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PD 수첩보니, 일반고 학생 어머니들은 자사고 폐지를 원하던데..

ㅁㅁ 조회수 : 5,533
작성일 : 2014-07-16 13:36:10

공부좀 한다는 애들이 자사고로 다 빠져나가서

일반고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졌다

그래서 자사고를 없앴으면 좋겠다

 

이런 논리인것 같더군요

 

자사고 간 학생의 경우,

학교 수업분위기나 자율학습 시간 분위기가 진지해서

본인도 더 긴장하게 되고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 일반고 학생 어머니들은

본인 아이가 특목고나 자사고 갈 성적이 됐으면, 안보냈을지도 묻고 싶더군요

 

저는 90년대 중반 학번이고, 지방 출신인데

일반고 뺑뺑이 돌려서 갔던 곳이

해마다 서울대 10명 이상씩은 보내던 완전 놀자판 학교가 아니었음에도

완전 질 떨어지는 애들 몇몇 때문에

야자 시간 분위기등 면학분위기 망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죠

 

일반고 분위기 나빠지는걸 막기위해 자사고를 없애야 한다..

다른 이유에서라면 몰라도, 이건 좀 아닌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글써봅니다

IP : 121.88.xxx.2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디수첩
    '14.7.16 1:41 PM (211.36.xxx.75)

    피디수첩은 안봤지만 자사고 폐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특목고 그 다음은 자사고 그리고 일반고 고등학교 자체의 서열화를 막았으면 합니다.
    대학의 서열화는 어쩔수 없지만 고등학교부터 패배자 취급을 받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기에

  • 2. ㅇㅇ
    '14.7.16 1:43 PM (211.209.xxx.23)

    애들이 어려서부터 사교육에 치여 사는 현실 때문에요. 좀 천천히 제대로 배우며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지, 당장에 뭐가 유리하고 불리하고 그런 차원이 아녜요.

  • 3. ..
    '14.7.16 1:44 PM (121.157.xxx.2)

    비평준부터 전부 평준으로 바꿔야죠.

  • 4. 나무
    '14.7.16 1:44 PM (121.169.xxx.139)

    저도 고등학생 때까지는 여러 계층이 섞여서 교육 받았으면 좋겠어요

  • 5. ㅇㅇ
    '14.7.16 1:44 PM (211.209.xxx.23)

    공부는 대학 가서 하는 시스템. 애들은 우리 어릴 때처럼 좀 놀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지요. 자사고니 특목고 때문에 공부에 치이는 연령이 점점 내려가요.

  • 6. 에혀~
    '14.7.16 1:44 PM (14.52.xxx.252)

    그 얘기가 아니구요
    고등학교까지 서열화가 되니 초등때부터 애들이 죽어나는 거랍니다

  • 7. 자사고는
    '14.7.16 1:48 PM (61.254.xxx.82)

    페지되어야죠. 자ㄹ못된 교육정책으로 아이들이 죽어나가요. 이

  • 8. ...
    '14.7.16 1:50 PM (211.108.xxx.20)

    자사고는 등록금이 많이 들어요
    성적만이 장벽은 아닙니다.

    아이들끼리 지나친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
    자사고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이지만은 않구요

    진학율의 실상은 달라요
    하위 50퍼센트가 없으니 일반고의 두배 이상 되어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제가 살던 곳에 자사고가 생기고 아이 친구들 대부분이 진학했지만
    중학교때 생각하던 아이 수준 보다 특목고 효과로 대학레벨이 올라간 경우는 못

  • 9. Jade
    '14.7.16 1:51 PM (147.46.xxx.100)

    일반고 갈 아이들이 자사고 갈 실력이면 그런 말할까 하시는데,
    원글님 아이가 일반고 갈 실력밖에 안된다면 원글님이야 말로 어찌 얘기할지 궁금하네요.
    일반고 자사고 문제가 아니고 어느 시기부터 학교등급이 나누어져야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저는 학교등급은 대학때부터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서 고교 등급만 나눈 자사고 시스템에 반대합니다.
    원글님,
    일반중 자사중이 생긴다면 그건 찬성하시나요?
    일반초 자사초가 생긴다면요?? 이 경우 한국의 다섯살짜리 유아들은 어떤 사교육을 하고 있을까요?

