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휴가 뭐하실건가요?

생각중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4-07-16 16:37:46

저희는 초등4학년, 7살 자녀가 있습니다.

휴가계획 해마다 세워본적없구요

저의 휴가는 막내의 어린이집이 방학기간에 맞춰서 1주일입니다.

걍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너무 집이 더워지면 근처의 휴양림이나 냇가를 찾아가서 노는게 전부였는데

이제 애들이 커서 그렇게 하기엔 미안한감이 있네요..  ㅠ.ㅠ

 

여름 휴가에 다른 분들은 뭐하실건지 얘기좀 해주세요...  ^^

IP : 210.9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해마다
    '14.7.16 4:41 PM (210.93.xxx.125)

    남편의 휴가가 따로 없어서 휴가계획을 못잡고 엄마가 애들델구 집근처로 놀러가는게 다였네요 ㅠ.ㅠ

  • 2. 휴가라니
    '14.7.16 4:48 PM (180.210.xxx.233)

    저에겐 휴가라는게 없어요
    애들처럼 방학이라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족끼리 휴가떠나는게 참 쉽지 않네요

  • 3. 워터파크
    '14.7.16 4:48 PM (115.140.xxx.74)

    어떠세요?
    그나이대 애들 놀기좋아요

  • 4. ...
    '14.7.16 4:49 PM (61.36.xxx.234)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그 나이때 아기가 없어서..
    저도 윗 분처럼 워터파크 추천해요.

  • 5. 저도..
    '14.7.16 4:52 PM (110.13.xxx.25)

    워터파크 같은데 하루 갔어요. 아님 1박2일 강원도쪽 콘도 여행도 좋구요.
    어떨땐 아이들이랑 매일매일 영화 봤어요.
    영화 보고 저녁엔 간단한 외식...
    저는 어디 안 가서 미안했는데 애들이 그게 참 추억이 됐다는 군요.
    지금 그 애들이 하난 군대 가고 하난 대1...
    요즘 애들 눈높이에 맞춘 휴가가 필요한가봐요.

  • 6. 워터파크 작년에
    '14.7.16 4:54 PM (210.93.xxx.125)

    갔다왔는데 올핸 엄두가 안나요.. 제가 워낙 뚱뚱한데 올핸 더 뚱둥해졋어요 맞는 수영복이 없을정도로..

    롯데월드 가볼까 하는데 너무 그런가요?
    제가 사람많은데를 싫어해서 우리애들이 애버랜드도 못다녀왔는데요...

  • 7.
    '14.7.16 4:55 PM (61.36.xxx.234)

    롯데월드 좋네요. 아이스링크도 가고~

  • 8. 롯데월드 가세요.
    '14.7.16 5:01 PM (110.13.xxx.25)

    애들이 아주 좋아해요.
    엄마가 사람 많은데 싫어한다고 애들까지 그런데 안 데려가면 안 되죠.
    저도 사람 많은데 딱 질색인데 희생한다 생각하고 갔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17 디스크요 4 디스크치료 2014/08/05 908
404016 효과적인 장보기 좀 알려주세요.. 5 먹거리 2014/08/05 1,264
404015 안철수의원 카카오스토리 25 맥문동 2014/08/05 2,888
404014 이하나 팔다리에 멍 뭐에요? 2 Mymy 2014/08/05 2,832
404013 '수영 시켰더니 이런 점이 좋아지더라' 하는 거 있으세요? 17 자녀 2014/08/05 3,558
404012 집이 팔릴때까지만 세입자에게 살라고 하고픈데... 15 집문제 2014/08/05 3,693
404011 재테크까페 추천좀... 1 머니 2014/08/05 1,235
404010 아는 사람은 많은데...정작 5 에휴 2014/08/05 1,357
404009 경상도,전라도,충청도의 유래..txt 4 dd 2014/08/05 4,041
404008 녹조사진 보셨나요? ... 2014/08/05 1,246
404007 보통 몇일분을 병원에서 처방해주나요.. 2 여성호르몬제.. 2014/08/05 671
404006 [전문]새정치연합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문 1 세우실 2014/08/05 617
404005 프린트기 좀 추천해주세요. 2 프린트기 2014/08/05 767
404004 시립도서관에서 타인 전화번호를 요구하네요. 6 안알랴줌 2014/08/05 1,844
404003 인연이라는게 있을까요? 2 ㅠㅠ 2014/08/05 1,970
404002 알파카 이불 친정엄마가 일반코스로 빨았는데요 에리카 2014/08/05 697
404001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이 날을 맞이 하리라 오그 만디노.. 2014/08/05 520
404000 정말 고마운 분에게 선물 추천 2 merci1.. 2014/08/05 843
403999 이 더위에 혼자 집에있는 강아지가 걱정돼요 14 Dkwl 2014/08/05 3,458
403998 퍼센트 내는 게산법 좀... 12 나 바보 2014/08/05 3,764
403997 이마트 경비원 면접봤는데 떨어졌음 9 잭해머 2014/08/05 4,748
403996 노트3 31만원이라는데 괜찮은 가격인가요? 10 번호이동 2014/08/05 1,858
403995 단식 유민아빠 "교황 미사때까지 버티겠다" 8 샬랄라 2014/08/05 2,400
403994 이런 중1아이 학원을 끊는게 답일까요? 12 여름나무 2014/08/05 3,486
403993 둘째 고민되요.. 9 2014/08/05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