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을 되직하게 안하고 물흐르듯이 해서 질척이게 된걸까요??
아니면 밀가루가 아닌 부침가루로만 해야할까요??
바삭하게 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애호박에서 물이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밀가루를 더 넣어보심이..;
요즘 그래요.
어떤 재료를 써도 질척거리네요.
반죽을 좀 더 되직하게 하고 냉수로 반죽하거나 냉장고에 넣어서 차가운 반죽을 기름 넉넉히 붓고 최대한 얇게 부쳐보세요
반죽이 질어도 질척하더라구요 튀김가루랑 섞어서 했을 땐 바삭했는데 밀가루는 질척해서 반죽을 좀 되게한 게 맛있었어요
너무 약한걸까요?
부침가루 넣은것보다 밀가루로만 할때 훨씬 바삭하거든요.
반죽을 하는게 아니라 재료에 밀가루를 뿌려요. 물 거의 없이...
그 다음에 뒤적거립니다. 채소에 있는 수분과 밀가루가 만나서 반죽이 돼요.
너무 수분이 없으면 물을 몇 숟가락 넣어주는 정도로 부침개 반죽해요.
원래 호박넣어서 하는것은 질척해요
반죽을 많이 되직하게 해도 애호박전은 힘이 없이 축 늘어지거나 해요
부침개할때 밀가루 종류가 많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밀가루를 부침개용이 아니라 쿠키 만드는 박력분인가? 종류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그걸로 합니다.그러면 부침개가 바삭해 진답니다.
튀김가루 넣으니까 부침개도 끝부분은 바싹해요
생협에서 산 통밀가루인데 중력분이라고 되어있네요
댓글님들 조언대로 잘못된점 수정하면서 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애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꼭 짜서
부침개하면 질척이지도 않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