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하남편 나이차 9년 이상 경우 보셨어여?

mmm 조회수 : 6,139
작성일 : 2014-07-16 23:08:40
37세 동갑 친구 10년 연하와 결혼한다네요.
아..부럽

게다가 잘생기고 성격좋고 능력까지...
나이차 10년난다는얘기듣고 더 놀라워요.
요즘 10년 연상연하 부부도 있나요???
IP : 39.7.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6 11:41 PM (1.240.xxx.189)

    싫네요...부럽다뇨...전혀

  • 2. 있어요
    '14.7.16 11:43 PM (223.62.xxx.126)

    나이차 9살. 남자쪽 알고
    나이차 13살. 여자쪽을 알아요

  • 3. ...
    '14.7.16 11:47 PM (24.209.xxx.75)

    저도 봤어요.
    근데, 부럽지는 않았어요.
    남자분이 잘생겼으면 부러웠을려나....^^;;;;

  • 4. 백김치
    '14.7.17 12:08 AM (175.114.xxx.175)

    요즘 제법 있어요^^

  • 5. 저도 부럽진않지만
    '14.7.17 12:31 AM (175.211.xxx.162)

    전에 듣고 놀란 뉴스 링크 살짝 걸어요 여자 10살연상이 삼천쌍이나 된데요 ㅋㅋ 그럼 6천명의 남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1182&cID=1...

  • 6. ...
    '14.7.17 12:41 AM (118.221.xxx.62)

    17살 연하
    근데 몇살 정도는 몰라도 , 너무 차이나면 여자가 전전긍긍하는게 보여요
    주변 시선도 그렇고 여러모로 불편함
    젊어보이려 50넘어서 생머리 길게 기르고 옷차림도 그렇고...

  • 7. ...
    '14.7.17 3:02 AM (24.86.xxx.67)

    네 있어요 주변에. 여자는 너무너무너무 이쁘고 남자는 잘생기고 능력 좋아요. 예쁜 딸 둘하고 잘 살아요.

  • 8. 대단.......
    '14.7.17 3:13 AM (58.226.xxx.120)

    저는 열등감이 많아서 그런 사이는 힘들듯.

    남편이랑 좋은건 좋겠지만
    남편 친구들이랑
    남편 친구의 와이프들이랑 나이차이 날거 생각하면..........
    자신없네요........

  • 9. ..
    '14.7.17 6:37 AM (211.202.xxx.123)

    입양을 하지..
    시르다 진짜...

  • 10. ..
    '14.7.17 8:14 AM (117.111.xxx.201)

    제친구들이 작년에 5살6살 차이나는 남자들이랑 결혼했는데
    좋은거 없대요.. 두남자의 공통점이 부인한테 의지하려한다는..
    결정적인 순간에 어린티가 나구요..여자가 나이들어 보이는건 어쩔수없구요..

  • 11.
    '14.7.17 8:43 AM (24.177.xxx.116)

    19살 차이 나는 부부 알아요. 남편 되는 사람은 외국인. 외국서 살구요.
    보니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부부는-여자가 연상인 경우- 국제 결혼이 많더라구요.
    같은 한국 사람끼리 그렇게 차이 나는 남자랑 못 살껄요. 외국어는 존대말 이런게 없고 동등하게 보는 경우가 많쟎아요. 그래서 연상 부인이랑 결혼하는게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55 남자들의 착각 8 평범 2014/07/18 3,926
398754 삼성가 사람들 진짜일까요? 7 아고라에서 2014/07/18 5,870
398753 스마트폰 메신저 상대방 삭제하는 방법이 있나요? ... 2014/07/18 631
398752 ”간첩사건 담당 검사, '돈 들어도 증거 구하라' 지시” 세우실 2014/07/18 609
398751 그것이알고싶다..피살된 송씨.. 13 헐.. 2014/07/18 5,266
398750 돈 든다고 화가 포기한 딸.. 밀어줄걸...너무 후회 돼.. 4 내딸주아 2014/07/18 2,626
398749 진짜 무서운 이야기 좀 해주세요 9 2014/07/18 2,568
398748 [함께해요] 세월호 국민버스 타고 서울로~ 13 청명하늘 2014/07/18 1,503
398747 배고프지 않은데 배에서 소리나는 경험 있으신 분~ 9 . 2014/07/18 4,946
398746 20년 30년 40년된 아파트 살만한가요? 살아지나요? 19 2014/07/18 12,123
398745 보수단체, 세월호 단식 광화문 농성장 또 침탈 7 .. 2014/07/18 1,238
398744 수입그릇 매장 대전님들 2014/07/18 1,390
398743 남아들 선크림이나 스프레이 쓰나요? 2 dd 2014/07/18 814
398742 세월호 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1 국민이주인인.. 2014/07/18 610
398741 사당역 근처 지금 7세가 들어갈 수 있는 유치원이 있을까요?(질.. 5 감사 2014/07/18 940
398740 3d에어 매쉬매트 써보신분.. 3 sewing.. 2014/07/18 971
398739 초등 저학년 아이의 교우관계.. 조언 좀 해주세요. 2 고민맘 2014/07/18 2,573
398738 50대 여자가 말하는 50대의 섹스 17 모두가 같은.. 2014/07/18 36,776
398737 날씨 정말 예보못하네요 8 2014/07/18 2,104
398736 (의료민영화결사반대)혁신초등학교...정말 괜찮은가요?? 4 결정력부재 2014/07/18 1,412
398735 집에서 만든유산균과 유산균제의 차이.. dana 2014/07/18 1,299
398734 em원액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3 em 2014/07/18 2,429
398733 국회의원 진선미, "특별한 한 사람, 당신은 원하지 않.. levera.. 2014/07/18 1,316
398732 영어번역 원하신 분.... 답 달았는데 (The term mob.. 7 모바일 2014/07/18 1,164
398731 깨달음이란게 뭔가요? 6 더나도 2014/07/18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