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신 시부모님댁 우렁각시 하고 왔어요.
멀리 여행 다녀오시는거라 피곤하실텐데 깨끗이 치워놓은 집에 돌아오심 기분 좋으시겠죠? 냉장고도 채워놓았답니다.
남편도 고맙다고 하네요.
제 한 몸 조금 고생해서 가족들이 행복해하면 저도 뿌듯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괜찮은 며느리 맞죠?
크리스탈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4-07-16 20:51:57
IP : 116.32.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16 8:55 PM (110.14.xxx.128)좋은 며느님 맞습니다. ^^*
2. 뉘집따님인지
'14.7.16 8:58 PM (110.70.xxx.116)복받으실겁니다. 시댁어른만 상식적인분이면
서로 챙기는거 좋죠. 그집 며느리복 아내복 넘치네요
현명한분인듯3. .....
'14.7.16 9:00 PM (175.212.xxx.244)현명하게 잘 하시니 이쁨도 받으시겠어요.
4. ...
'14.7.16 9:07 PM (121.182.xxx.237)이쁜 며느리죠
5. ᆢ
'14.7.16 9:11 PM (121.147.xxx.74)아주 예쁜며느리 맞아요
복받을 겁니다6. 이렇게
'14.7.16 9:12 PM (125.178.xxx.54)현명한 며느리도 있으시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7. ...
'14.7.16 9:14 PM (222.120.xxx.153)저도 한때 그렇게 많이 했는데요..뒤로 들리는 소리 보니 별나다 소릴 들었습니다.
대충살지..뭘 청소까지 해 놓고 그러냐 하고..
물론 앞에선 너무 고맙다 해놓구선..
그냥 며느리 욕 좀 하고 싶으셨나봐요..
정나미 확 떨어져요..
복 차셨죠..뭐....
원글님 죄송....8. ...
'14.7.16 9:16 PM (223.62.xxx.126)네~잘하셨어요...^^
시부모님 좋아하시겠어요~9. 이런걸
'14.7.16 9:19 PM (14.39.xxx.143)이쁜짓만 골라서 한다고 합니다...남편사랑 부모님 사랑 듬뿍 받는게 느껴집니다
10. 원글
'14.7.16 9:30 PM (116.32.xxx.185)칭찬의 댓글들 감사히 받을께요.
저도 뭐 시댁에 섭섭한 거 없이 사는 사람 아니지만, 제 할 도리라 생각하고 했네요.
허리 좀 아파서 아들내미한테 안마 시키고 있네요
너도 엄마 늙으면 효도봉사해야한다고 각인시키며 ㅋㅋ11. 남편의
'14.7.17 12:46 AM (119.69.xxx.203)남편의 고맙다는말이..참고맙네요..
당연히 안받아들이고..
고맙다는말한마디면 되는데..12. 진해
'14.7.17 6:27 PM (112.160.xxx.38)배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037 |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 재활용 | 2014/07/17 | 1,805 |
398036 |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 멘붕녀 | 2014/07/17 | 12,787 |
398035 |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 | 2014/07/17 | 2,318 |
398034 |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 고민입니다 | 2014/07/17 | 4,000 |
398033 |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 접시질문 | 2014/07/17 | 1,829 |
398032 | 뿌리 염색이 잘 안나왔는데요 3 | .... | 2014/07/17 | 1,640 |
398031 | 줄넘기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1 | ㅇㅇ | 2014/07/17 | 936 |
398030 | 직장 처세 조언 좀 해주세요. 7 | 사장 | 2014/07/17 | 2,058 |
398029 | "쥬단학"의 뜻이 뭔가요? 16 | 궁금 | 2014/07/17 | 28,364 |
398028 | 일본 여자분들의 특성? 11 | ... | 2014/07/17 | 4,897 |
398027 | 요즘 낮에 걷는건 미친짓일까요 9 | .. | 2014/07/16 | 3,067 |
398026 | 여러분은 다시 돌아간다면 하고싶은 일 있으세요? 3 | 라미레즈 | 2014/07/16 | 1,384 |
398025 | (잊지않겠습니다22) 최혜정 , 유니나 선생님... 2 | 산이좋아 | 2014/07/16 | 1,178 |
398024 | 도와주세요. 사고 후 다리를 잃은 분께 뭘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9 | wish | 2014/07/16 | 1,548 |
398023 | 부등시(시력차이) 어떻게 해야되죠? 5 | 휴~~ | 2014/07/16 | 1,394 |
398022 | 킥보드(?)타고 출퇴근 웃길까요?? 30 | 노망녀?? | 2014/07/16 | 8,798 |
398021 | 도대체 이게 무엇인지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2 | 르네상스 | 2014/07/16 | 1,607 |
398020 | 유아학습지 하는데 8 | 유아학습지 | 2014/07/16 | 1,455 |
398019 | 친구관계가 좋지 않은 아들걱정이에요... 2 | ooo | 2014/07/16 | 2,367 |
398018 | 남친이 너무 게을러서 미칠거 같아요 (내용지웠어요) 16 | 배짱이 | 2014/07/16 | 4,238 |
398017 |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 같아요 4 | 진 | 2014/07/16 | 1,285 |
398016 | 휴롬주스 미리 만들어놔도 되나요? | 게으른여자 | 2014/07/16 | 2,223 |
398015 | 연하남편 나이차 9년 이상 경우 보셨어여? 11 | mmm | 2014/07/16 | 6,180 |
398014 | 강추! 서화숙 긴급제안, 세월호를 지켜라! 4 | lowsim.. | 2014/07/16 | 1,793 |
398013 | 이런경우 제가 치료비? 약값을 청구해도 되는지요? 2 | 답답 | 2014/07/16 |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