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밖에서 고의는 아니지만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 저를 다치게 했어요.
정강이뼈에 뼈가 보일 정도로 살점이 떨어져 나갔고 크게5cm 작게 1cm 정도
상처가 깊어서 그런지 진물이 많이나 습윤밴드가 금방금방 부어올라 시간시간 갈아주었구요.
좀 속상하다고 말을하면
그사람은 미안하다 미안하다 말만할뿐 더이상은 못들은척 모르는척 합니다.
그간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2주간 습윤밴드를 붙였는데 더워서 그런지 밴드붙인 부위는 트러블생겨 가려운나날을 보냈고
관리잘해주었지만 뼈까지 까인부분이 상처로 남았어요. ㅠㅠ
상황은 같이운동하는팀인데 차례를 기다리며 가만히 서있는데 제앞에 있는 사람이 운동기구로 본의아니게 실수로 제게 상처를 입혔습니다.
미안하단 말뿐이여서 상처를 보여주며 이정도의 상처다라 재차 언급했지만 미안하다 말뿐 그후로는 저를 피하는것같더군요 어젠 피할수없이 제 상처를 보게되어 보더니 "아이고 미안하네요. 상처로 남겠네 시간지나면 나을 겁니다"
하더군요.
정말 ㅠㅠ 여름에 반팔에 반바지 입는데 다리부분이라 눈에 확들어나고 성질만나요.
제가 조심스레 그분께 재생연고를 써야할것같다 비용은 좀 치뤄달라 말해도 될지요?
예전엔 저희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크게 다른아이가 손톱으로 긁어서 속상하게했어요. 정말 그때도 더운여름날
저만 속상해하고 습윤밴드붙이고 때고 ㅠㅠ 어린이집에선 미안하다 그아이엄마도 미안하다 전해달라고하더라 말뿐
때린사람은 미안하다 말만하고 발뻗고자고 맞은사람은 ㅠㅠ 흉질까 조마조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