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생신

소심녀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4-07-16 22:32:34
결혼 한 후 시어머니 첫 생신입니다. 친정에서 선물을 보내야 하나요?
보내야 한다면 평균적으로 해서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IP : 222.119.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
    '14.7.16 10:38 PM (175.223.xxx.232)

    안하시는게 좋아요. 전 너무 싫을것 같아요
    친정엄마 생신때 시어머니가 선물 하려면 고민이고 안해버리면 딸이 부아치밀고

    이런건 안하는게 좋아요

  • 2. ㆍㆍㆍ
    '14.7.16 10:53 PM (121.146.xxx.174)

    하지마세요
    내년엔 또 어쩌시려고요. .
    그렇다고 친정엄마 생일에 시엄마가 선물해줄것도 아닐텐데

  • 3. .....
    '14.7.16 11:26 PM (220.76.xxx.2)

    듣도보도 못한 얘기네요.
    절대 하지 마세요.
    결혼후 명절 (설, 추석) 에 양가가 서로 선물이 오고가는 경우는 있어도, 사돈 생일 챙긴다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원글님이나 시어머니 생신 챙기시면 됩니다.

  • 4.
    '14.7.16 11:38 PM (122.36.xxx.75)

    오바 육바 입니다

  • 5. ..
    '14.7.17 12:53 AM (118.221.xxx.62)

    서로 안하는게 편해요

  • 6. 지브란
    '14.7.17 8:50 AM (1.250.xxx.33) - 삭제된댓글

    이제 결혼한새댁이라 잘하고싶은맘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친정에서까지 시댁에 선물드릴필요는없구요
    받아도부담스럽구요 챙기시는 부모님도스트레스일겁니다

    저희는 신혼초몇해간 명절에 시어머니가 친정선물을챙기셨는데
    받는엄마도 부담스러하셨고
    뭘보내야하나어머니도 스트레스받으심서 보내셔서
    짜증스러웠던 기억이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67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929
398066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2,037
398065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1,795
398064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780
398063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2014/07/17 2,314
398062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고민입니다 2014/07/17 3,998
398061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접시질문 2014/07/17 1,827
398060 뿌리 염색이 잘 안나왔는데요 3 .... 2014/07/17 1,639
398059 줄넘기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1 ㅇㅇ 2014/07/17 933
398058 직장 처세 조언 좀 해주세요. 7 사장 2014/07/17 2,055
398057 "쥬단학"의 뜻이 뭔가요? 16 궁금 2014/07/17 28,238
398056 일본 여자분들의 특성? 11 ... 2014/07/17 4,895
398055 요즘 낮에 걷는건 미친짓일까요 9 .. 2014/07/16 3,065
398054 여러분은 다시 돌아간다면 하고싶은 일 있으세요? 3 라미레즈 2014/07/16 1,380
398053 (잊지않겠습니다22) 최혜정 , 유니나 선생님... 2 산이좋아 2014/07/16 1,173
398052 도와주세요. 사고 후 다리를 잃은 분께 뭘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9 wish 2014/07/16 1,547
398051 부등시(시력차이) 어떻게 해야되죠? 5 휴~~ 2014/07/16 1,392
398050 킥보드(?)타고 출퇴근 웃길까요?? 30 노망녀?? 2014/07/16 8,793
398049 도대체 이게 무엇인지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2 르네상스 2014/07/16 1,605
398048 유아학습지 하는데 8 유아학습지 2014/07/16 1,452
398047 친구관계가 좋지 않은 아들걱정이에요... 2 ooo 2014/07/16 2,366
398046 남친이 너무 게을러서 미칠거 같아요 (내용지웠어요) 16 배짱이 2014/07/16 4,237
398045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 같아요 4 2014/07/16 1,284
398044 휴롬주스 미리 만들어놔도 되나요? 게으른여자 2014/07/16 2,223
398043 연하남편 나이차 9년 이상 경우 보셨어여? 11 mmm 2014/07/16 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