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TI LTV 를 다 규제완화 한다는건

...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4-07-16 13:49:30

집 팔 기회를 주니 정리할건 빨리 정리하라는 신호겠지요?

부동산 경기가 안좋긴 너무 안좋은가봐요.

돈 빌려 줄테니 빚내서 빨리 집사라는 정부...

IP : 211.114.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6 1:50 PM (211.114.xxx.8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16_0013050251&cID=1...

  • 2. 부동산
    '14.7.16 1:56 PM (39.7.xxx.92)

    이거 몇년 전부터 전문가들이 경고하던 시나리오대로 가는데요? 정부는 끊임없이 대책을 내놓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대책은 언론의 설레발에도 불구하고 약발이 오래 가지 않는다. 결국 dti Ltv는 자멸하는걸 알기때문에 못풀겠지만 박근혜정부는 혹시 모르겠다 여기까지 오면 마지막 손바뀜 일어나고 끝장나는거다. 기득권의 물량을 서민빛이 받아내는거다.

  • 3. 부동산
    '14.7.16 1:56 PM (39.7.xxx.92)

    너무 그대로 따라가서 소름돋네요

  • 4. 부동산
    '14.7.16 1:57 PM (39.7.xxx.92)

    빚으로 수정

  • 5. 마지막 카드죠
    '14.7.16 2:01 PM (210.91.xxx.116)

    지금이 골든타임

    오늘 옐런이 금리인상 앞당 긴다고 처음으로 언급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439

  • 6. ㅇㅇ
    '14.7.16 2:03 PM (121.66.xxx.186)

    저도 그런 느낌... 그래도 내 집 한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

  • 7. ......
    '14.7.16 2:07 PM (175.115.xxx.223)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40714190807528
    이런 뉴스도 있습니다...
    은행입장에선 이런상품 팔기 싫을텐데요..
    풀건 풀고 뒤에선 규제??

  • 8. 7ㅡ
    '14.7.16 2:10 PM (39.7.xxx.97)

    확신하건데 일부 서민들은 생각없이 걸려들고 죽네사네 하는거죠. 불과 몇년 전 하우스푸어 때랑은 비교도 안돼요. 더군다나 이번엔 내년부턴 금리도 상승하게 되는데

  • 9. 175.115
    '14.7.16 2:14 PM (210.91.xxx.116)

    빚내서 집사라는 찌라시성 기사 한두번 보나요
    그것도 조선 ㅋ

  • 10. 세우실
    '14.7.16 2:17 PM (202.76.xxx.5)

    부동산 대출 합리적 조정이라더니…빗장 다 풀어 무장해제
    http://www.hankookilbo.com/v/097515975b974a87b490caf5ce07d220

    주택거래 두 달째 줄었는데.. LTV·DTI로 불씨 살아날까
    http://media.daum.net/issue/465/newsview?issueId=465&newsid=20140716023706747

    [부동산 시장 숨통 트이나] 실수요자 '심리적 빗장' 풀려..고소득자, 집 살 기회 늘어난다
    http://media.daum.net/issue/465/newsview?issueId=465&newsid=20140716033137454

    LTV 완화 "가계부채 개선 VS 국민 기만"
    http://www.nocutnews.co.kr/news/4059359

    다른 걸 떠나 일단 "심리적 빗장"이라는 표현에서 웃고 갑니다.

  • 11. 어쨌든
    '14.7.16 2:34 PM (221.146.xxx.195)

    앞으로 수입이 어느 정도 보장된 젊은 부부들은 다소 무리하더라도 집을 사들일거고 집값은 오르겠죠. 정부의 의도도 그런걸로 압니다. 어쨌든 집값은 부양될거예요.

  • 12. 네네
    '14.7.16 4:35 P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젊은 맞벌이고 LTV 70% 까지 풀어주면
    집 살 수 있어요 소득도 되고하니 요새 분위기 보면
    빚내서 사라고 나라에서 부추기는 거 같아서 간혹
    살까? 하는 생각도 들긴하더군요.
    근데 결론은 아직은 전세살면서 두고보자에요.
    전세가율이 집값의 70% 넘은지 오래라고 난리고
    어떤데는 로얄층 전세가 급매보다 비싼 곳도 있다고
    기사를 쓰긴 했던데 그건 좀 너무 극단적인 것 같구요.
    여튼 그 기사를 보며 생각한게 전세가율이 계속
    상승하는게 전세가만 오르는 게 아니라 매매가도 떨어지
    고 있기때문에 수렴해서 만나겠더라구요. 한 10년후면?
    그럼 사실 지금 집을 살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과연 서울에서 집은 언제 사는 게 맞는건지 아님 안 사도 되는건지 계속 헷갈리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386 나의 한국땅 적응기 5 그리움만 2014/07/27 2,015
401385 베스트에 겨우 딱 하나 3 ㅇㅇ 2014/07/27 872
401384 지금 jtbc에 박원순 시장님 나와요~! 1 보스 2014/07/27 1,282
401383 지은지 20년된 오피스텔 구입가치 있을까요? 2 대지지분 2014/07/27 5,330
401382 뼈가 단단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3 좋은가? 2014/07/27 2,098
401381 제가 왜이럴까요?? 3 2014/07/27 1,078
401380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37 딸기체리망고.. 2014/07/27 7,570
401379 사람들 상대하는게 무서워요 3 ㅜㅜ 2014/07/27 1,749
401378 밀회보고 눈물흘린사람 저 뿐인가요? 7 ... 2014/07/27 2,886
401377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돼요 2 .... 2014/07/27 3,228
401376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807
401375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149
401374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499
401373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114
401372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732
401371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623
401370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067
401369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789
401368 김씨는 이혼안한거죠??? 11 ... 2014/07/27 19,085
401367 쌀벌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 5 도와주세요!.. 2014/07/27 7,471
401366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7 2014/07/27 5,349
401365 무서운 영화나 웹툰 소개해주세요 16 무섭무섭 2014/07/27 2,675
401364 얼굴상처 치료 3 도움좀.. 2014/07/27 1,296
401363 선자리에 티셔츠 청바지입고온남자 45 아카시아 2014/07/27 16,179
401362 아주 솔직하게.. 5 ㅇㅇ 2014/07/2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