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요즘은 공부잘하는애들이 인물도좋네요

. . . .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14-07-15 19:13:36
저때만해도 공부잘하는애들은 솔직히 외모떨어지는게 거의 일반적이었었던것같은데요
솔직히 전교1등한다하는 애들보면
헉소리나게생긴애들이 대부분이었죠
근데 요즘은 진짜 공부잘하는애들 외모도 대부분 좋네요 웃긴게 공부못하는애들도 이쁜애들은 드물고 정말못생긴애들만.....
확실히 똑똑한남자+예쁜 아내 조합으로 결혼하는 비율이높다보니
갈수록 유전자도 양극화되는듯 해요
제가아는남자분 키크고 사지멀쩡한데 학식짧고 능력없어 노총각신세로살다가 겨우결혼했는데
아내분외모가정말 ..세상에 저렇게못생긴사람이 어딨냐할정도로 게다가 고졸에.. 분명 자식들도 외모 성적최하위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앞으론 연예인들도 대부분 고학벌이될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이쁘고 잘생긴 유전자가진사람들은 다 능력남녀와 결혼할테니..
IP : 1.211.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7:41 PM (223.62.xxx.72)

    이런 글 왜 쓸까요.
    우월한 유전자 타령 지겹네요.
    이런 글 쓰는 사람치고 능력 좋고 인물 좋은 사람 없는 건 확실해요.
    자기랑 상관도 없는 잘난 사람들 보며 찬양만 하다가 뒈질 팔자인지?

  • 2. ...
    '14.7.15 7:46 PM (59.9.xxx.66)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일리있는 분석인데요..?.. 이왕이면 내자녀에게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것인듯요

  • 3. ...
    '14.7.15 7:47 P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려 놓고 댓글 기다리고 있겠지~
    새로고침 연신 눌러대면서....ㅋ

  • 4. 근데
    '14.7.15 7:51 PM (118.32.xxx.103)

    이런 논리라면 이미 자본의 계급화가 우리보다 훨씬 진전된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들은 이 현상이 훨씬 심해졌게요? 아니, 당장 강남 초중학교만 가도 다른 지역보다 이쁜 애들이 넘쳐야 하잖아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죠.

    그냥 과거엔 공부 잘하던 애들이 학교 선생님 말마따나 공부에만 신경썼다면, 지금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든 아닌 애들이든 외모에 관심이많고 꾸민다는게 제일 다른 점이죠. 그런 애들 중 타고난 외모도 괜찮은 애들이 섞여있는 것이구요.

  • 5. 좀 다른얘기
    '14.7.15 8:08 PM (118.42.xxx.185)

    치맛바람으로 1등 하는 사회 말고
    각자 능력껏
    잘난만큼 공정히 살아가는 사회 되길 바라네요.

  • 6. 강남모학원
    '14.7.15 8:54 PM (39.119.xxx.54)

    김병*입시교실에서도 그런 이야기 하더군요
    키크고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화장도 잘한다고..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아 뭘해도 자신감이 있어서...
    우리 애들도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더군요
    저두 이상하지만 일부분~! 맞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387 단호박 살 안찌는거 맞죠?? 3 .. 2014/07/21 6,985
399386 이마트몰 완전 어이없네요~ 대체상품 받으시는분들 조심하세요 9 황당 2014/07/21 10,613
399385 미백비누?란것도 있나요? 1 사춘기딸왜그.. 2014/07/21 973
399384 유진룡과 대통령의 남자들 2 불통닭 2014/07/21 1,280
399383 강동구에 잘하는 교정치과(시뮬레이션 교정전후 볼수 있는 곳)개 .. 4 .. 2014/07/21 1,818
399382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랑많은 남을 잘 챙길줄 아는 .. 1 정믹 2014/07/21 1,281
399381 안쓰는 가전제품 산다고 차로 방송하면서 산다고 수거한다거 하.. 11 .. 2014/07/21 3,172
399380 설리 진짜 잘못 걸린거같네요 35 .. 2014/07/21 32,587
399379 (세월호 잊지않을께요) 1박2일 선생님편 다 볼수있는 곳 있나요.. .... 2014/07/21 838
399378 세무사 수수료 얼마주시나요? 5 부가세 2014/07/21 3,311
399377 정상 어학원 보내보신분~ 2 온라인.. 2014/07/21 1,656
399376 초등학생 봉사활동이 나중에 성적과 연관되나요...? 6 봉사 2014/07/21 6,234
399375 5,60 대 분들 뭐하며 지내세요? 7 직장맘 2014/07/21 2,896
399374 주진우 - ‘음모에 빠졌다’ 유병언이 도주하며 쓴 자필 문서. .. 3 주기자 기사.. 2014/07/21 3,837
399373 'Boyhood'라는 신선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었군요.. 1 명아 2014/07/21 871
399372 고2,고3 선배어머님들께 여쭙니다.(여름방학) 4 아그네스 2014/07/21 1,867
399371 이런 디자인 원피스 많이 파는 곳 혹시 아세요? 베이지 2014/07/21 1,094
399370 집수리하시는 분들을 뭐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4 ... 2014/07/21 1,402
399369 가 욕했던 세월호 구조관련 YTN 허위뻥튀기 기사 썻던 기자 2 이상호기자 2014/07/21 1,240
399368 욱하는 남편 2 너무~ 착한.. 2014/07/21 1,507
399367 여행 때 아기 밥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12 육아 2014/07/21 4,688
399366 영양제를 많이 챙겨먹으면... 13 ㄱㄷㅋ 2014/07/21 4,418
399365 [세월호 학살, 그후 100일] 건너마을아줌마께... 죄송합니다.. 4 청명하늘 2014/07/21 1,326
399364 벽돌집 무생채 맛의 비결이 뭘까요? 정말 궁금해요 1 궁금해요 2014/07/21 2,598
399363 다른나라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4 떠나요~~ 2014/07/2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