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누나의 신랑을 뭐라부르나요
그러니깐 저한텐 형님이죠
형님은 남편을 뭐라부르죠?
그냥남편따라 매형이라 호칭했는데
직접부를일은없고
어머님이나 형님과
대화하다보면 호칭쓸일이 있어서요
1. 삼산댁
'14.7.16 4:01 PM (222.232.xxx.70)시매부라고 불러요.
2. 마나님
'14.7.16 4:01 PM (116.126.xxx.48)애가 있음 고모부라고 불러요
3. 모모
'14.7.16 4:03 PM (175.117.xxx.109)예를들어 부산사시는 형님한테
부산매형은 식사하시고 오신대요?
일케여쭤보곤하는데
시매부는 식사하시고 오시대요
김서방은 식사하시고 오신대요
넘어색하고 이상해요ㅠ4. ...
'14.7.16 4:04 PM (61.253.xxx.22)아주버님이라고 부르라는데..글쎄 잘 모르겠네요
5. yj66
'14.7.16 4:07 PM (154.20.xxx.253)결혼전 예절 교육인가 할때 아주버님이라고 배웠어요.
그런데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저 밖에 없드라구요.
저희 엄마는 경상도 분이신데 자형이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아빠도 자형이라고 하시니 그냥 같이 부르시나봐요.6. 흠
'14.7.16 4:11 PM (203.248.xxx.13)손윗시누이를 "형님"이라 부르고
그 남편분은 "아주버님"으로 칭하시면 됩니다....''7. 123
'14.7.16 4:13 PM (203.226.xxx.121)저는 아주버님이라고 해요.
근데 어색하긴하네요
다행히 별로 부를일이 없다는..8. 오렌지
'14.7.16 4:18 PM (1.229.xxx.74)아주버님이라고 해요
9. ...
'14.7.16 4:18 PM (116.33.xxx.148)아주버님이 맞죠
10. ‥
'14.7.16 4:20 PM (122.36.xxx.75)윗사람 매부
아랫사람 매제11. 울나라 호칭 ㅠ
'14.7.16 4:26 PM (115.140.xxx.74)너~~~~ 무 복잡해요.
두어개로 단순화 시켰으면 좋겠네요.12. ..
'14.7.16 4:28 PM (121.157.xxx.2)시매부라고 불러요.
13. //
'14.7.16 4:28 PM (1.252.xxx.108)손위 시누남편은 아주버님,,,
손아래 시누남편은 ..서방14. ~~
'14.7.16 4:28 PM (58.140.xxx.162)옛날엔 서로 부를 일도 거의 없었던 머~언 사이였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이 많이 변한거죠.ㅎ
15. ...
'14.7.16 4:37 PM (39.112.xxx.89)아주버님이 맞습니다
16. 원래는 호칭이 없다던데
'14.7.16 5:16 PM (180.65.xxx.29)만날일이 없으니 부를일도 없고
17. 부르는 말
'14.7.16 5:29 PM (175.193.xxx.130)아주버님이죠, 명칭이 시매부이고.
예)) 시아버님(명칭)께 아버님(호칭)하고 부르죠.18. 저도
'14.7.16 5:46 PM (218.144.xxx.205)손윗시누이를 "형님"이라 부르고
그 남편분은 "아주버님"으로 칭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부릅니다..19. MandY
'14.7.16 7:19 PM (59.11.xxx.187)김서방님.. 넘 우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