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지지 않습니다.박그넨 여전히 미동도 않고 오만,독선,무능으로 치닫겠네요.
더이상 국민들 눈치볼 필요도 없고 /..
도무지 13일동안 달라질 기미가 안보일거에요.
야권단일후보도 안나오고 갈갈이 찢어져 새누리 당선에 제일등공신이 되겠어요.
이러니 누가 한말처럼 새누리는 악의축이라 쳐다보지도 않지만,야권도 만만치 않게 무능하고
치떨리게 저 잘났다고 분열한다고....
어떻게 권은희,기동민에 매달려 다 날리고 5석만 건져도 승리라고 벌써 가리막을 치는지...
재보궐선거의 특징이 투표율이 떨어져 유명세에 좀 의지해야하는 편인데,
듣보잡을 공천하느라 싸움,분열 이미지만 드러내고 권원희 이분도 여권의 노림수에 찌라시들은 맨날
먹잇감으로 공격당하고 트집거리로 시끄럽네요.
하..그나마 세월호에 대한 지대한 언론의 역할을 담당한 손석희씨도 징계위기에 있고...
야권,진보가 이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면 박그네의 무능에 못지 않게
김,안도 만만치 않게 무능,안일,자기세계에 빠져 정치력을 잃을 겁니다.
지방선거 재탕..공천이 시작의 반인데, 벌써 초반 압승인 분위기..반전시키기 어려워 보입니다.
젊은이들은 무관심에 장년층 이상들만 똘 똘 뭉쳐 박그네 지키기고 나서고...
그러다보면 앞으로 2년동안 선거는 없는데ㅡ박그네 일당의 독주,삽질로 국민들만 피보고
나라만 피폐해지게 생겼어요.
온라인에서 일베랑 싸우느라 박그네니,닭이니 떠들어봐야 소용없고 과반수
차지한 새누리는 의료민영화 공기업 개혁이란 미명하에 온갖 공공기관들 팔아넘기기에만
아주 수월한 위치로 돌아갈 상황이 그려집니다.
일부 의식있는 국민들,정치학자들,평론가들,대안언론이 나서서 목숨걸고 싸우면 뭣하나요??
제도권안의 정치인들이 등신같이 맞서 싸울 의지가 없는데....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는 말이 요즘처럼 와닿기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