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도 질염이라고 할수 있나요?

질염ㅅ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4-07-15 21:14:28
집에서 통풍 잘되는거 입고 있을땐
냄새도 분비물도 없는데요

꽉끼는거 입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앉아 있음
냉도 많고 냄새도 나요
더워서 땀나면 거기도 더 냄새나는것 같고요

집에와서 씻고 또 통풍잘되게 입고 있음
멀쩡해져요.

이것도 질염인가요?

질염이 아니면 어떤 조건에서도 냄새나 냉이 없나요?
IP : 112.156.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9:16 PM (121.181.xxx.223)

    병원가보시면 질염인지 아닌지 알 수 있죠..

  • 2. ....
    '14.7.15 9:18 PM (218.233.xxx.230)

    질염일거 같아요.
    우선 통풍잘되는거 입으시고
    잠깐 산부인과 갔다오세요
    초기에 갔다오면 약 3일정도 먹으면 되지만,,

    저도 질염인줄 모르고
    3-4개월 있다가 가니...약을 보름치나 먹어야 했었어요.
    질염이...증상이 좀 애매하더라구요.

    병인거 같기도 하고?
    정상인거 같기도 하고?
    그럴땐 병원 가야하는거 같아요.

  • 3. 염은 아니고
    '14.7.15 9:19 PM (122.34.xxx.34)

    냉 같네요 .
    질염은 말 그대로 염증 ..염증 증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 직전 분비물이 확 느는 상태 ..냉은 자연스런 상태이고
    그 냉증에서 세균이나 곰팡이균 원충 같은것이 습하고 냉있고 온도 올라가고
    그런 조건에서 증식해서 가려움 냄새 냉을 많이 동반하면 염증이예요
    치마랑 순면속옷으로 바꾸세요

  • 4. 병원은 균으로 판단해서
    '14.7.15 9:27 PM (112.156.xxx.90)

    내가 느끼기에 아직도 냄새도 나는것 같고 냉도 있는데 약간의 잡균만 있고 다 나았으니 약도 처방 안해줄때 있고

    또 어떤때는 똑같은데 약먹으라 하고

    암튼 그럼 다른분들은 꽉끼는거 하루종일 입고 앉아있고
    땀 줄줄 흘려도 냉이나 냄새 안난다는 거에요??

  • 5. ㅇㄹ
    '14.7.15 9:33 PM (211.237.xxx.35)

    그게
    몸 면역력이 약해지면 오는 질염이 있어요.
    면역력이 강할때는 꽉끼는거든 뭐든 입고 있어도 질염이 안오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통풍이 잘 안되어도 염증이 생기더군요.
    원글님이 좀 피곤하고 그런상태신듯..
    어쨋든 염증이 됐으면 치료를 하긴 해야하니까
    병원 가보세요.

  • 6. .
    '14.7.15 10:01 PM (115.140.xxx.74)

    청바지나 스키니 입지말구요
    덜끼는걸로 면바지나 치마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292 해외직구 처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dma 2014/07/30 875
402291 그린벨트내에 있는 토지 매도량이 갑자기 확 줄거나 늘었다면 5 진심 궁금 2014/07/30 1,298
402290 뉴욕으로 여행가는데 추천 해 주세요. 7 여행가요~~.. 2014/07/30 1,192
402289 베이킹 소다와 아이폰 유저분들 질문해요. 12 M 2014/07/30 1,568
402288 신발장 냄새 없애는 방법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냄새 2014/07/30 2,033
402287 전교1,2등 하는아이들의 성격은 어떤가요 23 ... 2014/07/30 8,476
402286 둘째 스트레스 ㅜㅜ 2014/07/30 796
402285 체력이 너무 딸려요 ㆍ스파게티하고뻗음 6 40중반 2014/07/30 1,877
402284 명량보고 왔습니다. 62 샬랄라 2014/07/30 10,792
402283 '기담'같은 공포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4 나나 2014/07/30 1,440
402282 의료민영화의 실체... 美, 의료비용 전문변호인의 고백 1 대합실 2014/07/30 879
402281 이 의자 식탁의자로 쓰면 어떨까요? 11 경험이 중요.. 2014/07/30 2,193
402280 봉사점수가 뭔지 ...기관 관계자들, 웃기지도 않네요. 32 ... 2014/07/30 4,146
402279 여드름 고민인분들께 꿀팁! 25 직업인 2014/07/30 6,580
402278 아기들 웃는 거 보면 신기해요 5 명아 2014/07/30 1,846
402277 전세자금 대출 해달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0 몰라서 2014/07/30 1,647
402276 인터넷몰에서 싸게 파는 유명 운동화들 정품인가요? 3 궁금 2014/07/30 1,341
402275 시어머님이 기브스를 하셨다는데... 12 .... 2014/07/30 2,778
402274 살림할 때 손빠르신 분들 37 둥이 2014/07/30 7,382
402273 아파트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 한달에 한번꼴로 엘리베이터 고장이에.. 2 어이상실 2014/07/30 1,936
402272 다음의 심리상담 종류 중 어떤 것을 받으면 좋을까요? 3 청소년심리 2014/07/30 1,481
402271 제가 친구를 너무 잘못 사귄 것 같아요 4 인생 2014/07/30 4,014
402270 이순신 영화 를 기다려 왔어요 8 푸른 2014/07/30 1,339
402269 미드) 위기의 주부들 ..뜬금없이 이거에 빠져서;; 8 00 2014/07/30 2,135
402268 면세점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4 아미오 2014/07/3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