  • 10. ^^
    '14.7.16 1:54 PM (211.178.xxx.43)

    큰아이는 일반고, 작은아이는 자사고다녀요..
    두 아이들 학교를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아이들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자사고라고 해서 다 잘하는 아이들만 오는 것도 아니고, 일반고라고 해서 다 형편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일단 큰아이가 다니는 일반고..
    공립이라서 그런지 제가 느끼기엔 교사들의 문제점도 많아요..
    동기부여도 그렇고 일반고에서 그나마 인서울 할만한 애들만 관리해주고 신경써준다는 느낌이 많아요.
    제 아이는 좀 조용한 편이고 겁이 많은 아이라 자사고 가서 기죽을까봐 일반고 보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한것 같아요..
    중학교 보다 내신도 올라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학교 교내활동도 대부분 참여하고 열심히 하라고 했더니 결과물도 많이 쌓이더라구요..
    결론은 일반고를 가더라도 아이가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보이면 선생님들도 도와주신다는 점...
    단, 열심히 안하는 아이들에게 동화되서 휩쓸리면 좀 위험...ㅠㅠ

    자사고 간 둘째..
    성적은 큰아이보다 낫고, 공부욕심도 많지만 주위영향을 좀 받는 편이라 자사고 보냈는데
    넘사벽인 아이들이 많다보니 좌절도 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동기부여가 더 되더군요..

    제 생각엔 일반고 자사고 말들이 많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맞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부모맘엔
    다양성을 인정하는 쪽이 낫지 않을 까 해요..

  • 11. ㅇㅇ
    '14.7.16 1:54 PM (211.209.xxx.23)

    대학도 등급을 없애야 해요. 유럽처럼요. 그리고 졸업을 어렵게, 진짜 대학에서 공부하게 해야죠. 미친 사교육을 하고도 교육적 성과가 없어요. 노벨상 하나 없는 대한민국이네요.

  • 12. 학군별 격차가 있는데...
    '14.7.16 1:5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평준화가 어떻게 가능한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도 진학률이 높은 자사고는 어차피 교육 특구에 있는 학교들 아닌가요? 일반고도 마찬가지구요. 없앤다면 전 차라리 외고부터 없애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외국어 전문 인력이 전국의 그 많은 외고 학생 숫자만큼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입시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가는 거지 외국어 더 배우려고 외고 가는 상황이 아니쟎아요?

  • 13. 특목고, 자사고
    '14.7.16 2:02 PM (1.234.xxx.95)

    둘중에 하나는 없애야지요. 정말 이놈의나라는 해도해도
    너무하지요! 지금보기엔 단지 대학을가기위한것같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계층간분열, 세대간분열 등등 지금보다
    훨씬사회문제가 많아질것으로보입니다요..공교육을
    말아드시겠다는 어느놈의 멍청한 소행인지~그런걸
    개나소나 교육부에서 일한답시고 이나라의 백년대계를
    망치고있지요..정말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 14. 그니까요
    '14.7.16 2:02 PM (211.36.xxx.75)

    외고아이들이 외국어와 상관없는 학과 가는 거 막고
    과고 아이들이 과학과 관련없는 학과 가는 거 막으면 자연 도태됩니다
    없애지 않더라도
    저만의 무식한 생각인가요?

  • 15. ...
    '14.7.16 2:08 PM (222.232.xxx.132)

    저는 평준화도 없애야 한다는 주의라.. 섞어놓으면 떨어지는 애들수준으로 수업수준을 맞춰 가르칠수밖엔 없어요.
    전 자사고 찬성 쪽입니디. 그래서 저희도 형편 어려운데도 다른곳 확 줄이고 안쓰더라도 자사고를 보낸거구요.

  • 16. ㅁㅁ
    '14.7.16 2:08 PM (121.88.xxx.235)

    제 말은
    자사고 간 애는 학교 분위기 좋다고 만족하는데
    왜 일반고 분위기 안 좋아지는걸 막기위해 쪼개져서 투입되어야 하냐는거죠
    본인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 분위기를 개선시키기 위해, 남의 자식들보고 희생하라는건지.
    저도 일반고 다니면서, 반 마다 있는 공부에 손놓은 둘셋이 학교 분위기를 얼마나 망치는지
    겪어봐서 잘 알거든요

    그리고
    여기 댓글에서만 봐도
    학교 등급은 대학부터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어떤 분은 대학도 등급을 없애야 한다고 하잖아요

    어차피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고, 모든걸 만족시킬수는 없고
    좁은 땅떵이, 인구밀도 높은 나라에서 경쟁해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고교 평준화 시킨다고, 지금 돈 있는 집에서 사교육 중단할것도 아니죠

  • 17. ㅇㄹ
    '14.7.16 2:12 PM (211.237.xxx.35)

