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먹고 (코트스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메이플 시럽 왕창 부어 한 대접 푹푹 퍼먹으면 어찌나 행복한지요 ㅎㅎㅎ)
메조테라피하고 오전에 우리 아들 등원할때 20분 같이 걸어서 등원하고
골프강습 받으니 일주일 사이 순식간에 1-2킬로 빠짐. 아직 초기단계라 일단 정체된 수분이 빠진거겠지만
특히 아들 아이랑 오전에 같이 걷는거 너무 좋고 행복한데 그동안 왜 이생각을 안했나 후회막급에 아들아이에게 미안한 감정까지 들더라구요.
이 상태 꾸준히 유지해서 올해 안에 5킬로 감량 목표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다이어트 다 필요없다는게 지론이 됬어요 ^^;
팍팍 먹고 그냥 팍팍 걷고 할랍니다. 필요하면 주사도 맞고. 힘들일거 없더라구요.
어제 피자 한판 시켜 먹으면서 남편과 서로
운동 할래도 기운이 있어야 하지!! 했는데 묘하게 맞는 말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