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0대중반이되는... 예비신부인데요 ㅎㅎ
제가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쫌나요...
ㅎㅎ이건 별 문제없는데
남친은 집에서 누나둘있는 완전막둥이고
전 완전 막둥이 동생이있는 첫째거든요 ㅎㅎ
남친네 누나들이랑
저희 엄마랑 비슷한 연령대이시구..40대!
큰누나 애기랑
제 막내동생이랑 2살차이정도 나구요..
큰누나가 어머님같으셔용...ㅋㅋ
이제 곧 20대중반이되는... 예비신부인데요 ㅎㅎ
제가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쫌나요...
ㅎㅎ이건 별 문제없는데
남친은 집에서 누나둘있는 완전막둥이고
전 완전 막둥이 동생이있는 첫째거든요 ㅎㅎ
남친네 누나들이랑
저희 엄마랑 비슷한 연령대이시구..40대!
큰누나 애기랑
제 막내동생이랑 2살차이정도 나구요..
큰누나가 어머님같으셔용...ㅋㅋ
ㅎㅎ
글에 나오는 오빠가 친오빠가 아니죠?
둘이 대화하는게 아닌 대중에게 글을 쓸때는 친오빠인지 사귀는 애인인지를 분명히 해서 써야죠 ㅎ
호칭이 아니고 지칭으로 해야하니까..
저도 남편하고 나이차이가 좀 나는데
손윗 시누이가 저희 친정어머니랑 몇살 차이 안났어요.
저는 남편이랑 6살 차이,
첫째 시아주버님의 첫째 자녀와 제 나이 차가 4살입니다.
저는 친오빠가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남친을 오빠라 부르는 것보면 좀 소름끼쳐요.
길에 나서면 아무나 초면인 사람에게도 어머니소리 들어야 하고
오빠를 외치는 남녀가 남매인건지 부부인건지 애인인건지도 알수없는 그런 시절이네요.
예전에 나이차 많이 나면 아저씨 같다고 꺼려 했는데,
요즘엔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들에게 막강한 무기가 생겼더라구요.
바로 그 "오빠" 란 단어요.
오빠가~ 오빠가 말이야~ 이러면서 무장해제 시키는 거죠.
그래서 몇 살 차이신데요?
저는 집에 오빠도 없는 사람인데요 ..
그럼 '오빠' 인 남자친구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원래 나이 많은 남자친구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거아닌가요?
아니면 오빠라고는 부르지만
글쓸땐 남자친구 ( 남편 ) 이라고 작성해야 된다는건가요..
오빠라고 서로 부르거나 말거나
제 3자에게 말을 할때는 오빠라는 호칭이 아니라
남친이라고 정확히 지칭하라는 거죠.
아 그렇군요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이 있을땐 오빠라고 호칭하더라도 남들 앞에선(특히 결혼 후 시댁, 친정 부모님 앞에서) 조심하세요.
글쓸 때도 남자친구라고 하거나, 상견례하셨음 예비 신랑이라고 하시는게 좋을듯요.
제가 남자친구로만 남자를만나다가
결혼전제로 부모님들도 뵈가면서 만나는게 처음이라그런가봐요..
오빠말고는 다른 호칭을 써본적이 없어서요.
어디 사이트에서 글써본적도 여기가 처음이라..
상견례는 아직안했는데
양쪽 서로 양쪽부모님을 만난 상태이긴해요.
남자친구 부모님앞에서는 호칭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결혼전이라면....
제가 예전에 남친 사귈땐
@@씨나 자기야 뭐 이렇게 불렀던 것같은데
요사이는 호칭이 왜 오빠가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것이 된건지 좀 아리송하네요.
흠..
저는 '오빠' 동생 인 사이부터 시작해서그런지
남자친구한테 자기야라고는하는데 oo씨 라고는 불러본적이없는거같아요
장난으로 아저씨라고는 해봤네요.....
결혼해서 둘이서 오빠호칭 부르던지 말던지
제발 다른사람 있을때 오빠라고 하지마세요.
듣기가 그렇더군요.
어른들 앞에서 ㅇㅇ씨라고 했습니다.
저도 처음 사용해서 어색했지만, 어른들 앞에서 '오빠'라고 하는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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