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ㅠ
'14.7.16 10:30 PM
(119.70.xxx.185)
은화야...영인아....지현아....현철아....다윤아.....고창석선생님.....양승진선생님.....권재근님.....권혁규.....이묘희님.....이영숙님......제발.....어서 오세요.......죄송합니다............그리고 매일 애쓰시는 bluebell님 감사합니다.........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어여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거위의 꿈
'14.7.16 10:33 PM
(121.125.xxx.53)
-
삭제된댓글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어서 돌아오너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 이영희님, 이묘희님 어서 돌아오세요.
미안합니다.
분노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3. ...
'14.7.16 10:38 PM
(110.15.xxx.54)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희님,이묘희님
꼭 돌아오세요. 잊지않겠습니다.
4. 저도 함께!
'14.7.16 10:46 PM
(220.85.xxx.242)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랑 혁규아버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희님! 이묘희님! 어서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5. 세월호 침몰한지 오늘이 92일....
'14.7.16 10:48 PM
(58.238.xxx.155)
정말 이러다가 100일이 되는 건가요..정말 그때까지 아무 진전이 없으면 정말 절망 일것 같네요..
오늘 단원고 학생들 걸어서 걸어서..국회 까지 갔습니다
국회앞. 바리케이트 앞에서 절규도 해보고...
돌아서 오는 길에..팽목항 계신분들..생각이 났네요..
먼저 어서 돌아 와서 만나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어서 그곳에서 넋놓고 계신분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분들..마음이 너무 짠합니다
오늘도 가족들에게로 꼭 돌아 와야될 그 이름들을 부르겠습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
혁규.그리고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희님 그리고 이묘희님
혹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실종자분들
이제 돌아오세요. 100일을 다 채우면 목이 메일것 같습니다.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6. 기다립니다 ㅠㅠ
'14.7.16 10:52 PM
(122.34.xxx.157)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희님,이묘희님
돌아오세요. 가족들의 품으로...
7. 청명하늘
'14.7.16 10:54 PM
(112.158.xxx.40)
제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세요...쫌...
그리고... 어서 돌아오세요...ㅜㅜ
8. 미래는
'14.7.16 10:56 PM
(125.178.xxx.140)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희님 이묘희님.
어서 돌아 오시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9. ..
'14.7.16 10:57 PM
(122.34.xxx.39)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그외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어서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0. bluebell
'14.7.16 11:02 PM
(112.161.xxx.65)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지현아,은화야,다윤아,영인아,현철아!
어린 혁규야..혁규 아빠 권재금님,이영희님,이묘희님,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그냥 무조건,제발 돌아와 주세요! 돌아오셔도 당신들 잊지 않고 유가족 분들과 함께
당신들의 한을 풀어줄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안전한 나라 만들게요..
당신들의 고통없는 세상에서의 평온을 기도할게요..제발제발제발...돌아와주십시요..
나쁜 사람들의 허물을 보지 말고...당신들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11. 기다립니다...
'14.7.16 11:05 PM
(194.96.xxx.62)
이렇게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이 백일이 다가오다니
이 정부 끔찍합니다.
12. ==
'14.7.16 11:08 PM
(1.233.xxx.248)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이제 그만 나와 줘....엄마 아빠가 기다리잖니. 응?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꼭 돌아와 주세요. 잊지 않습니다.
13. 원주사람
'14.7.16 11:16 PM
(14.54.xxx.208)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희님,이묘희님
그 외 혹시 모를 실종자님들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세요.
간절히 기원합니다 _()_
14. 호수
'14.7.16 11:46 PM
(182.211.xxx.30)
맞습니다. 미약한 힘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기에 11분이 다 오실때 까지 간절히 불러봅니다.
지현아 다윤아 영인아.현철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오늘 혁규어머니 하늘로 보내드렸다 합니다. 혁규와 아버님이 올라오시면 함께 보내드리려고 했다는데..ㅠㅠ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희님 이묘희님
가족곁으로 어서어서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15. 어서 돌아와요
'14.7.17 12:27 AM
(175.211.xxx.51)
오늘도 시간이 멈춘듯 기다립니다
16. 마니또
'14.7.17 12:30 AM
(122.37.xxx.51)
아이들과 선생님 두분 일반인승객분 속히 가족곁으로 가시길..기원합니다
17. 외동딸
'14.7.17 12:31 AM
(14.52.xxx.168)
님들아, 빨리 돌아와요.
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빨리 돌아와요.
18. 희망
'14.7.17 1:12 AM
(119.71.xxx.63)
저도 요즘 부쩍 참사 초기에 느꼈던 감정으로 돌아가는듯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무탈하게 살고 있는 것이 너무나 미안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찢어지고
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리면 더욱 그렇습니다.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지현아,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영희님,
이묘희님,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어서 빨리 돌아와 주세요.
19. 제발
'14.7.17 2:26 AM
(115.93.xxx.59)
가족분들이 정식으로 장례 치러 보내주고
그만 집으로 돌아가 쉬실수 있게 해주세요
부디 돌아와주세요 ㅠ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