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생수들어온거
낑낑대면서 옮기고 있는데
카톡울려 보니
3년전에 변호사하고 결혼하고
그 후로 서로 바빠 연락끊긴
친구에게서 카톡이..
브루나이 여행간 사진몇개하고
잘 지내냐는 문자..
그래 이뇬아. 잘 지낸다.
하고 속이 끓어오르는걸 참고
담담히 물건 다 정리했네요
그녀는 그녀인생
나는 내 인생이니깐요
부럽거나 질투나는것도 이제는 아주
찰라일 뿐,
땀흘려 돈버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생수들어온거
낑낑대면서 옮기고 있는데
카톡울려 보니
3년전에 변호사하고 결혼하고
그 후로 서로 바빠 연락끊긴
친구에게서 카톡이..
브루나이 여행간 사진몇개하고
잘 지내냐는 문자..
그래 이뇬아. 잘 지낸다.
하고 속이 끓어오르는걸 참고
담담히 물건 다 정리했네요
그녀는 그녀인생
나는 내 인생이니깐요
부럽거나 질투나는것도 이제는 아주
찰라일 뿐,
땀흘려 돈버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원글님 멋쨍이~!
마인드 참 멋쪄요~! ^^
저는 잘지냈냐고 묻지도 않고 사진만 덜렁.
ㅁㅊㄴ 아닌가요??
카톡플필사진으로 해놓은건 봤는데
사지누보내서 저러는 건 정말
친한친구아니고선 이해가 안가네여