    저 특목고 다니는 고등학생 딸 엄만데요.
    특목고 자사고도 어찌 보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지역의 제약도 많고
    중소도시나 시골 지역은 그런 특수고등학교가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학비도 그래요. 잘해도 학비때문에 못보내는 경우도 있겠죠.
    저도 허리가 휘는데요;
    예를 들어 고등학교까지는 무상교육을 시켜주든지 읍면지역까지 자사고나 특목고를 갈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던지

  • 18. ㅁㅁ
    '14.7.16 2:12 PM (121.88.xxx.235)

    마지막 댓글에 돈 있는 집이라 쓴거 가지고 또 뭐라뭐라 시비걸 사람 혹시라도 있을까봐 부연달자면..
    돈 (많건 적건 자식 위해 허리띠 졸라매서라도 사교육에 돈을 다만 얼마라도 투자할수 있는) 집...
    이라고 수정할게요

  • 19. ....
    '14.7.16 2:14 PM (121.160.xxx.196)

    학습능력에 따라 구별되어도 섭섭할 판에
    돈 때문에 나눠지는것이 크죠.

  • 20.
    '14.7.16 2:15 PM (49.50.xxx.203)

    아무래도 제 아이도 고등학교를 보낸 입장으로서 5년전만해도 외고,자사고,특목고 말이 많았지만
    지금 예전에 비해서는 그 경쟁이 많이 줄어든것같아요
    자사고를 보내고 싶어하는 거는 확실히 학교분위기 때문에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일반고라도 공부하는 분위기인 학교라면 일반고에 보내고 싶을거에요
    저는 아이둘을 대학보낸 입장에서 자사고를 폐지한다해도 어쨌든 일반고끼리 또 경쟁할거라고 봐요

  • 21. 내말이…
    '14.7.16 2:32 PM (110.70.xxx.248)

    솔직히 극서민 한달에 수입이300도 안 되는데,아이 둘 성적된다고,
    자사고,특목고 못 보내요.
    그 정도 수입으로 학군 좋은데 거주할수도 없구요.
    내자식,남의 자식 떠나,성적뿐만 아니라 돈으로도 서열화 시키는 정책이니까 반대합니다.
    오히려 성적만으로 줄세우는 비평준화 강추
    저 또한 시골 비평준화지역에서 공부했구요.
    성적=본인 의지와 노력 이었지,게다가 돈은 아니었어요.
    주변 왠만한 사립보낸 강북지역 맘들…
    대부분 힘들어해요.

  • 22. ..
    '14.7.16 2:42 PM (121.157.xxx.2)

    비평준지역인데 그 성적 만들기 위해 중등때부터 아이들 스트레스 받아요.
    옛날이나 본인 의지로 공부였지 지금 그런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저희 지역 아이들 고등때부터 다니는 학교, 입은 교복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차라리 옛날처럼 실업계 인문계 나누고 일반고 평준화해서 같은 조건 같은 테두리안에서
    경쟁하고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들어요.

  • 23. 어쨌든
    '14.7.16 2:43 PM (221.146.xxx.195)

    공부 안하는 애들이 분위기 흐리는건 사실이예요. 공부 하려고 하는 애들한테는 정말 방해됩니다.
    서로 편하게...공부 할 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잠자고 놀 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있는게 현실적으로는 효율적인게 사실이죠.

  • 24. 자사고보내는맘
    '14.7.16 2:49 PM (211.177.xxx.43)

    자사고에 사배자 전형있어요.
    큰애 학교 경우는 한학년에 120명인데 30명도 안온데요 나름 까다롭다고 하는데 경제적 형편안되도 비싼 등록금 나라에서 지원받으며 다닐수있데요
    아이가 공부 잘하고 욕심있다면 사배자 전형노려보심 되요 다 길이 있데요

  • 25. ....
    '14.7.16 3:12 PM (222.232.xxx.132)

    이렇거나 저렇거나 어떻든 말은 나오게 되어있어요. 자사고 보내고 싶으면 덜쓰고 허리띠 졸라 보내서라도 보내는거죠. 자사고 분위기 좋아요. 공부분위기만은 아니고 왕따나 분위기 흐리는것도 현저히 없습니다. 그런스트레스없으니 애들이 마음편해하고 급우애도 좋은편이예요.

  • 26. ...
    '14.7.16 3:46 PM (110.15.xxx.54)

    참고로 자사고는 이명박 정부 때 본격적으로 만들어 졌고 사립재단들이죠. 자사고로 바뀌면서 인적구성원들이나 환경들 급식의 질 등등이 비싼 등록금만큼 업그레이드(?) 되었나 궁금하네요.

