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병원가서 맞고 싶다고 하면 되나요.
링겔 종류가 여러가지 있던데 의사가 정해주는 건가요?
여기 서초동에 녹십자병원이라는데가 가까이 있어 전화로 물어보니 일단 아이데리고 진료받으며 의사에게 물어보라고 하네요.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한의원 보약먹이는거 보다 나은가요?
그냥 병원가서 맞고 싶다고 하면 되나요.
링겔 종류가 여러가지 있던데 의사가 정해주는 건가요?
여기 서초동에 녹십자병원이라는데가 가까이 있어 전화로 물어보니 일단 아이데리고 진료받으며 의사에게 물어보라고 하네요.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한의원 보약먹이는거 보다 나은가요?
잠시 반짝이에요.
저흰 아빠가 의사라 아이가 기말 시험등 중요한 시험 앞두고 못 먹고 너무 힘들어 해 헐떡거릴때만
일년에 두어번 맞췄지 보약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혹시 보약개념으로 먹이는게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아이가 먹는건 주는데로 잘 먹는편인데 피로를 굉장히 많이 느껴요.
고기반찬, 과일 종류대로 챙기고는 있는데... 어릴때부터 한약먹여도 별 효과를 못봐서..고민하고 있는데 누가 차라리 병원가서 주기적으로 링겔 맞추는게 낫다고 해서요..
열이 많은 체질이라 인삼뿐 아니라 홍삼도 안맞아요.
일시적 효과에요.한의원 데려가서 진맥하고 약 지어주세요
여름 잘 견뎌야하니까요
저는 경험상 링겔도맞고 침도맞고 보약도먹어봤지만. . .
고기가 최고였어요. . . . (이상한가요. . .ㅋㅋ)
아! 10시부터 2시까지는 최고의 수면시간이라길래
무슨일이있어도 그땐 꼭 잡니다!(수면이 최고라생각해요).
대학교 시험기간에도 꼭자요. 절대 시간아깝지않아요. 밤새며 공부한친구들보다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뒤지지않아요.
이런게 바로 허세입니다.
무슨 비타민 결핍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먹는 비타민도 아니고 비타민 주사라니요.
허세 맞고, 오바 중의 왕오바이죠.
그냥 제철음식으로 밥 잘 차려주는게 더 좋습니다.
체력 떨어져 10시되면 무조건 자야되구요. 차라리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게 수월해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그런지 체력이 많이 약하네요.
어릴때 한약 한두번 먹여보니 전혀 효과없어서 가까운분들이 깨끗한곳에서 잡은 붕어 장어 잉어,개구리등등 보양식 위주로 많이 먹엿는데..
그 덕분인지 잔병치레는 안하는데 체력이 약해 굉장히 피곤해 해요.
밤에 잘때 땀을 많이 흘리구요. 그래서 황기닭을 1주일에 한두번 꼭해주고 있어요.
에구..한의원가야할지...병원가서 주사맞춰야할지..판단이 안서네요.
저희는 비타민 수액 시험기간에는 맞히고요. 들 피곤해 하는 듯해요. 저는 비타민d주사 추천해요. 애들이 아침에 갔다 밤에 오기때문에 비타민 d수치가 많이 모잘라요. 울 딸 검사해보니까 30이 정상인데 5.7 나왔네요. 그래서 맞추었는데 이번 겨울.봄 에는 별탈 없이 지나갔네요. 한번씩 호되게 아프고 지나가는데 그냥 지나갔어요.
비타민 주사 이런거 맞힐바엔 그냥 평소에 꾸준히 먹는 영양제 먹이세요 그게 나아요.
의사들 한약 먹는거 엄청 욕하면서 막상 병원가면 마늘주사니 태반주사니..ㅎㅎ 그저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