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세월호는 잊자 얘기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자꾸자꾸 이야기 하렵니다.
자로님이 올린 트위터인데 그대로 가져오려니 잘 안되어 댓글에 링크 가져왔어요.
https://t.co/mLKyXLubDT
https://t.co/BfrcAwAEwl
https://t.co/9GtU6mYVwV
이 천진한 아이들이 왜 저리 무시무시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어야 하는지ᆢᆢ
분노가 하늘을 찔러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미안하다는 말도 이젠 면목없어 못하겠어요
이렇게 댓글달고 눈물 흘리는 것 말고는 어떤
도움도 안되는 이런 ㅂㅅ같은게 무슨 어른이라고..
ㅠㅠㅠㅠ 근데 그래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네요
슬퍼요 ... 눈물만 나고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웠을텐데 저보다 더 어른같은 동협이에게 배웁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