  • 27. 자사고보내는맘
    '14.7.16 6:34 PM (211.177.xxx.43)

    위 사배자 말한 사람인데요
    저희동네가 서울 변두리지역이예요
    구에 하나있는 자사고인데 학교 엄마들 무지무지 수수하십니다
    초중고는 동네 학교다닌다해도 대학가면 어짜피 각양각색의 학생이 어울려 생활해야하는데 자사고 사배자 전형이라는 좋은 기회를 누릴수있다면 적극 활용해야죠
    자사고라고 무조건 선행 심화 안하구요 학교내 방과후 인강 야자 활용하심되요 저희 아인 매일 11시 토욜도 5시까지 야자해요
    중학교까지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가 아니라 휩쓸려 놀았는데 고등학교가니 학교 분위기에 저절로 열심히 해요 아이들 공부하느라 누가 사배잔지 뭔지 관심도 없어요

  • 28.
    '14.7.16 7:23 PM (61.73.xxx.109)

    자사고 보냅니다. 학교 분위기 무척 좋다고 해서 만족하구요...
    위에 급식 질문하신 분 계신데 급식 아주아주 잘나온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중학교때 급식과 차원이 다르다고.
    먹는거 잘 나오니 저는 그게 제일 좋습니다.
    한달에 중식비 8~9만원 정도, 석식비 6~7만원 정도예요. 일반고와 비교해서 비싼 편인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 학생들도 보면 다 수수하고 총회 가보면 어머니들도 다 수수하던데요.
    윗님 말씀대로 사배자인지 아닌지 남학생들이라 그런지 그런거 체크할만큼 성격들이 꼼꼼하지도 않구요.
    방학때도 방학식만 하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방학내내 정상수업.. 밤 10시 야자.. 로 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 무슨 옆의 아이가 사배자나 아니냐 체크하고 위화감 조성하고 그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860 대명 비발디파크에 가게 됐는데 저녁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1 워터파크 2014/07/16 1,894
397859 정성근 왜 갑가지 자진사퇴 한건지 의문이었는디,, 알고보니,, 3 aka 2014/07/16 2,389
397858 아파트 비번 안 가르쳐 주는 친정엄마 20 어떻게 해석.. 2014/07/16 5,742
397857 당사자가 없어도 파산 신청이 가능한건지요. 4 ㅠㅠ 2014/07/16 1,395
397856 단원고 학생들 드디어 국회의사당 앞에 도착했네요 3 0416 2014/07/16 1,385
397855 5년된 펀드 수익률이 5%정도면.. 은행보다 못한거에요?? 6 펀드 2014/07/16 2,172
397854 겉으로는 평온한데 사면초가 5 문의 2014/07/16 2,070
397853 그릴없이 , 그릴에 구운 채소 비슷하게 만들려면 2 .. 2014/07/16 1,032
397852 망치부인 12시간 생방송 유튜브 2014/07/16 823
397851 보라카이 펠리니스 리조트 다녀와보신분~~~ 5 알려주세요^.. 2014/07/16 5,633
397850 호주402취업비자 호주 2014/07/16 899
397849 초등생 수영복 어디서 사세요? 5 +_+ 2014/07/16 1,285
397848 볼펜의 지존은 무엇인가요? 15 2014/07/16 2,813
397847 혹시 포메라니안 강쥐분양받을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9 강쥐 2014/07/16 1,297
397846 화장실 냄새 없애는 간단한 저의 비법 16 나만의 2014/07/16 17,314
397845 좋은 남편의 자격이란 무엇일까요? 3 물망초향기... 2014/07/16 1,383
397844 여수 1박2일 여행하려고하는데요 5 여수 2014/07/16 1,992
397843 아래 쌀 문제... 9 2014/07/16 1,793
397842 카페 벼룩하면서 느낀점.. 1 ... 2014/07/16 1,325
397841 사교육은 아무에게도 득이 안됩니다. 9 .. 2014/07/16 2,435
397840 1년에 책 한권 안 보는 저같은 분도 계시죠? ㅠ 6 입덧그만 2014/07/16 1,414
397839 집밥의 영왕 또 재미있었던 편 가르쳐주세요~ 4 dd 2014/07/16 1,969
397838 식기세척기 안에 그릇을 넣어두면 6 한낮 2014/07/16 2,733
397837 [남초사이트 경악] 이혼시 '장래퇴직금/퇴직연금' 재산분할대상 3 ㅇㅇ 2014/07/16 1,911
397836 신혼부부 선물추천해 주세요. 5 바람 2014/07/16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