싱가폴에 무지 비싼 가격에 수출하던데 그것 수출할때 비행기타고 냉장상태로 실려가서 싱가폴서도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고 나오던데요
47. ..
'14.7.18 2:44 PM (211.224.xxx.57)송은이는 포도를 안씻고 그냥 먹었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걸 주식으로 몇날며칠 먹으니 농약중독돼죠
48. 수입과일을
'14.7.18 3:23 PM (175.204.xxx.135)내돈주고는 안삽니다.
바나나. 오렌지만 껍질믿고 가끔 먹어요..
상식적으로 그 먼곳에서 그 오랜시간걸러 온 과일이
정상적으로 올순없으니까요.49. 어쩐지
'14.7.18 5:32 PM (119.197.xxx.173)먹고나서 속이 부데끼고 머리가 아프더니...
혹시나 농약체리 아니야 했더니 역시나군요ㅜㅜ
그래서 담부턴 체리 안먹네요50. 저윗분
'14.7.18 5:48 PM (110.70.xxx.16)혼자사시는분이면 몰라도 특히 애들이 나때문에 그런농약에 노출되다니. 무식한거맞아요. 무책임하고요 ㅠㅠ
51. 루루
'14.7.18 7:43 PM (218.50.xxx.73)작녕 이맘때 홈쇼핑에서 체리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9시 뉴스에
홈쇼핑을 비롯해서
여러곳에서 파는 체리를 수거해서 검사한 결과
농약이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저는 체리를 다 먹은 후에 뉴스에 나와서,,
그런데
저번에 현홈에서 빅마마가 파길래
주문했어요
그랬다가 체리 농약이 생각나서
주문취소 했어요52. 체리
'20.7.7 5:55 PM (219.255.xxx.149)남편이 사와서 빛깔 곱고 탐스러워서 좀 많이 먹었다가 속이 메스껍고 구역감이 느껴져서 혼났어요...그러곤 검색해서 댓글 답니다.과일 먹고 속이 거북한 건 이유가 있겠죠..미국산 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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