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15220306156&RIGHT_...
4월에 개장한다고 내부공사 입점업체와 판매직원까지 다 뽑았어요 4월에 개장하는 것으로요
물론 공사중인 타워빼고 저층입니다
그런데 서울시에 사용승인 허가서를 6월9일에 제출했어요
게다가 사용승인에 반듯이 필요한 공사를 다하지도 않았어요 11건이나요
이게 끝이 아니에요
"점자블록 설치를 다시 하는 것부터 건물 주변의 보도 일부가 침하된 것까지 다양합니다. 여기다 중앙버스정류소 시설 완공과 교통 체계개선 사업 등 사용 승인 신청을 받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들을 무려 37건이나 갖추지 못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당연히 사용허가 내주지 않았고요
입주업체는 난리가 났어요
"롯데와 계약한 입주업체들은 벌써 석 달째 기약 없는 개장일만 기다리고 있고, 올 3월에 신규 채용된 직원 천 여명도 하염없이 대기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못하겠어요 동네 구멍가게 차리는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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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개장 한다고 입주업체와 판매직원까지 다 뽑았어요
제2 롯데월드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4-07-15 22:52:22
IP : 59.27.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16 4:35 AM (112.155.xxx.72)4월 개장한다고 입점주들이랑 고용된 사람들 모아 놓고
서울시가 사용허가서 안 내주면 민생 경제에 신경 안쓴다고 gr을
해서 밀어 부칠려고 했겠죠.
그런데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사람들이 다 안전에 예민해 지니까
밀어 부치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합법적으로 사용승인 받을 능력은 없고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인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한국인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통감하게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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