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제일 쉬웠어요.
그냥 수첩만 들여다보고
써준대로 읽었더니 대통령이 됐고
비서실장 하란대로 하다가
귀찮으니 장관도
그냥 다 내편으로 채웠어요.
누가 뭐라고도 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바뀐애가 책낼듯
...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4-07-17 06:59:10
IP : 118.219.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 훗날
'14.7.17 7:32 AM (211.194.xxx.186)후손들은, 21세기초의 우리들을 진정 놀라움 함께 미개인으로 판단할 거예요.
미증유의 '넘치는' 학식과 '투철한' 민주 의식을 지닌 박그네를 역사에 등재시킨 선조를 달리 뭐라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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