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나간 아버지..

어쩌지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4-07-17 07:39:28
아버지가 집에도 안들어오고 생활비도 한푼 안줍니다
집엔 아버지 흔적 자체가 없고 생활은 학교 사택에서 기거중이고요
20년된 내연녀가 잇고요
어머니는 황혼이혼 생각중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03.226.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7 8:11 AM (211.237.xxx.35)

    하고싶은대로 하게 도와드려야죠.
    20년된 내연녀라면 뭐 이제와서 그걸 불륜이라고 법적으로 간통이나 민사소송걸수도 없어요.
    이혼하고 싶으면 하게 도와드리세요.
    재산분할할것도 없고, 집은 누구명의인가요. 아버지 명의라도 원글님 어머님이 오랜 결혼생활을 하셨고
    생활비 한푼 안받고 유지해오셨다면 재산분할을 아버지가 합의해주지 않으면 소송은 할수 있을것 같네요.
    어머니 뜻이 우선입니다.
    어머니 뜻을 확인하고 이혼을 하겠다 하면 아버지하고 재산문제 합의하세요.

  • 2. 20년임
    '14.7.17 8:19 AM (39.121.xxx.22)

    거의 묵인한 사실이중혼이네요
    변호사상담받고 돈이나 챙겨야할텐데
    그세월임 여자쪽으로 명의변경 다 했을껄요
    근데 엄마가 이혼거부할듯
    지금 이혼함 내연녀만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90 유족들 '금일중 세월호특별법 안되면 대통령 찾아가겠다' 경고 3 세월호특별법.. 2014/07/17 1,297
398889 상사의 이런 발언 수위 어떤가요? 12 백상 2014/07/17 2,727
398888 티벳버섯 키우는데요 매번 용기를 열탕소독을 해야하나요? 1 .. 2014/07/17 1,633
398887 헬기추락 목격자들 "조종사가 가장 안전한 곳 찾은 듯&.. 4 고인분들 명.. 2014/07/17 3,166
398886 36살쯤되면 노화를 받아들여야하는걸까요? 21 jj 2014/07/17 7,207
398885 정성근 참사의 진짜 피해자는 김무성/ 평택을 김득중의 당선을 소.. lowsim.. 2014/07/17 1,654
398884 여기 익게 글을 쓰면 관리자는 누가 썼는지 알수있죠? 1 .... 2014/07/17 1,306
398883 점심에 본죽을 먹고 왔는데요.... 16 안알랴줌 2014/07/17 5,780
398882 리퀴드 메디폼 ...같이 써도되요? 2014/07/17 1,204
398881 유나의 거리 어디서 다시보기 되는지.. 3 ... 2014/07/17 2,082
398880 중년남편 불면증........ 난 졸리구만.. 2014/07/17 1,385
398879 부재중으로 법원등기가 왔는데 .. 5 불안. 2014/07/17 3,209
398878 해수욕장 캠핑장..잘때 덥거나 불편한가요? 6 휴가 2014/07/17 2,102
398877 소방관분들 희생이 잦네요. 1 유독 2014/07/17 908
398876 바닷가여도 10년 지나도 녹 안나는 자동차 녹셔리 흉기.. 2014/07/17 1,462
398875 [속보] 세월호 지원하던 소방헬기 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 8 심플라이프 2014/07/17 2,594
398874 키크는데 수영이 도움 안되나요? 5 초고학년 2014/07/17 2,801
398873 수영 연기 잘해요? 4 .. 2014/07/17 1,385
398872 재보궐 선거는 또 새누리 압승이 예측된다는게... 20 이상황에 2014/07/17 1,916
398871 인생 선배님들,, 안맞는 남편과 그나마 잘지내는 방법 가르쳐 주.. 6 가을엔 2014/07/17 2,419
398870 팥빙수 많이 사먹고 있는데 문득 궁금한거 1 빙수 2014/07/17 1,460
398869 김어준 평전 13회 - 각하의 친구 나꼼수 - 김용민 극본, 연.. lowsim.. 2014/07/17 1,058
398868 묵사발이 요리였어요? 1 어머나 2014/07/17 1,628
398867 아이 키우고 나서 보니 돈 아깝지 않은 것 있다면 무엇일까요? 10 행복한 육아.. 2014/07/17 3,244
398866 친정엄마에게 잘 해야겠어요. 3 죄송 2014/07/17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