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하게 올라온 바로 밑에 부분이요.
도대체 왜 거기가 아픈걸까요.
누르면 지지지직 하는 느낌의 감각이 있습니다.
그냥 퇴행성 관절염일까요.
병원에 너무 자주가게 되는것 같아요. 최근.
너무 겁이 납니다.
40대 중반. ㅠㅠ
아마도 십자인대나 반월판에 손상이 온 듯 한데요.(의사 아님.. 걍 경험자)
병원가서 치료 받고 재활 치료도 받으시는게 덜 고생할 거에요.
시간 지나니 그 찌릿함이 사라지더군요.
그다지 심하지 않으면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통증은 오래 가고, 몸을 지탱하는 무릎이라 많이 예민해지던데요.
치료 받는게 제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