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앞 동에서 엄마와 아들의 다투는 소리..
아들이 엄마는 #$%^!@#$%%^
엄마가 @#$%%^#$%@@#$~~
하며 엉엉엉 울어버리는데..
사연은 몰라도,눈물이 나네요.
목소리는 사춘기정도의 소년 같아요.
중학생 조카생각에 짠하고..뭉클해요.
사춘기 잘 이겨내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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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몰라도,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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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잘 이겨내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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