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마치고 와보니 법원에서 등기가 왔는데 부재중이라 내일 방문한다는 쪽지가 붙어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작은 계약직일하며 공부하는 평범한 20대 자취생인데.. ㅜㅜ
법원등기 란걸 보고 웬지 식겁한 마음이 가라앉지를 않네요.
별거아닐거라고 믿고싶은데..
혹시 제가 무슨 지은죄가 있어서 그런걸까 제가 예민 소심한편이라 자꾸 생각나네요.
도데체 무슨일일까요?
인터넷 찾아보니 가압류, 저작권범죄 오는 이유가 다양하던데...
내일까지 참고 기다려볼까요?
혹시 등기 연락으로 연락처 남겨놓은 우체국 직원분께 말하면
오늘중에 다시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